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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113개 검색됨

  • 찾아주심과 만남

    Norway, NYSKC 다메섹 도상에서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비추어진 만남이었죠   땅에 엎드려져 들으매 소리로 만났지요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이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대면한 만남이죠 주께서 찾아 주실 때 만남이 된 것이니 찾아오심으로 만남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말씀 안에 생명 그리고 빛

    LIGHT & RIGHT, NYSKC 가로 등은 길을 걷는 자에게나 운전자에게는 길잡이 넓고 어두운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은 뱃사람에게는 이정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빛은 그리스도 예수 빛의 자녀로 거듭나서 등불이 되었네.

  • 문득

    Korea Park, Goshen 길을 걷다가 문득 bench에 앉아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웃들이 내 몸 같은 지체들이 예쁜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기쁘고 즐거운 강건한 모습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며 예수님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기쁨을 드리는 예배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카페 만큼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Floral Park, Goshen 참 많기도 많다 카페 찻집 말이야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이 일등 이등 한다지 여기도 저기도 건물 한 층에도 3개 5개까지 골목에도 온통 카페의 나라 마을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는 교회가 그랬는데 여기 저기 교회밖에 없다할 정도로 많았는데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십자가 뿐 그것도 붉은 십자가 밤중에는 네온싸인으로 밝혀 십자가 밖에는 볼 수 없다 하였는데 이제는 카페 커피 숍이다. 한국에서 내 눈에 비친 카페마다 많은 젊은이들 여기에 다 모였구나 할 만큼 카페를 통한 전도 전략이 없을까 구령 사업을 생각하며 개인전도에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여 카페 만큼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NYSKC를 부흥에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배회복을 일으킬 수 있도록 주여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의 불로 역사하옵소서

  • Spring, Goshen 봄 봄처녀 예뻐지기로 설레이기로 작정했는가 여기도 연분홍 저기도 꽃분홍 셋 노랑 한 껏 부풀어 시집 갈 모양이네 사랑하면 이뻐진다더니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했는가 보다

  • 빈자리를 만드셨나요(2)

    Colorado Railway, NYSKC 크고 긴 라운드 테이블에 둘러 앉자 예배를 드리는데 상석이 빈자리가 있어 누구 자리인가 물으니  예수님 자리 랍니다.    이는 최고경영자가  항상 예수님의 빈자리를  인식하고  산다는 뜻이죠 예수님을 의지하는 의식을  사랑이라 읽을 수 있었지요.   누가 누구를 구제하고 이웃을 섬길 수 있는가  이웃에 대한 빈자리 가난한 사람에 대한 빈자리에 의식이 있는 사람이죠 역시 사랑입니다.   하연에게라는 찬양 가사를 보면, 삶에 지친 사람들  찾아와 쉬어 가도록  우리 맘 속에  빈자리 남겨두며 살아요라는  시가 나옵니다   삶의 빈자리를 인식할 때 사랑과  그리움이 있고 섬기고 구제합니다. 그렇습니다 빈 자리 의식이 중요한  이유가 있죠. 사랑이니까요 기다림 그리움이니까요  . 사랑이 없는 매정한 사람은 있는 자리도 없애려 하지요 온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ㅣ 급하게 그 치우려는  차디찬 자입니다.   항상  빈 자리를 두고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요 빈자리가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운동선수들도  평소에 팀에 공헌을 하였거나 엄청난 기록을 이룬 사랑하는 선수가 은퇴하여도 그의 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영구 결번으로 비워 놓습니다 이는 빈 자리로 만들어   그를 기억하고 그를 존중하며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나에게 묻지요 빈 자리가 있습니까. 잊지 못할 빈자리 그 빈자리를 만드셨나요.

  • 영원은 하나님의 것

    Omari’s,NYSKC 영원이란 하나님께 속한 고유한 영적 공간적 언어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모든 세계 모든 것들이   변해간다   피조 된 모든 것들은 처음  형태마저 잃어버린다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어느 시인의 고백은 인간의 바람일 뿐 결국은 영원할 수 없다   지금 나의 모습이 이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이듯이 말이다   해 아래 변하지 않을 것은 결코 없다   온 세계 모든 만물들을 보라 그 어떤 것도 말씀으로 돌아가리   본질은 영원한 것 변하지 않으리 영원하신 하나님이 되신다

  • 성령의 단비

    Nevada, NYSKC 소리 없이 내리는 봄비 소리가 연둣빛 문이 열리기도 전에 꽃 천지 향기로운 창이 열리기도 전에 촉촉한 빗물이 온 대지를 적신다   이 달큰 하고 감미로운 단비를 받아들인 땅들은 새로운 녹색 물결을 창조하듯이 뿌리부터 요동치며 일어서고 있다

  • 신뢰가 주는 비용 절감(2)

