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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skc Family Conference’TX’25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지난 6월9일부터 시작되어 28일 까지…

    겸손한 사람은 순종하는 신앙으로.... 염려를 주께 맡기는 신앙으로... 근신하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베드로가평신도 지도자 즉 장로가 가져야 할 자세를 세가지로 정리했는데 그 첫번째로 장로는 무엇보다 겸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기서 겸손은 순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님의 일을 행할 때 허리를 동이고 몸을 단정히 하고 섬기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두번째로 평신도 지도자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세번째로는 근신하고 깨어 있어서 시험에 들지 않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하며 여기서 근신은절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늘 절제하고 근신하며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여호수아 6장 1-11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날의 말씀을 승리와 패배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고 전제한 최 목사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해 굳게 닫힌 여리고성을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다가, 마지막 일곱번째 날 성을 일곱 바퀴 돌고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칠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다고 증거하며 이처럼 큰 소리로 외쳤을 때 성이 무너졌던 것처럼 우리의 통성기도로 인해 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남녀노소 모두가 군사가 되어 여리고 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잠잠히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승리를 위해서는 여리고성을 함락했던 방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7장에는 아이 성의 실패의 내용이 나오는데 첫번째 실패의 원인은 여리고 성에서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해진데 있으며 두번째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얻은 보물은 모두 하나님의 것임에도 아간이 여리고 성에서 얻은 보물을 훔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 승리할 수 있음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잠언24장 16절을 들며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그냥 넘어져 있는 사람은 악인이요, 일곱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시도하는 사람은 의인으로 일곱번 넘어졌다는 것은 계속해서 실패를 맛봐도 다시 계속해서 시도하는 복원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실패를 거울로 삼아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간의 죄로 인해 아이성에서 패배한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나가 가슴을 찢고, 옷을 찟으며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실패의 원인을 찾고 다시 승리하게 되었던 것처럼 실패했을 때는 더욱기도하고, 승리하면 나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임을 잊지 말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창세기 18장 16-33절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로 가기 전에 나그네의 모습으로 의인인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성경에 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세 군데 나오는데, 첫번째로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두번째로 신령과 진정 의 예배자(요한복음 4장), 세번째로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히브리서 11장)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의인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이 그렇게 인정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온 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이 의인인 이유는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 등 세상에 의지할 만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말씀대로 갈바를 알지 못한 채 떠난 것 자체를 온전한 믿음, 즉 의인이라고소개했다. 또한, 의인은 하나님이 만세 전에 택하신 자들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하나님의 뜻을 하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서 는 의롭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덧붙여 의인이 받는 축복은 첫번째, 하나님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두번째 강한 나라가 되며, 세번째 천하만민이 그를 인하여 복을 얻게 되고, 네번째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통해 예수를 믿고말씀대로 살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떠나시자 아브라함도 자기 있는 곳으로 갔다고 밝히며 하나님의 뜻이 확실함에도 계속해서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믿음이 없는 불순종이요, 불경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시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믿는 우리는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인도하시며,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오직 주님만을 믿고 말씀을 따라 나섰던 것을 의롭게 보시고(以信稱義)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모두가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특새 아홉번째 날 새벽 역시 창세기 18장 16절-33절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찾아오신 이유는 그 땅에 의인이 단 열명도 없었기 때문에 심판하러 오셨다고 소개하며 하나님이 왜 오셨는지 아는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도는 예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내 마음을드리고 응답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도는 곧 예배라고 주장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러 오셨음을 숨기지 않으시고 그 비밀을 알게하셨다고 소개하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고, 또기도할 때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듣고, 마음으로 믿게 될 때 확신에 찬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일을 알게 되면 기쁨이 넘치고, 힘이 넘치며,후회가 없게 되기 때문에 늘 깨어서 기도함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 가실 때 그대로 서있는 아브라함의 모습은 조카 롯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세라고 소개하며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하나님께 그 성에 의인이 오십명, 사십 오명, 사십명, 삼십 명, 이십 명, 열 명 이렇게 무려 여섯번이나 기도한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인내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도가 끝난 다음 자기 곳으로 돌아 간 아브라함의 모습은 그 땅에 열명의 의인도 없다는 사실을하나님이  확인시켜 주셨으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의미라고 증거하며 우리도 기도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 고 믿음으로 돌아설 줄 아는 아브라함과 같은 귀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자비가 많으신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고 밝히며 여섯번이나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든지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 자비가풍성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도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깨서는 죄인 된 우리와 대화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셔서 조카 롯을 살려주셨다고 전하며 아브라함이 간절하게 기도했기 때문에 조카 롯과 그 가족들을 구해 주셨음을 잊지 말고 우리 역시 내가 아니라 이웃과 가족, 친지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로 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별 새벽 기도회 금요일 새벽에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다.최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보다 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나의 능력과 소망,비전 등을 인식하고 말씀의 거울에 비춰서 자기 자신을 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내 능력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또한 우리의 생각과 꿈을 지킬 수 있다고 증거했다.   염려라는 말은 불가항력 적인 일에 가슴을 찢는다는 의미로, 염려하고 걱정하면 아무 것도 일도 이룰 수없고 하나 님이 주신 꿈과 소망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예수님은 손에 못이 박히고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어가시는 중에도 여자들을 향해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나의 자녀를 위해 울라는 말씀을 하실 만큼 확실한 이성을 갖고 계셨다고 소개하며 그럴만큼 평안 하셨고 그래서 생각을 지키실 수 있었다고 증거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포기하는 것의 차이는 대상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갈 떄 하나님이 길을 내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며, 모든 해결점은 오늘의 본문과 같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조건 감사하면 감사의 인생이 된다고 밝히며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주시며,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기도와 간구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으로,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흔들리지 않고,뽑혀나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과 꿈은 이뤄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믿고 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 비상하리

