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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 보다
If you've ever driven across the southern portion of Wyoming, 어느 때 보다 요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날이 많아지고 시간이 길어진다. 기도할 것이 많아지고 끝도 없이 늘어나는 것은 기도할 이유라...


만추(晩秋)의 밤샘 기도
가을의 끝자락 두 번째 기도 축제 문이 되신 예수님 열어주셨네 단풍을 채 음미하기도 전에 어느새 낙엽 지고 찬 바람이 창 틈을 비집고 들어오려 할 때 밤샘 기도회 주의 사랑을 입은 자들을 성령님 인도하시네 기도 축제 흐름 속에 클라라...


최상의 만남
만남 중에서 최상의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내가 찾고 찾아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찾아준 만남입니다. 그분의 만남에 가치는 존재 자체 근원을 자체를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그렇지요 다시 태어났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니...


기도 축제 스케치
11월의 기도축제는 입동을 맞이한 금요 철야 기도회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은혜의 시간 주님의 약속대로 예루사렘을 떠나지 아니하면 보내신다는 보혜사를 기다리는120 문도가 되었습니다 교육기도회 아펠라 예배기도회 빌립 구제기도회 레아...


있는 그대로
꽃을 보면서 더 예뻐지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죠. 그냥 생긴 그대로 상처가 있으면 있는 대로 어느 꽃은 어느 꽃으로서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꽃들을 대할 때의 이런 마음이 우리 사이에 오간다면 꽃...


마늘 파종
눈으로 다가와 소리로 머문다. 너의 이름은 가을 나는 그 자리에 새로운 씨앗을 심는다. 비움 나눔 채움 가을은 그런 계절이다.


가을 등불
온 몸이 붉어지도록 가을 산이 짙어 질 때 열매가 등불이 되었네 초록이 붉은 옷으로 갈아 입을 때 가장 진한 등불이네 쥐었던 가을 등불 툭 툭 떨어지면 풀 숲의 벌레들도 따라 우네 해질 녘 묵상 하며 기도하니 나도 가을이네 ...


흘러갑니다
흐르는 강물도 잠시 멈춰 뒤돌아보는 십일월 일 일 감사함으로 월삭 예배를 드립니다 강 수위가 높거나 낮거나 흐름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때로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멈출 수 없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예수님으로 물들고 싶어라
가을이 물들었다 진하게 온 산야는 물론 동네에도 도로 가로수까지 온통 가을로 물들고 말았다 붉기도 하고 노랗기도 하고 빨갛기도 하게 물이 들으니 깊은 가을로 묵직한 가을로 모든 것이 물들였다 이 가을처럼 나도 예수님으로...


울긋불긋
꺾이지 않을 초록으로 당당하고 무성하던 나뭇잎은 이미 얼굴빛이 바뀌었네 무엇을 위한 피날래일까 오색 빛깔의 옷으로 갈아입네 황홀한 색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얼마 간이면 낙엽 일진데 울긋불긋 단풍은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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