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지차(天壤之差)다.nyskc univ2024년 1월 6일1분 분량1.12월 31일과 1월 1일단 하루 차이밖에 없는데도느낌이 확 다르네천양지차(天壤之差)다. 어제까지만 해도생각지 못했던 것들이하룻밤 사이에알게 되었으니 사람이라면 누구나한번은 넘어야 하는 강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도어쩌면 이런 게 아닐까. 2.칼바람 불어와도울지 않으리눈보라 몰아쳐도울지 않으리. 겉으로는빈 가지의 알몸이지만안으로는생명의 기운 있으니. 고통과 시련의 날에도삶의 기쁨 노래하며다시 꽃피는 새봄끝끝내 만들어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