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라(2)
- nyskc univ
-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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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일 전

이제 하늘과 땅을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 하신 바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이
어떤 이에게는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다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들어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 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벧후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