    KAYA, NYSKC 한계까지 가보니 한계는 더 이상 한계가 아니었네.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을 뿐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리       한계는 내가 정한 것 내 시각의 부분일 뿐 나 만에 것이었네       한계를 벗어나야 할 이유가 분명하네 언제까지 나의 범주에서만 머무를 수가 없네       이제 나를 넘어서는 주를 향한 기도가 영적인 세계로 믿음의 나라를 열어주리       한계 안에 머무르지 않고 내 영혼에 자유를 얻어 주의 나라로 비상하리.

  • 흘러가면 그 뿐 이리

    Dust Storm.NYSKC 혼신의 날갯짓으로 허공에 길을 내며 한순간 사라져간다.       지나온 길 뒤돌아보지 아니하며 흔적을 남기려 애쓰지 않는다.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내 길 주신 갈 길을 가면 그 뿐이지 무엇이 더 있겠는가       세월과 바람 더불어 흘러 흘러가면 그 뿐 이리.

  •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 NWM에서는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를 준비하며 123차 특새가 열리고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3대 요소, “기도와 말씀과 찬양”… 영혼의 호흡, 영혼의 양식, 감사의 찬양… 시편 30편 아굴의 잠언을 중심으로….나그네 삶을 살았던 아굴…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나를 바라볼 수 있는 거울,… 특새 첫째날인 6월 9일 새벽  최고센 목사는 잠언 30장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잠언 30장을 기록한 아굴에 대해 조명하는 것으로 특별새벽기도회의 문을 열었다.   잠언서 30장을 기록한 아굴은 솔로몬이 잠언을 기록할 때 협력할 만큼 뛰어난 인물로 아굴이 기록한 잠언 30장은 솔로몬의 지혜와 견주어도 전혀 다르지 않은 지혜의 말씀이라고 주장했다. 아굴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나그네라는 뜻이며  이는 이 땅에 자기의 어떤 것도 남겨두기를 원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좇아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사람이 바로 아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도, 야곱도 모두 나그네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정하신 날까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아굴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말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우리 모두는 아굴처럼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죄 많은 존재임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살며 아굴과 같이 하나님의 지혜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할 때 우리도 아굴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 새벽에도  계속해서 잠언서 30장 1-9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아굴의 기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아굴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왕 옆에서 왕의 말씀을 기록하고 편집했던 학자로 이땅의 어떤 욕심도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했던 사람이요,  하나님께 받은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소개했다.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부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말라고 고백했던 아굴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하나님이 보실 때 나에게 필요한 만큼 적당하게 주시는 것이 바로 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그릇을 정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 중의 지혜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며 그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고 나 자신을 깨달으면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지혜롭고 성숙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탄과 거짓을 멀리하게 해달라는 아굴의 기도처럼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잠잠히 자신의 일에 힘쓰며 매일 기도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특새 세번째날 최 목사는 잠언 30장 5-9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예수님 당시는 농경사회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며 살았는데 이 떄 하나님이 빛과 비를 주시지 않으면 농사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고 인도하시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열매를 얻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도와 말씀과 찬양 이렇게 세가지가 열매를 맺는 삼대 요소이며 이는 교회를 이루고 열매를 맺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그 중 "찬양은 감사를,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호흡을, 말씀은 영혼의 양식"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이는 우리가 존재하는 동안 매일, 매 순간 해야 하는 것으로,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신앙생활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세번째 날인 수요일에는 특별히 기도에 대해 다섯가지로 정의했는데  그 첫번째로는 이 땅에 사는 날동안 하나님께 두 가지 기도를 쉬지 않고 올렸던 아굴처럼 기도는 호흡이기 때문에 매일, 매 순간 쉬지 않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이 찾아오시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우리가 성장하는 시간이 바로 기도라고 전하며 살아있는 동안 숨을 쉬어야 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동안 기도하고 기도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번째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이고, 네번째로 기도는 선한 싸움의 무기이며, 마지막 다섯번째로 기도는  찬양이라고 밝히며 이는 내가 의지할 사람을 만났을 때 반복적으로 그 사람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기도로 표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아굴은 매일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었기에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의 잠언을 정리하고 자신이 입은 은혜를 잠언 30장에 넣을 수 있었다고 다시한번 강조하며 늘 일상적으로, 죽는 날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지는  네번째날에는 잠언 30장 5-6절 을 중심으로 열매를 맺는 세가지 요소 즉, 기도와 말씀,찬양에 말씀에 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증거했다.