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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하고 싶어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겨울나무같이 추웠는데 예수님의 사랑을 입게 된 지금 내 마음은 화평 내 영혼은 따뜻한 봄날 지금껏 살아오면서 몰랐던 것 느낄 수 없었던 것 깨닫지 못하던 것 주의 사랑과 진리 은혜와 기쁨을 나 이제 알겠어요 큰 소리로...
회개하라
물 쏟듯 마음을 쏟으며 주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리라 스스로 쉬지 마라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며 새벽 미명과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으며 기도하라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주님으로 부터
주님으로부터 나에게 값없이 주신 사랑과 은혜(恩惠) 부활(復活) 죽었던 것이 살아나는 역사 거듭남(再出生) 다시 태어나는 역사 구원(救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역사 회춘(回春) 죽었던 것이 살아나는 역사 시들었던 것 비실대던 것 다시 힘을...
기도로 살자
죽고 사는 문제는 기도에 달렸다 기도로 사는 삶을 살아야지 기도도 하는 삶이 되서는 안된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 기도로 살자.
비오는 날
우산 속 빗소리 듣는 것도 그냥 비를 맞는 것도 때를 따라 얼마나 낭만이며 운치 있는가 재잘거리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대화 웃음소리를 듣는 것도 삶에 있어 낭만이며 여유가 아니던가 하물며 주님의 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의 소리는 가슴을 여미게...
우리교회
투박한 돌 이리저리 넘어진 나무들 잡초인지 이름있는 풀인지 분간이 안 가는 마른 풀들이 어지럽게 널버져 있고 볼품없이 앙상한 나무들로 봄을 기다리는 산 그래도 아름답다
산중에 한 송이 꽃
고센으로 가는 길 87번 하이웨이를 달리는 운전 중 무심코 바라보니 눈에 번쩍 띈 연분홍 빨간 꽃 드러낸 나무를 보았다 아직 꽃샘추위 감도는 산중에서 환히 웃으며 모두가 검의 칙칙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 혼자만 활짝 웃고 있다 아직 작고 여린...
너의 삶을 사랑한다
주님은 너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너의 삶을 사랑함은 그 이야기처럼 살아온 너이기에 사랑한다 주를 슬프게 하고 분노케 하며 때로 놀라게도 하고 기쁨 주었던 너의 이야기가 오히려 자녀됨을 확인했다 무딘 귀로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 없이는 들을...
무릎으로
그는 무릎으로 산다 그의 손은 항상 서로 마주보고 있다 다른 감각기관도 있으련만 유독 무릎과 손 입에서 나오는 주여 아버지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전부다 처음부터 그는 무릎으로 살고 감람원으로 들어가 밤이 맞도록 새벽 미명까지 아버지 앞에...
비교한들 무엇하리
너나 나나 다 거기서 거기다 따져보면 뭐하겠나 거기서 거기일 뿐 잘났어야 얼마나 잘났고 못났으면 얼마나 못났을까 비교한들 무엇하리 거기서 다 거기이며 너나, 나나 다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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