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괜찮아요
걷다가 보면 좁은 골목길이 나와도 곧 큰 도로가 나올테니 괜찮아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말아요 살아가다 언제부턴가 숨차왔다면 잠시 쉬었다 가면돼요 괜찮아요 너무 초조해 하지 말아요 안쓰럽고 가련한 인생이여 의미 없는 날은 없었잖아요 충분히 사랑했으면...
진짜 미쁘다
이 세상의 꽃들은 예쁘네 어느 것 하나도 빠짐없이 다 예쁘네 꽃이니까 예쁘지 한 생명 피었다지는 사람도 꽃이라네 너도나도 모두 꽃이네 사람들도 가만히 보면 꽃같이 예쁘다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미쁘고 이쁘네 주님을 닮았으니 꽃보다...
주은혜가 봄처럼
산에 들에 새봄이 찾아오는데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으면 안되지 얼음 아래 녹아 흐르는 사냇물소리 들으며 내 가슴 맺혀있던 응어리도 다 풀어져야지 새로운 생명의 기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봄인데 나의 몸 나의 영혼에도 새 힘이 펄펄 넘쳐나야지...
신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영원하신 하나님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의로우시며 의로우신 하나님 자비로우시며 인애가...
봄의 향기
두근거리는 예수님의 향기 내 창을 열어보니 더 은혜로다 가진 것 없어도 은혜가 충만하니 세상 사는 맛을 느끼게 하네 뒤집어도 아름다운 봄 나무들 겨울 동안 찬바람에도 불구하고 새싹과 함께 피어나는 꽃봉오리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의 생명으로...
다짐
이른 봄철 새잎이 돋우려면 잎샘추위를 지나야지 겨우네 기다려온 봄꽃이 피려면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야지 그럼 그럼 아멘이지 그렇고 말고 당근이지 우리의 은혜와 사랑도 꽃피기 위해 사랑 추위를 견디어내야 하느니 아직은 우리의 믿음이 따뜻한 봄날이...
봄의 시작
한창 기승을 부리는 꽃샘추위 앞에 나무들은 죽은 듯이 가만있네 겨우내 얼어붙었던 빈가지 마다 물이 오르고 꽃망울 맺히면서도 출산을 코앞에 둔 산모처럼 곧 태어날 새봄을 위해 몸조심하네 겨울의 끝은 봄의 시작 생명이듯 때가 되면 잎이 나리 기다림은...
라훔 라함 레헴
긍휼은 라훔’(rahum)이며 긍휼이 여기다는 라함(raham)입니다. 어머니의 胎(태) 곧 자궁도 레헴(rehem)이라 합니다 긍휼과 긍휼이 여기다 는 말은 자궁이라는 명사에서 나왔습니다. 왜 긍휼이 어머님의 태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나왔을까요...
3월의 연상
인생의 무개의 추 볼썽사납게 기울어져도 가진 만큼 받은 만큼의 주의 성품으로 나누고 싶구나 내 앞에 고난 고통이 있을지라도 뒤돌아가는 사람의 숨소리에 아주 작은 시선으로 도울 때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되누나 낯선 사람 대하기가 어려워도...
꼭 전하고 싶어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겨울나무같이 추웠는데 예수님의 사랑을 입게 된 지금 내 마음은 화평 내 영혼은 따뜻한 봄날 지금껏 살아오면서 몰랐던 것 느낄 수 없었던 것 깨닫지 못하던 것 주의 사랑과 진리 은혜와 기쁨을 나 이제 알겠어요 큰 소리로...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