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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결과: 944개의 아이템

  •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배…" 시골목사가 내건 대자보 엄청난 반전 충남 천안 '안서교회' 담임 목사가 남긴글 온라인서 큰 화제......과연 바른 주장인가...무엇이 옮다고 아우성들인가... 누리꾼 "예수의 뜻으로 돈 버는 사람과, 마음 버는 사람 차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어느 작은 교회가 준 '큰 울림'.... 한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가 내붙인 대자보 내용이 온라인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트위터 등의 각종 SNS와 주요 커뮤니티 또한 각종 블로그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목숨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유리창에 붙어 있는 사진이 크게 확산됐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각종 교회 등에서 대면예배를 고집하고 있는 현 상황속에서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성급하게 첫 문구만 들여다보면 예상대로 '현장 예배'를 강요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교회 담임목사인 A씨가 쓴 글의 첫 글귀에는 "예배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 때 목숨을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제의 대자보의 바로 뒤에 이어져 나오는 내용에는 완벽한 '반전 내용'이 이어지고 있었다. A목사는 "그러나 예배 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이 됩니다"라는 글로 자신이 비로소 하고 싶은 말을 강조하며 글에 남겼기 때문이다. 또한 A목사는 "모든 모임 잠정 연기, 가정 예배 전환"이라며 글의 내용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대자보는 지난 21일 충남 천안에 있는 안서교회에 실제로 붙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첫 문단만 보고 역시나 또 시작이구나 하면서 욕을 했다가, 두번째 문단에서 박수 치며 감동받고 간다", "이런 사람이 참종교인이다. 가까운 곳이라면 저 교회에 가보고 싶다", "저 말이 맞는 말이다. 예배고 모임이고 한다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마라", "다른 교회들은 예배에 목숨 거는 이유가 헌금 때문인가?", "예수의 뜻으로 돈을 버는 사람과 예수의 뜻으로 마음을 버는 사람의 차이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해당 게시글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많은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9-03 07:36 송고 | 2020-09-03 11:50 최종수정

