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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173개 검색됨

  • 꽃길

    예쁜 꽃들이 줄지어 선 길이 아니어도 좋다 들꽃 몇 송이 뿐인 황량한 길이어도 좋다 한 발 한 발 내딛기 힘든 가시밭 길이어도 좋다 앞을 예측하기 힘든 어둠 짙은 길이어도 좋다. 사랑의 예수님과 함께 임마누엘 걸어가는 길이라면 이 모든 길을 '꽃길'이라 부르리. 길과 진리 생명 주님의 존재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꽃'이어서 주님과 함께 걷는 어디든 내게는 꽃길이니까.

  • 꽃과 사람

    꽃이 한철 피었다 지는 것 꿈 같다 덧 없다. 사람이 한세월 세상에서 살다가 가는 것 가만히 생각해보면 꿈 같은 일. 이렇게 꽃과 사람은 한 통속이니 아무래도 사람은 꽃 같이 살아야 제격일 듯.

  • 무지갱이처럼

    꽃은 만인의 연인이라면 나무는 모두의 벗이 되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부자와 빈자 가리지 않고 제 목숨의 한 철이나 제 생명의 모든 날 동안 가슴 활짝 열어 누구든지 받아주는데 나는 어느 새 주님이 오라 부르시니 오랜 세월 이 세상 살아오면서 단 한 사람에게라도 참 다정한 연인 참으로 진실한 벗이 되었나 생각해보니 무지갱이처럼 남은 것 기억하는 것 기념할 만한 아무 것도 없네

  • 목숨지는 날

    꽃이 지듯 이 목숨 지는 날이 오겠지 쏜 살같은 세월 속 그 날은 멀지 않을 것이리 내 가슴 설레고 깜짝 놀라게 했던 그 많은 일들도 그날에 한순간 지워지겠지 애지중지했던 이 몸도 한 줌 흙으로 돌아가고 몇몇 사람의 기억 속에 잠시 추억으로 남겠지 광활한 나라에서 한 점 먼지 같은 존재인데 이만하면 충분히 족하리.

  • 五月의 노래

    도대체 거기에 뭐가 있다고 오르는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저당잡히고 저리도 험난한 길 올라야 하는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얼마나 질긴지를 확인해 보려는가 그곳에 어떤 바람이 부는지 궁금해서일까 아서라! 올라가면 하산해야 할텐데... 그래도 오를거면 너의 몸둥아리 하나일때 오르면 되리라 오른후에는 그곳에 가지고 올라간 껍데기는 죄다 벗어 놓고 내려 와야 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오르지 마라 다칠라 다쳐 맑게 웃으며 들려주던 이야기 아카시아 꽃 향기 흠뻑 취했던 등나무 그늘아래서 성경을 열어 읽어주며 외치던 그 소리 이제 그만.

  • 하루살이처럼

    오늘도 해가 뜨고 노을이 지듯 하루하루 살아가면 됩니다. 아무리 큰 기쁨과 행복도 오늘 하루치일 뿐 가슴 무너지는 슬픔과 불행도 하루일 뿐. 오늘의 삶의 풍경 내일은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없으나 내일 일은 내일에 어쩌면 내일은 내가 세상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매일 하루를 만족하는 하루살이처럼 살아요

  • 봄이 봄을 말하고 봄 꽃이 봄을 말하네요

    봄이 봄이 되는 꽃 5월의 학술대회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전진하게 하소서 봄을 말하게 하소서 라일락 꽃 보랏빛 향낭(香囊)을 주렁주렁 천 개나 달고 그윽한 향기로 천지를 온통 물들이듯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을 머뭇거릴 척(躑)하게하고 촉(觸)하게 하였다네 벼랑 끝 연분홍 철쭉꽃 보고 홀려 버렸듯 초록빛 짙은 잎사귀 사이에 샛노란 꽃 줄줄이 피었네. 매화를 닮았는데 색깔은 황금빛 다섯 장의 꽃잎이 금화처럼 빛나듯 그 향기 진하여 코가 먼저 알아보는 찔레꽃 날아 갈듯 얇은 꽃잎 하지만 접근금지 가시가 많은 꽃이라네 그리스도 향기가 짙은 5월 Nyskc Symposium은 샤론의 꽃 회복케 하시는 주님 향기가 더 넓게 더 진하게 퍼져가네 샤론의 꽃 예수님처럼 우리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 나게 하소서.

  • 세미한 음성

    NYSKC.2007 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내 마음은 모래처럼 흩어져 기도의 그림자조차 남기지 못한 날들 나는 깊은 골짜기에서 스스로의 침묵에 갇혀 있었네 그때 어둠의 결을 가르지 않고 천둥의 무게를 빌리지도 않은 채 아주 가느다란 숨결 하나가 내 영혼의 문턱을 두드렸네 주님의 세미한 음성 빛보다 먼저 다가오는 하나님의 조용한 손길 그 속삭임은 내 이름을 부르시네 내 존재를 일으켜 세웠고 나를 꾸짖지 않았으나 내 상한 마음을 감싸 안았네 위로가 되었네 회복은 큰 기적의 폭발이 아니라 무너진 마음의 틈새로 스며드는 하나님의 미세한 숨결임을 그날 고요 속에서 배웠네 그리고 알았네 하나님은 내가 가장 낮아진 자리에서 가장 가까이 성령으로 속삭이시는 분임을 알았네

  • 어린이 주일

    어제는 시커멓던 하늘이 새벽같이 일어나 말끔히 세수했나봐 가없이 펼쳐진 얼굴이 환하기도 하네. 저 큰 얼굴 다 씻으려 비누가 엄청 필요했겠네 비누거품도 장난이 아니었겠다. 저기 저 뭉게뭉게 구름들 바로 그 거품인지도 몰라. (어린이 주일)

  • 예배가 회복되면

    Silverton, Colorado ,NYSKC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곧 영적 예배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는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고 따뜻함이 있어서 그 자체가 전도의 힘이 됩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는 전도하지 않아도 전도가 이루어져 전도는 예배를 낳고 예배는 전도를 낳고 교회 예배를 넘어 가정과 이웃으로 나라와 민족으로 그리스도가 증거됩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복음의 감격이 있고 영혼을 향한 마음이 생겨 전도가 기쁨이요 전도가 살아있어 복음의 확산으로 풍성한 은혜와 성령 충만하여 전도가 불길처럼 일어납니다.

  • 민들래

    GOSHEN,NY 해마다 고센 들에 지천으로 피어 노랗게 하얗게 모자이크 하며 피어나는 민들레 봄 바람에도 굿끗하게 자세를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 자기 몫을 한다 여린 꽃으로 봄의 깃발이 되는 꽃.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절제와 신념 질기고 강하다는 꽃 말처럼 옅은 화장을 한 수줍은 새색시 같기도 하며 작지만 강한 디윗과 같은 기백으로 혁명의 열정 품은 투사의 모습 같기도 한 외유내강의 꽃 강렬하면서도 조요한 꽃 Dandelion은 봄의 전령이다

  • 4월의 연가

    New York,NY...NYSKC. 봄의 전령 목련꽃에 이어 벚꽃들이 선동하는 사월 고난주간을 지나 종려주일 부활과 승천 성령으로 승리하는 계절 예수 향기에 온몸이 젖네 은혜 충만함을 얻네 활짝 핀 벚꽃잎이 찬란하게 흩날리며 춤추는 길을 걷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니 기쁨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하네 오,4월이여 성령의 비를 내리소서 부으소서 온몸이 흠뻑 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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