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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
분홍 주홍 노랑 하얀 잔잔한 미소가 수줍은 얼굴에 말없이 사랑을 고하듯 예수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곱게 물드는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나는 한 해 살이 풀
White Mountie,Nyskc 나는 한 해 살이 풀 순정(純情)이라고 부르네 그러니까 단 한 해를 살면서도 꽃 하나로 피고 지니 단순하지만 깊은 한 생(生) 이라네 거칠게 불어오는 바람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아픔도 괴로움도...


어찌 할 꼬
French cities, Nyskc 내 맘 님 한데 주었으니 어찌할 도리 없네. 보지 않으려 외면하여도 고개가 절로 자석처럼 끌리는 나를 보네. 모르는 척 시침 떼지만 들키는 건 순식간이네. 나이나 세월이 모든 걸 일러 주는 건 아니네. 바람 부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자유롭고 싶지만 나는 묶여 있네 이 상황이 어쩔 수 없어 먼 발치에서 나마 바라보네. 돌아서면 그 뿐 이라 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걸. 내 맘 그대에게 주었으니 어찌 해야 할까. 어찌 할 꼬.


언어의 누룩은 시
술을 만들 때 모든 것이 다 있어도 이것 없으면 안되는 것 꼭 필요한 것이지 먼저 누룩이 있어야 다른 것들도 맛있게 만들지 곰팡이가 슬어서 서서히 부글부글 괴어 한 맛으로 녹아 들어 마시면 기분 좋은 것이 되네 세상은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냐...


난 이 자리에 있네
VIRGINIA, NYSKC 발로 걷어 차이고 가지를 비틀어 꺽어 고통을 줄지라도 아무런 잘못 없이 억울하게 얻어 맞고 힘들게 할지라도 불평 한마디 않하네 이유도 묻지 않고 그러려니 하네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내가 걷어 차이고 더 걷어 차여도...


생각만 해도
Mountain Town,Goshen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 해맑은 눈으로 정 주고 속이 깊은 사람 차 한 잔에도 잔잔한 미소로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런 사람이니 늘 보고 싶네 허나 주님은 만날수록 함께 하고 싶은 은혜 사랑이라 하나 되었으면...


Charlie Kirk, Turning Point USA
Man vandalizes Charlie Kirk memorial outside Turning Point USA headquarters in Phoenix,NYSKC 믿음 가족 나라 핵심 가치를 신앙으로 전하다가 천국 간 형제 신앙도...


가을의 꽃, 국화
911, 2025 ,NYSKC 찬서리에 묶여 있으면서도 빛 바래어가고, 퇴색해 가고, 껍질이 되고, 허물이 되고, 갈피로 남으면서도 간구하듯, 애절하듯, 간절하듯, 스며들고, 깊어 가며, 미련의 흔적, 아쉬움의 흔적, 염원의 흔적이 되어 마침내...


가을 소리
She's a liberal. Charlie Kirk was her friend. After the shooting, she's honoring him.Nyskc 흔적을 남기려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 소리 귀기울이면 단풍 키우는 소리 그 잎새는...


알파와 오메가
Goshen,Nyskc 자고로 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는것 끝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이 이어지는 것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과 잘익은 열매는 어쩌면 시작과 끝과도 같아서 화려한 설레임으로 시작이 되어 아름답게 끝을 맺게 되는 것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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