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 곁에서 솔로몬의 잠언을 받아적는 최고위층의 삶을 살게 된 것이라고 전제한 최 목사는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거짓없이 허탄하지 않게 사는 것이라고 믿고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본문을 잠언에 기록한 것이라고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참되고 우리가 사는 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으로 잠언서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한 말씀 즉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조금도 거짓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떼문에 그가 말씀하신 것은 오류가 없고 거짓말이 없으시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순전한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에 대해 증거했는데 그 첫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우리의 눈을 밝게 한다고 밝히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눈을 밝게 하신다는 것은 진리를 깨닫게 하고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두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무기가 되고, 세번째로 우리가 날마다 거듭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유일한 길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고 증거하며 우리가 변화 받고 회복되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음을 잊지 않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 네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다섯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뜻과 생각을 감찰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컨트롤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의 삶의 방향이 하나님 말씀 쪽으로 전환되며 바른 길,  곧 생명으로 가게 하신다고 전했다. 여섯번째로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증거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이므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걸어가고, 말씀을 따라가며 그 말씀은 요한복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늘 명심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늘 의지하고 사모하며 말씀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일곱번째 기도는 예배라고 정의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인 양식이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며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말씀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를 거둬서 먹고 살았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양식임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 먹기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다섯째날 새벽에는 잠언 30장 1-9절을 통해 아굴의 기도에 대해 조명했다. 사람은 평소에 가진 태도가 자세로 나타난다고 전하며 아굴의 기도를 통해서 볼 때 자신을 짐승이라고 표현한 본문처럼  아굴은 겸손이 몸에 배어 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도 아굴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는 겸손한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의 첫번째 자세는 겸손으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며, 아굴처럼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으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오늘 본문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고 증거했다.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만큼 정직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되며, 하나님 말씀은 순전하고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다.이어서 아굴의  기도, 즉 허탄과 거짓말을 멀리 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성결하고 정직한 삶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로, 우리의 신앙생활 역시 거짓없이 정직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도 아굴처럼 정직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소서 했던 아굴의 기도는 물질적인 시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기도였으며 아굴의 기도처럼 하나님이 내게 필요한 대로 채워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의 말씀을 마무리했다.   한편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를 준비하며 기도로 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컨퍼런스 전날까지 계속 될 예정이며, Nyskc Family Conf. Korea‘25를 위해서도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이번 특새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드림교회에서 “그 손 못자국 만져라”라는 주제로 열릴 때까지 계속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123차 특별새벽기도회, "Nyskc Family Conference TX.’25"를 위한.... 주제,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Do all to the glory of God.).

