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emographics and cultures.Nyskc 사람의 육신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온 세상의 대지 뒤덮고 있는 흙 속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의 몸이 담겨 있다 지상에서 한세월 살다가 돌아간 수많은 이들의 숨결이 담겨 있다. 그래서 흙은 더없이 성스러운 것 한 움큼의 흙이라도 소홀히 다룰 수는 없는 것 언젠가 네 자신이 돌아갈 육신의 본향이다. 허나 생령은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꽃은 만인의 연인이라면 나무는 모두의 벗이 되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부자와 빈자 가리지 않고 제 목숨의 한 철이나 제 생명의 모든 날 동안 가슴 활짝 열어 누구든지 받아주는데 나는 어느 새 주님이 오라 부르시니 오랜 세월 이 세상 살아오면서 단 한 사람에게 라도 참 다정한 연인 참으로 진실한 벗이 되었나 생각해보니 무지갱이 처럼 남은 것 기억하는 것 기념할 만한 아무 것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