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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 NWM에서는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를 준비하며 123차 특새가 열리고 있다.

  • 작성자 사진: nyskc univ
    nyskc univ
  • 6월 14일
  • 1분 분량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3대 요소, “기도와 말씀과 찬양”…

영혼의 호흡, 영혼의 양식, 감사의 찬양…

시편 30편 아굴의 잠언을 중심으로….나그네 삶을 살았던 아굴…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나를 바라볼 수 있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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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첫째날인 6월 9일 새벽 최고센 목사는 잠언 30장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잠언 30장을 기록한 아굴에 대해 조명하는 것으로 특별새벽기도회의 문을 열었다.  

잠언서 30장을 기록한 아굴은 솔로몬이 잠언을 기록할 때 협력할 만큼 뛰어난 인물로 아굴이 기록한 잠언 30장은 솔로몬의 지혜와 견주어도 전혀 다르지 않은 지혜의 말씀이라고 주장했다. 아굴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나그네라는 뜻이며  이는 이 땅에 자기의 어떤 것도 남겨두기를 원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좇아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사람이 바로 아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도, 야곱도 모두 나그네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정하신 날까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아굴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말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우리 모두는 아굴처럼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죄 많은 존재임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살며 아굴과 같이 하나님의 지혜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할 때 우리도 아굴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 새벽에도 계속해서 잠언서 30장 1-9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아굴의 기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아굴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왕 옆에서 왕의 말씀을 기록하고 편집했던 학자로 이땅의 어떤 욕심도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했던 사람이요,  하나님께 받은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소개했다.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부하게도 마시고 가난하게도 말라고 고백했던 아굴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하나님이 보실 때 나에게 필요한 만큼 적당하게 주시는 것이 바로 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그릇을 정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 중의 지혜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며 그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고 나 자신을 깨달으면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지혜롭고 성숙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탄과 거짓을 멀리하게 해달라는 아굴의 기도처럼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잠잠히 자신의 일에 힘쓰며 매일 기도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특새 세번째날 최 목사는 잠언 30장 5-9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예수님 당시는 농경사회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며 살았는데 이 떄 하나님이 빛과 비를 주시지 않으면 농사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고 인도하시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열매를 얻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도와 말씀과 찬양 이렇게 세가지가 열매를 맺는 삼대 요소이며 이는 교회를 이루고 열매를 맺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그 중 "찬양은 감사를,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호흡을, 말씀은 영혼의 양식"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이는 우리가 존재하는 동안 매일, 매 순간 해야 하는 것으로,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신앙생활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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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세번째 날인 수요일에는 특별히 기도에 대해 다섯가지로 정의했는데 그 첫번째로는 이 땅에 사는 날동안 하나님께 두 가지 기도를 쉬지 않고 올렸던 아굴처럼 기도는 호흡이기 때문에 매일, 매 순간 쉬지 않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이 찾아오시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우리가 성장하는 시간이 바로 기도라고 전하며 살아있는 동안 숨을 쉬어야 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동안 기도하고 기도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번째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이고, 네번째로 기도는 선한 싸움의 무기이며, 마지막 다섯번째로 기도는  찬양이라고 밝히며 이는 내가 의지할 사람을 만났을 때 반복적으로 그 사람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기도로 표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아굴은 매일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었기에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의 잠언을 정리하고 자신이 입은 은혜를 잠언 30장에 넣을 수 있었다고 다시한번 강조하며 늘 일상적으로, 죽는 날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지는 네번째날에는 잠언 30장 5-6절을 중심으로 열매를 맺는 세가지 요소 즉, 기도와 말씀,찬양에 말씀에 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증거했다.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 곁에서 솔로몬의 잠언을 받아적는 최고위층의 삶을 살게 된 것이라고 전제한 최 목사는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거짓없이 허탄하지 않게 사는 것이라고 믿고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본문을 잠언에 기록한 것이라고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가장 참되고 우리가 사는 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으로 잠언서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한 말씀 즉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조금도 거짓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떼문에 그가 말씀하신 것은 오류가 없고 거짓말이 없으시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순전한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에 대해 증거했는데 그 첫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우리의 눈을 밝게 한다고 밝히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눈을 밝게 하신다는 것은 진리를 깨닫게 하고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두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무기가 되고, 세번째로 우리가 날마다 거듭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유일한 길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고 증거하며 우리가 변화 받고 회복되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음을 잊지 않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 네번째로 순전한 말씀은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다섯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뜻과 생각을 감찰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컨트롤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의 삶의 방향이 하나님 말씀 쪽으로 전환되며 바른 길,  곧 생명으로 가게 하신다고 전했다. 여섯번째로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증거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이므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걸어가고, 말씀을 따라가며 그 말씀은 요한복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늘 명심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늘 의지하고 사모하며 말씀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일곱번째 기도는 예배라고 정의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인 양식이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며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말씀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를 거둬서 먹고 살았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양식임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 먹기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다섯째날 새벽에는 잠언 30장 1-9절을 통해 아굴의 기도에 대해 조명했다. 사람은 평소에 가진 태도가 자세로 나타난다고 전하며 아굴의 기도를 통해서 볼 때 자신을 짐승이라고 표현한 본문처럼  아굴은 겸손이 몸에 배어 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도 아굴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는 겸손한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의 첫번째 자세는 겸손으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며, 아굴처럼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으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오늘 본문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고 증거했다.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만큼 정직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되며, 하나님 말씀은 순전하고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다.이어서 아굴의  기도, 즉 허탄과 거짓말을 멀리 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성결하고 정직한 삶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로, 우리의 신앙생활 역시 거짓없이 정직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도 아굴처럼 정직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소서 했던 아굴의 기도는 물질적인 시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기도였으며 아굴의 기도처럼 하나님이 내게 필요한 대로 채워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의 말씀을 마무리했다.  


한편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를 준비하며 기도로 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컨퍼런스 전날까지 계속 될 예정이며, Nyskc Family Conf. Korea‘25를 위해서도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이번 특새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드림교회에서 “그 손 못자국 만져라”라는 주제로 열릴 때까지 계속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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