  • 성경은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로 삼위일체를 증거

    기독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난해하고, 회피하고 싶은 주제가 바로 ‘삼위일체’다. 셋이면서 동시에 하나인 것은 무엇인가. 수수께끼 같은 이런 질문은 사실 기독교 역사가 처음부터 간직한 신비였다. 많은 사람은 삼위일체를 단지 사변적 개념으로 보기도 한다. 성서에는 직접적으로 ‘삼위일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존재, 본질 혹은 실체 등의 존재론적 개념을 통해서 하나님이 한 분이시면서 세 직능을 가지신 분으로 본다.그러나 혹시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한계를 넘어서는 개념은 아닌가. 그리스 철학이 언급하는 영혼이나 정신을 복음보다 더욱 강조하는 것은 성서적이지 않다. 교회와 신학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논의해 왔다. 그러나 많은 경우 실패라는 좌절을 맛본다. 논리나 이성으로 결코 풀 수 없는 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삼위일체라는 개념이 ‘성경에서만 가르쳐 주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독특한 계시 진리’라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환원운동은 삼위일체를 성경을 토대로 펼친다. 삼위일체가 드러내는 진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먼저 삼위일체 교리가 언급된 역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교리적 정의를 살펴보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단일한 신성에 삼위가 계시니 곧 본질 권능 영원성이 동일하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부는 그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나시지 아니 했으며, 나오시지 않으시며, 성자는 아버지에게서 영원히 나시었고, 성령은 성부 성자에게서 영원히 나오신다.” 즉 삼위가 계시며, 삼위의 신성이 동일하며, 삼위는 서로 구별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이런 고백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결코 해명될 수 없다. ‘꼭짓점이 네 개인 삼각형’을 그리고 정의해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삼위일체는 신비이며 성경을 통해서 증명해 믿을 수밖에 없다. 삼위일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있다. 그것은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성서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삼위일체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삼위일체에 반대하는 이론들을 어떻게 규정했고, 또한 올바른 해결책을 내렸는가. 이는 그리스도의교회가 건강한 삼위일체를 펼치기 위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지점이다. 먼저, 그리스도의교회는 양태론(modalism)을 주의해야 한다. 양태론자들은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강조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분 하나님이 세 가지의 다른 양태로 각각 나타나셨다고 주장한다.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의 신성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된다. 두 번째는 군주론(monarchism)이다. 아버지인 하나님 한 분 아래에 아들 예수와 성령이 종속돼 있다는 주장이다. 대표적으로 아리우스 사상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삼신론을 주의해야 한다. 삼신론자들은 세 분의 하나님이 존재하신다고 믿는다. 이들은 세 분의 위격이 서로 다른 세 분의 본질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각각 신성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다신론적 사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자신의 가장 중요하고 특징적인 교리로 받아들이는가. 왜 삼위일체를 기독교 믿음과 신학을 위한 참다운 고백이라 부르는가. 또한 오늘날 다른 언어로 혹시 이를 표현할 수 없을까.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한 분이며 또한 서로 구분되는 분임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성경은 삼위일체를 분명히 증거한다. 한 분 하나님 안에 세 인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창 1:26, 3:22 등)라는 복수대명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창조사역에 주역을 담당하셨고, 신약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세례를 받을 때 삼위 하나님이 함께 계셨다.(마 3:13~1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선 대속의 사역이 완성됐다.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에 성령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 이후 성령이 구원사역을 계속 이어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위가 한 분 하나님이심은 성부가 하나님이심(고전 8:6, 갈 1:1), 성자가 하나님이심(행 20:28), 그리고 성령이 하나님이심을 통해 알 수 있다. 삼위일체는 5세기까지 교리로 형성된 후(칼케돈 공의회) 잊혀졌다. 그리고 20세기 들어서야 재조명된 신학적 주제였다. 삼위일체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구분되는 중요한 ‘하나님 이해’이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는 이론 신학의 한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 신학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드러내는 고백이다. 세 분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향해 베푸시는 사랑을 드러내며, 세 분이 각각 다른 분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 믿음의 정수(精髓)다. 그리스도의교회는 이와 같은 성서의 가르침에 따라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건전하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 예배는 목숨보다 귀한 것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라는 제목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이들은 “예배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며 “코로나 사태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에서 굶주린 사자들에게 뜯기고 삼키는 처절한 현장에서도, 일제시대 모진 고문과 핍박·박해 속에서 그리고 6·25사변의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지켜졌던 예배”라면서 “예배는 기독교의 핵심이고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 할 우리의 삶의 목적"이라며 현장 예배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들은 "예배는, 기독교의 핵심이고 생명으로,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기독인의 의무"라며 “예배의 폐쇄는 교회의 해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장 예배를 어떠한 경우에도 막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들은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더더욱 분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 잘 따르겠다 ▶정부가 시행하는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하겠다 ▶지역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등의 방안을 내놨다. 더불어 이들은 “코로나는 교회의 책임이 크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결과”라며 한국 교회에도 각성을 촉구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개신교 단체 "목숨보다 소중한 예배, 어떤 희생 와도 포기못해"

