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32주년, 필리스의 간증
- nyskc univ
-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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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7월 28일

1993년 시작된 서광의 빛이 있었네.
그 빛을 따라
광야 길을 32년을 걸어왔네
불 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함 받으며
배고플 땐 만나도
메추라기도 내려주셨네.
그럼에도 광야 길은 힘들기에
불평하고
모세를 원망했네.
조금만 가면
가나안 땅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걷고 있네.
그러다 깨닫게 됐네.
내가 죽어야 하는구나,
순종 해야만
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구나
내 마음 고집대로 가면
늪에 빠지는 구나
주님만 바라보아야 하고.
예배 해야 하네.
만나가 그치고
더 이상
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믿음 만을 가지고 나가야 하네
그렇지 광야 교회에서
나의 routine은
예배 뿐이네.
주를 예배 할 때
나를 찾아주시네
광야에서 예배 자들이
회복되네
은혜를 상실한 백성들이
다시 교회에 모였네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듣네
살아나네
복음의 빛 비추네
회복된 신앙의 삶을 사는 예배자
NYSKCIAN 으로 사네
이제 곧 메마른 광야에 장대비가 내린다네
예수님의 몸 된
우리 교회에
하늘 문을 열어주시네
축복의 비가 곧 내린다네
뉴욕서광교회
좋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