    고전10;23-11:1절의 말씀 중심으로 NWM.이 특새를 갖는다. 6월9일부터 시작하여 27일까지...무릎을 꿇고 기도하자. 성령의 충만한 마가요한의 다락방처럼 되기를 기도합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 성도들은 먹고 마시는 것에 관하여 자기를 사랑하기 위한 지식을 내세우며 교만하게 굴었지만, 바울은 복음의 원칙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성도의 유익을 위하여 할 것을 요구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헌신하신 그리스도의 본을 따를 것인지 단호히 결의해 봅시다. 그렇게 함께 복음으로 가정과 교회를 견고히 세워갑시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됐습니다(사 43:7). 만물을 돌보고 배우자와 자녀 나아가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봉사하도록 지음받았습니다(창 1:28, 2:24). 그러나 죄는 자기의 영광과 유익이라는 새로운 대상을 우상으로 숭배하게 만들었습니다(창 3:5). 삶의 방향성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순기능이 망가지고 역기능을 일으키며 죄와 고통과 사망이 침범했습니다. 이 저주받은 운명을 다시 회복한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믿는 우리에게 다시금 삶의 분명한 목적, 가장 중요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칙은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는 것입니다(33절). 세 번째 원칙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1:1).

  • 주를 향한 담쟁이

    가파른 벽도 가시가 많은 나무에도 능숙하게 오르며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기술이다 바위에도 까 까 지른 절벽에도 오르는 것을 보면 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디서 배웠을까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완전하게 붙어 있는 인내의 힘 오르느라 불평할 만도 한데 봄에는 파란 옷 가을에 빨간 옷 두 얼굴의 담쟁이 항상 위로 높은 곳으로 오른다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길래 높은 곳을 향하여 오를까 혹 저 높은 곳에서 부르시는 분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늘만 바라보는 담쟁이 저 넘어 기다리시는 주를 향하여 오르고 또 올라간다

  • 폴 스캇 윌슨 “설교는 예술이다”, 실천신대 2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설교와 예술’ 주제로 강연