  • Nyskc Family Conference KJN'19

    "주 예수님께 굴복하라"......NWM 전남광주본부 주최로 Nyskc Family Conference'19 열어.... “전남 고흥 과역, 나이스크 훼밀리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예배자 훈련’를 향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국에서 예배회복운동을 펼쳐’ 미국 뉴욕에 세계본부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26년 째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Nyskc World Mission 전남광주 본부(본부장 윤구현 목사, 부본부장 김상신 목사)가 개최한 Nyskc Family Conference KJN’19가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려 3박 4일 간의 일정을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가정은 물론 모든 성도와 어린아이까지 참여하는 가운데 5개 트랙으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다. ▶목회자를 위한 Forum트랙. 사모들을 위한 MH 트랙 ▶평신도들이 참가하는 NS트랙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NP 트랙 ▶어린이 NF트랙으로 나뉘어져 세미나와 워크샵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참가자 모두가 새벽과 밤에는 성회로 예배자 훈련을 받으며 컨퍼런스 삼 일 째 되는 날은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노방전도훈련을 받는다. 컨퍼런스 첫째 날 대회장 윤구현목사의 대회선언에 이어 준비위원장 김근임 목사(금호소망교회)오리엔테이션과 카나다 GTS 황데모데교수의 개회예배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황교수는 왕하4:1-7의 말씀을 중심으로 ‘빈 그릇을 준비하라’며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여러분은 선지자를 찾았던 여인처럼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 기름 한 병 있습니다. 그러자 이웃에게로 가서 빈 그릇을 준비하라’하여 빈 그릇을 빌려오자 그릇마다 기름을 가득 채워졌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하게 되는 참가자 모두가 되어 예배 회복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각 트랙별 오리엔테이션을 갖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자의 신앙의 자세와 신앙의 5대강령인 N.Y.S.K.C.에 대한 개론을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Nyskc World Mission 세계본부는 뉴욕에 있으며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은1993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어 북미주를 비롯하여 전세계 많은 교회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기관으로서 Nyskc Learned Society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Nyskc University 그리고 예배자 훈련 Nyskc Conference 과 문화사역인 Miclot 기관으로 나뉘어져 활동하고 있다.

  • Nyskc Family Conference NY'19 USA

    2019 Nyskc Family Conference 은혜가운데 열려...."예배회복운동은 (Nyskc Movement)멈출 수 없어"..."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안식할 수 없어"...하나님이 안식하라는 계명은 예배로 회복하라는 말씀이다... 7월1일부터 3일까지 NWM(Nyskc World Mission HQ)주최로 Nyskc Family Conference NY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은혜가운데 개최되었다. New York HONOR'S HAVEN RESORT에 열린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urrender to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께 굴복하라" 로마서 12:1-2의 말씀을 중심으로 Nyskc Praise Team을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 20th Nyskc Praise School Open

