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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TX’25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지난 6월9일부터 시작되어 28일 까지…

  • 작성자 사진: nyskc univ
    nyskc univ
  • 6월 22일
  • 3분 분량

겸손한 사람은 순종하는 신앙으로....

염려를 주께 맡기는 신앙으로...

근신하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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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평신도 지도자 즉 장로가 가져야 할 자세를 세가지로 정리했는데 그 첫번째로 장로는 무엇보다 겸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기서 겸손은 순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님의 일을 행할 때 허리를 동이고 몸을 단정히 하고 섬기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두번째로 평신도 지도자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세번째로는 근신하고 깨어 있어서 시험에 들지 않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하며 여기서 근신은절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늘 절제하고 근신하며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여호수아 6장 1-11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날의 말씀을 승리와 패배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고 전제한 최 목사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해 굳게 닫힌 여리고성을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다가, 마지막 일곱번째 날 성을 일곱 바퀴 돌고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칠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다고 증거하며 이처럼 큰 소리로 외쳤을 때 성이 무너졌던 것처럼 우리의 통성기도로 인해 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남녀노소 모두가 군사가 되어 여리고 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잠잠히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승리를 위해서는 여리고성을 함락했던 방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7장에는 아이 성의 실패의 내용이 나오는데 첫번째 실패의 원인은 여리고 성에서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해진데 있으며 두번째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얻은 보물은 모두 하나님의 것임에도 아간이 여리고 성에서 얻은 보물을 훔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 승리할 수 있음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잠언24장 16절을 들며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그냥 넘어져 있는 사람은 악인이요, 일곱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시도하는 사람은 의인으로 일곱번 넘어졌다는 것은 계속해서 실패를 맛봐도 다시 계속해서 시도하는 복원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실패를 거울로 삼아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간의 죄로 인해 아이성에서 패배한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나가 가슴을 찢고, 옷을 찟으며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실패의 원인을 찾고 다시 승리하게 되었던 것처럼 실패했을 때는 더욱기도하고, 승리하면 나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임을 잊지 말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창세기 18장 16-33절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로 가기 전에 나그네의 모습으로 의인인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성경에 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세 군데 나오는데, 첫번째로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두번째로 신령과 진정

의 예배자(요한복음 4장), 세번째로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히브리서 11장)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의인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이 그렇게 인정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온 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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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브라함이 의인인 이유는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 등 세상에 의지할 만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말씀대로 갈바를 알지 못한 채 떠난 것 자체를 온전한 믿음, 즉 의인이라고소개했다. 또한, 의인은 하나님이 만세 전에 택하신 자들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하나님의 뜻을 하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서 는 의롭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덧붙여 의인이 받는 축복은 첫번째, 하나님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두번째 강한 나라가 되며, 세번째 천하만민이 그를 인하여 복을 얻게 되고, 네번째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통해 예수를 믿고말씀대로 살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떠나시자 아브라함도 자기 있는 곳으로 갔다고 밝히며 하나님의 뜻이 확실함에도 계속해서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믿음이 없는 불순종이요, 불경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시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믿는 우리는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인도하시며,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오직 주님만을 믿고 말씀을 따라 나섰던 것을 의롭게 보시고(以信稱義)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모두가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특새 아홉번째 날 새벽 역시 창세기 18장 16절-33절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찾아오신 이유는 그 땅에 의인이 단 열명도 없었기 때문에 심판하러 오셨다고 소개하며 하나님이 왜 오셨는지 아는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도는 예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내 마음을드리고 응답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도는 곧 예배라고 주장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러 오셨음을 숨기지 않으시고 그 비밀을 알게하셨다고 소개하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고, 또기도할 때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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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의 뜻을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듣고, 마음으로 믿게 될 때 확신에 찬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일을 알게 되면 기쁨이 넘치고, 힘이 넘치며,후회가 없게 되기 때문에 늘 깨어서 기도함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 가실 때 그대로 서있는 아브라함의 모습은 조카 롯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세라고 소개하며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하나님께 그 성에 의인이 오십명, 사십 오명, 사십명, 삼십 명, 이십 명, 열 명 이렇게 무려 여섯번이나 기도한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인내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도가 끝난 다음 자기 곳으로 돌아 간 아브라함의 모습은 그 땅에 열명의 의인도 없다는 사실을하나님이

 확인시켜 주셨으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의미라고 증거하며 우리도 기도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

고 믿음으로 돌아설 줄 아는 아브라함과 같은 귀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자비가 많으신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고 밝히며 여섯번이나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든지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 자비가풍성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도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깨서는 죄인 된 우리와 대화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셔서 조카 롯을 살려주셨다고 전하며 아브라함이 간절하게 기도했기 때문에 조카 롯과 그 가족들을 구해 주셨음을 잊지 말고 우리 역시 내가 아니라 이웃과 가족, 친지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로 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별 새벽 기도회 금요일 새벽에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다.최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보다 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나의 능력과 소망,비전 등을

인식하고 말씀의 거울에 비춰서 자기 자신을 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내 능력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또한 우리의 생각과 꿈을 지킬 수 있다고 증거했다.

 

염려라는 말은 불가항력 적인 일에 가슴을 찢는다는 의미로, 염려하고 걱정하면 아무 것도 일도 이룰 수없고 하나

님이 주신 꿈과 소망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예수님은 손에 못이 박히고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어가시는 중에도 여자들을 향해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나의 자녀를 위해 울라는 말씀을 하실 만큼 확실한 이성을 갖고 계셨다고 소개하며 그럴만큼 평안 하셨고 그래서 생각을 지키실 수 있었다고 증거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포기하는 것의 차이는 대상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갈 떄 하나님이 길을 내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며, 모든 해결점은 오늘의 본문과 같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조건 감사하면 감사의 인생이 된다고 밝히며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주시며,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기도와 간구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으로,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흔들리지 않고,뽑혀나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과 꿈은 이뤄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믿고 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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