    “설교는 기술, 아름다움, 그리고 상상을 포함하는 예술입니다.”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린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노영상 이하 실천신대) 개교 20주년 기념 국제실천신학 심포지엄에서 폴 스캇 윌슨(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은 ‘설교와 예술’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강연했다.   ‘네 페이지 설교’로 잘 알려진 윌슨 교수는 토론토 대학교 임마누엘 칼리지의 설교학 명예교수로, 1981년부터 2019년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네페이지 설교’, ‘성경인가?복음인가?’, ‘성경속 하나님 읽기’ 등이 있으며 ‘올해의 책’ 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또한, 2004년 미국 연합교회 데이비슨 교육 우수상과 2013년 루이빌 연구소 주요 연구상을 받았다. 윌슨은 “설교자는 예술자”라며, 설교가 기술, 아름다움, 상상력을 포함하는 예술임을 강조했다. 또한 설교에 예술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과 실제적인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설교자가 예술자인 이유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본질적으로 예술적인 사명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며, 그 사명이 가장 강하게 예술성을 드러내는 순간은 복음을 선포할 때”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술이 설교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설교자가 되기 위해 예술가일 필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윌슨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 일은 곧 예술”이라며 “우리가 예술을 과소평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술에 대한 시선   윌슨은 성경은 예술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모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정적 시각의 사례로, 솔로몬이 예술을 통해 우상을 제작했던 일과 신명기 5장 8~9절에서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한 내용을 함께 언급했다. 또한 사도바울이 당시 연설자들이 사용하던 수사학(rhetoric)의 기술을 일정 부분 거부한 점도 언급했다.   반면 긍정적인 예로는,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기 위해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예술가들을 세우신 일과, 다윗이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일상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내신 방식도 예술의 긍정적 사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예술가로서의 설교   이어 윌슨은 설교가 전통적인 예술들과 나란히 놓일 수 있는 하나의 예술 형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설교는 본질적으로 예술적이다.”라며, 설교가 기술, 아름다움, 상상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 세 가지 요소를 설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첫째, 기술적 측면에서 설교는 문학적 기술과 해석학적 기술을 비롯해 조각, 음악, 공연, 회화, 영화 등 다양한 예술 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설교가 물질세계의 표면을 넘어 하나님의 법과 선하심, 구원의 은혜를 비추어낼 때 비로소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세기 사르디스의 멜리토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음성을 노래하려 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셋째, 상상력에 관해서는 성경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작업처럼 텍스트를 살아 움직이게 만들기 위해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상력이 때로 진리와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성경 본문에 생동감을 불어넣음으로써 오히려 진리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자를 위한 도구로서의 극성적 상상력   윌슨은 설교자가 설교에 더 큰 흥미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복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지점에 다가가기 위해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가지 방법으로 이미 존재하는 예술 작품을 설교 안으로 가져오는 방식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말로 예술 작품을 묘사하거나 재구성하는 방식, 실제 예술 작품을 예배 공간에 배치하는 방식, 시청각 장비를 사용해 예술을 전달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또한 설교에 사용되는 예술은 단지 기술적이거나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아름답기만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속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외설적이거나 신성을 모독하는 표현은 설교에 적합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윌슨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술을 사용할 때, 그 예술이 반드시 종교적인 주제를 다룰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설교자가 하나님의 사역 안에서 그것을 사용할 때, 그 자체로 종교적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이 사용하신 비유를 설교자들이 따를 수 있는 모델로 제시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와 같다”, “세상 끝은 ~와 같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 일상적인 장면을 말로 된 그림처럼 생생하게 제시했다고 말했다.   윌슨은 문학, 건축, 조각,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가 설교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실제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설교 예술의 가장 높은 표현은 ‘선포’(Kerygma)라고 강조했다. 선포는 단순히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하여 복음의 해방과 구원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행하고 담대히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교회 좋은 교회

    Church City, NYSKC 축구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유럽, 남미 팀에 판판이 깨졌다. 그러면 선수들은 삭발(削髮)한다. 사람들은 삭발 투혼(鬪魂)이라고 두둔한다. 왜 그럴까 실력이 없기 때문이다. 실력 있는 사람은 연습(練習)을 한다. 실력 없는 사람은 각오(覺悟)만 한다.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있다. 정성스럽게 구호문을 만들었다. 4시간 자면 합격(合格) 5시간 자면 불합격(不合格) 이거 만들면서 각오하다 피곤해서 또 잔다. 반면 공부 잘하는 아이는 그냥 공부한다. 한 사람은 각오만 하다 낙오한다. 한 사람은 그냥 공부하다 실력자가 된다.   각오, 슬로건이 많다는 것은 실력이 없다는 뜻이다. 교회도 온통 구호(口號)와 슬로건으로 가득 찰 수 있다. 걸음이 없다, 일상이 없다, 실력이 없다는 뜻이다. 실력 있으면 조용하다 그냥 걷는다 그냥 순종(順從)한다 그게 좋은 교회다.

  • 황디모데 교수, '회복의 관점을 강화하라'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말씀과 만남 그리고 회복"주제에서...회복의 신학이란:"회복케 하시는 성삼위 일체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 잃어버린 기업을 하시는 회복케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연구한 학문이다"