    Arkansas, NYSKC 그래서 어려움이  선한 것에 대한  목마름으로  나타나게 된다. 95년에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신뢰”(trust)라는 책을 썼다.   사회의 축적된 자본 중에 가장 중요한 자본이  신뢰라는 것이다.   고(高)신뢰 사회는 무한대의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저(低)신뢰 사회는  거래비용의 증대로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는 이론이다.   문화의 힘, 신뢰의 힘을 보여주는  인사이트가 있던 책이었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것을  크게 질책하고, 약속 시간 어기는 것을 야만시 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신뢰를 구축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재산이다.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의는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 입이 무거운 사람이 되라. 웬만한 공부보다 인생에 이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   나쁜 것은 버리라 더 고귀한 정보들이 흘러  들어올 것이다.   신뢰는 확실한 정보를 얻게 되고 성장의 동력 비젼을 갖게 한다.   성령은 살리는 영이다. 마귀는 죽이는 영이다. 이는 분명 성령의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뢰는 스펙보다 중요한 능력이다. 그 어떤 은사보다  귀중한 선물이다. 신뢰는  너와 나의  장래를 여는 길이자 축복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로 변화되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요 발전이며 부흥이다.

  • 신뢰가 주는 비용 절감(1)

    New Jersey, NYSKC 경영학에서는 거래 비용”이란 말이 있다.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염두에 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거래 비용은 신용이 없으면 늘어나게  되어 있다.   믿지 못하니 확인하는  절차가 복잡하며 현물을 직접 확인하고 품질부터 수량도 검사한다   시간도 많이 들고  복잡하고 어렵고 번거로움도  대단할 것이다.   거래 비용을 생각하다가  관계 비용  신뢰 비용도 존재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쌍방 간에 신뢰가 없으면 관계를 맺는데도 많은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힘을 갖추고 있을 때는 상대가 쉽게 배신하거나  속이거나 엉뚱한 행동을 할 수 없다.   왜 그럴까 관계를 깰 때에  받게 될  자신에게 돌아올  손해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나  힘이 있는 사람은  그냥 믿고 행동해도  크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   얄팍한 술수나 거짓 같은 속된 말로는 반드시 보복이 돌아 올 것을 알기에 조심한다   문제는 힘이 없을 때에 나타난다. 이때는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과는  되도록 관계를 피한다.   그리고 모든 관계를  한 번 쯤 의심하며 혹시 배신하지는 않을까, 나를 이용하려는 것은 아닐까 등등...   결국 쉽게 맺던  관계조차도  엄청난 비용을 치루면서  어렵고 힘들게 이루어지게 된다.   그래서 점차 인격적인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만 관계를 맺게 된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만  관계하며 나가게 될때 비용증대가 발생한다   이때쯤 되면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닫게 된다.

  • 빈자리를 만드셨나요(1)

    Colorado , NYSKC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이나 친구나 스승이나 제자나  서로의 사랑이 애뜻함을 봅니다.   그런데 곁에 있어야 할 사랑하는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없다면 그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게 되면 상황에 익숙해 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면서 점점  그 빈자리가 메워지게 됩니다.   허전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다가  점점 그 자리가 메워지는 과정을   잊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는   당연히 잊혀 져야 할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헤어진 시간이 오래되면 그 빈자리는 메워지고 허전함의 고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나름대로 균형 잡힌  삶이 자리가 잡히게 되는데   그것은 빈자리가 채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면 이전에는 빈자리였던  그 사람이 이제는  침입자 같은 느낌으로  낮설게 다가오죠   만나도 기쁘지 않고  무덤덤   냉 냉함으로 나의 삶의 자리에서  침입자가 사라지기를  원하게 됩니다   서로의 유대가 깨지고 연인에서 타인으로 친구에서 원수로 깨지고 바뀌는 것이 악해서가 아니라   빈공간이 다른 것으로 메워지고 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빈 자리 의식이다 항상 빈 자리를 만들며 지내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이어서2)

  • 오늘을 오늘로

    HICHICO,NYSKC 하늘 문을 열어 비를 내려 토지를 적시면 풀과 나무가 겨울 잠에서 깨어나 꽃을 피우며 봄을 시작합니다. 꽃들은 차별없이 그 풋사랑의 가득한 향기 터트리고 빨간 꽃 노란 꽃 사이로 하얀 꽃도 핍니다 주께서 어제가 오늘이 아니라 오늘을 오늘로 늘 새롭게 다시 시작케 하신 창조의 역사를 나타내시네요 봄의 시작은 주님의 창조의 역사하시듯 꽃 잎새에 눈 부시게 하여 마음에 감화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 지나간 일들은 옛것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선포하신 것처럼 먼길 걸어온 겨울을 보내고 축복의 날을 주시네요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이때 꽃들을 불러 활짝 웃게 하신 주를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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