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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홀리위크 50시간 연속 예배' 은혜 가운데 마쳐
28개 교회와 단체 참여 등 누적 인원 약 3000여 명이 참여.... ▲ 서울기독청년연합회이 주관하는 제14회 2023홀리위크가 '래디컬(RADICAL) -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10시부터...


고상한 아름다움
나는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새삼 깨달았네
오늘 문득 내 몸 여기저기를 살펴보니 팔뚝이며 무릎이며 다리며 손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한때는 넘어지고 깨지고 곪아서 피 나고 아팠을 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깨끗이 아문 상처 자국들. 감사하네 나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명
불행이 닥쳐 앞이 캄캄할 때도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던 것은 수없이 넘어지고 깨어져도 절망할 수 없었던 것은 극한 상황에서도 좌절하고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가야 할 길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4. 1. 25


더욱 그리워지고
날이 밝으면 밝은 대로 날이 검으면 검은 대로 날마다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니 주님 만날 그날이 더욱 그리워지고 기다려지네.


가을은 겸손
가을은 겸손 나눔 성숙이다 열매도 잎사귀도 다 내준다. 알몸으로 서는 나무들처럼 나를 벗는다 가을은 가난한 마음으로 빈손을 모아 주께 기도한다. 낙하를 기다리는 나뭇잎들과 땅에 뒹구는 낙엽이 함께 어우러진다. 가을 장엄한 아름다움에 주의 뜻을...


좋으리
나는 죄인 중에 괴수요 작고 보잘 것 없지만 그래도 주께서 만세 전에 택한 인생이니 별 하나같이 빛나고 소중하리 세상 어느 길가에 보일 듯 말 듯 서 있는 이름 모를 들꽃 마냥 내게도 내가 머물 자리가 어디엔가 있으리니 길가일까 벼랑 끝일까...


Fascinating Facts About The Amish
You've probably heard about the Amish, and if you live in Pennsylvania or the midwest, you may have even seen them now and again. But the...


등대같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캄캄한 밤 바다에 한줄기 빛을 비추는 등대같이.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새껏 불 밝히는 등대같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조각 배 같은 너를 위하여 길 비춤 같이 예수님은 세상의 빛 진리와 생명의 구세주다.


시간의 흐름
모양도 빛깔도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 꽃 피고 꽃 진다. 바람같이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에 사람은 태어나고 또 죽는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소리도 없는 시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어느덧 교회 창립 30년 언제 소리 없이 지나 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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