    "2025년 텍사스 달라스 드림교회에서 2박 3일 일정으로"...27일 개회 예배를 드리며..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학회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 2025년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가 텍사스 달라스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TX.'25를 앞두고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Nyskc Symposium) 에는 학회교수들을 비롯하여 관계하는 임원들이 모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날 개회 예배를 드리며 이번 대회의 발제강의를 맡은 최고센목사는 시편 52편을 중심으로 다윗의 자화상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그분의 양이다" '나는 푸른 감람나무"라는 성경구절을 통해서 삼상 21,22장으로 옮겨 다윗의 10대 그리고 중년의 자화상을 그렸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했고 그 원리대로 살았으며 골리앗을 비롯한 많은 대적을 물리쳤으며 충성했으며 사울 왕국에도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돌아온 것은 죽음의 위협뿐. 그것도 지속적인 살해의 위기 가운데 처하였고 그로 인해 다윗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되었고, 극심한 영적 피로감에 젖어 들게 되었을때 그는 놉 땅 제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이 시무하는 산당으로 피신하게 되었다며 이는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있는 곳으로, 교회가 없는 곳에서 교회가 있는 곳으로 그가 피했다는 것이 회복의 역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놉'(Nob)은 '작은 산','산당'이 있는 곳으로 블레셋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실로의 성막이 파괴된 이후(삼상 4:10, 11) 성막은 제사장의 성읍인(22:19) 이곳 '놉'으로 옮겨졌던 것으로 제사장 아히멜렉이 제사장으로 있었다며 이는 피할 곳이 여호와의 집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라마'(실로)에서 사무엘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이곳에서 '제사장'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었다.라고 하며 회복의 신학적 관점에서 볼때 회복은 본질로 접근하는 것인데 다윗은 그것을 택한 것이라고 했다. 개회예배에서 발제로 3가지로 제시하였는데 첫째는 회복의 신학이란 하나님은 회복케 하시는 분이라는 것,둘째는 회복케 하시는 회복자 예수 그리스도 라는 것, 죽을 수 박에 없는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여 영생 생명 기업을 회복케 하시는 것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세번째는 성령은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으로,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와 함께 완전한 하나님이자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뜻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분이라며 성경 요14:26을 제시하였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이 강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연구분위기에 감싸인 가운데 저녁 성회로 이어졌고 최고센목사가 설교하였고 사회는 NWM.사무총장 에즈라 김목사 기도에는 데이빗 강교수가 담당했다. 이 날 저녁 성회의 제목은 첫째날 저녁성회 창2:1-3을 중심으로 하루가 저녁 (해질녘, 일몰)부터 시작되었다고 했으며 저녁은 과정이고 아침은 완성이며 혼돈에서 질서로,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단 8:14의 “주야”(에렙-보케르[‘ereb-boqer])와, 역시 “주야”(고후 11:25)로 번역된 헬라어 누크데메론(nuchthemeron)을 설명하면서 이 표현은 하루를 말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으며, 이는 첫째 날”이라는 히브리어 표현에 나타난 대로 창조의 첫날은 24시간의 하루였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서 안식은 단순 “쉼”이 아니다. “복 주심”과 “완성”을 의미한다.하나님은 창조 후 안식을 통해 “복 주심”(창2:3)을 이루셨다며 안식은 “완성. “복 주심”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께 찬송”과 “이웃에 대한 감탄”으로 채워진다고 했다 따라서 새벽기도의 인생이 되려면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더라"라는 말씀처럼 저녁 문화, 저녁부터 새벽이 시작됨을 믿으라고 외쳤다. 새벽기도는 처음이 힘들다.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충만함 가운데 사는 것처럼  무조건 끝이 좋은 일을 하도록 힘쓰라. 그게 사는 길이다.모세를 보라. 끝의 40년이 최고였다. 왜,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야곱도 끝이 좋았다. 애굽 총리 요셉과 함께 축복을 누리며 살았다. 말년에 “축복”하고 “경배”하며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복의 신학연구 학회 정기학술대회는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는 열기가 가득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말했다.

  • 아바 아버지 하나님는(1)

    Town RD, NYSKC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 소유권자 회수권자 빈핍하고  빈약하신 분이 아니라  풍성하신 분 공급자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시며 필요를 채우시고 완전한 보증(God's guarantee)이 되시며 우리의 원함을 채워 주고 싶어하시며  채워 주실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며 자녀를 사랑해 주시는  아바 아버지가 되시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를 기다리시며 돕고 싶어하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간구를 멈출 때까지는 결코 보고( Treasure trove) 를  닫지 아니하시고 응락해 주시는 아버지 구하는 이 마다 얻을 것이요  얻지 못함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왜 내게는 기적이 없을까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아니하니 홍해가 열리는 역사나 반석에서 물이 솟는 기적이나 죽은자가 살아나는 기적이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하실 수 있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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