    제 20기 나이스크 찬양학교 개강 .....“그 땅에 예배가 있게 하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사43:21) 교장 엘렌, 주 강사 어노인팅의 찬양팀 이구강목사 특별강사,..."예배회복을 이루는 찬양"....성경에 나타난 찬양연구. 교회음악의 역사. 찬양의 실제. 찬양인도자의 자세및 태도등... 5명의 주 강사 어노인팅의 이구강목사를 미롯하여 전문 강사로 그라티아, 엘렌(찬양학교장) 마커스(MAS), 제니(NCS)가 나서...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주제와 양에 실제를 강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에 말하는 찬양은 무엇이고 진정한 찬양 인도자의 자세와 방식 등에 대한 찬양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Nyskc Praise School’ 7월1일부터 3일까지 뉴욕서광교회(담임 최고센 목사)에서 열렸다. 그동안 나이스크 찬양학교는 매년 Nyskc Family Conference를 맞추어 개강하여 한 주간동안 강의를 해왔으며 1999년에 세워져 20년동안 꾸준히 찬양학교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미주와 한국에서 찬양학교를 개강 강의를 통해 찬양인도자를 비롯하여 각 교회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찬양과 경배 등을 교육해 왔으며 특히 '예배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교과과정이 진행되었다'고 나이스크 찬양학교 교장 엘렌이 말한다 나이스크 찬양학교는 강사진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 강사로는 Nyskc Praise Team에서 20년동안 활동한 엘렌 교장이 직접 찬양과 경배에 대한 강의에 나서며 찬송과 찬양 경배와 찬양예배에 대한 강의는 계간 예배회복의 편집장이면서 찬송가를 전공하고 연구한 그라티아(CTS)가 나선다. 이밖에도 Nyskc Movement(예배회복운동)에 스텦들도 강사로 나선다. 한편 최고센목사(NWM 대표회장)은 “Nyskc Prsise School의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찬양사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찬양팀의 사명과 정체성을 강의한다"며 '찬양사역자들이 강의를 통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신실한 찬양의 용사로 거듭나 예배회복운동에 앞장서기를 바라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래는 나이스크 찬양학교 교장 엘렌의 인사말 전문이다 Hallelujah! Welcome to the 2019 Nyskc Praise School! We give all the glory and thanksgiving to our Father GOD for gathering us once again in His name. 2019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Nyskc Praise Team. I can only testify that our praise team was founded in GOD’s name and it has been the work of the Holy Spirit to lead us all these years. I thank Nyskc World Mission and NWM G-Rep Rev. Goshen Choi for calling us to this great mission - the mission of restoring worship to all nations. Nyskc Praise Team is at the forefront of every Nyskc Family Conference. We lead the participants into praise, singing praises of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every time, the conference is filled of the Holy Spirit. We confess each time that is it not the work of man but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o touches each and every one of us during the conference. And the only reason that is so is because our praise team prepares for the conference in fervent prayer and we separate ourselves from secular ways. Nyskc Praise School was founded to restore worship among praise teams all across the globe. Worship of all praise team members must be restored for GOD to truly be pleased through the praise. Nyskc Praise School’s mission is to teach and spread the Nyskc identity. We will learn what Scripture says about praise. We will learn the importance of prayer as we pray fervently together. And we do this because praise is for GOD and we know there isn’t anything we can do in our own abilities. Only GOD can touch us and be glorified by our praise. And so we continue to gather every year to be troops of Christ, angels of Heaven, and true Nyskcians. With the support of Nyskc World Mission, our praise team has grown to be a global praise team – praising GOD from all ends of the world. As Nyskcians, Nyskc Praise Team will continue to praise and glorify our King, GOD Almighty and shout the name of Jesus to the ends of the earth. Nyskc Praise Team Principal: Ellen Kim

  • 제18회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예배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에게 주신 선물"...하나님과 인간 관계를 수립하는 중요한 매체다. 제 18 회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가 매년 주최하는 정기학술대회(Nyskc Symposium)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은 뉴욕과 아틀란타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라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인간의 창조의 목적을 재해석하는 입장에서 "예배 관계 수립(Setting-Up)"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강연을 하였다. 최고센목사는 지난 26년동안 예배회복운동을 하면서 회복의 신학을 연구해 왔으며 1993년 NWM(Nyskc World Mission)을 설립하고 그 부설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를 세워 2003년에 첫 정기학술대회를 미 서부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대흥장로교회에서 개최하였고 초대학회장에는 고 장상선박사(신약학)가 맡았으며 그 이후 2대 학회장 윤사무엘박사(구약학)가 맡고 있다. 심포지엄의 첫 날 미 동부 뉴욕서광교회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제 1 강의 "회복의 신학의 이해" 둘째 날 제 2 강의는 "회복과 예배의 상관 관계의 접근" 셋째 날 제 3 강의는 "회복의 신학을 기초로 하는 예배회복운동"을 주제로 강의하고 넷째 날은 미 동남부 죠지아 주 아틀란타로 옮겨 제일장로교회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 목적 예배 관계 수립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강연에 나선 최목사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우셨고,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 예배가 그 중심이 되어 관계를 수립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다른 피조물들은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없으나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지으신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는 그 관계가 결코 수립될 수 없도록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그 근거로 세 가지를 제시 하였는데 첫째는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과의 관계를 갖기 위해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였고, 두 번째는 이러한 관계로서 하나님이 권세와 권위 능력을 주어 창조하신 피조의 세계를 통치하도록 하신 것이며 세 번째는 생육과 번성 그리고 충만과 정복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인간에게 주신 복이었으며 곧 기업이 되었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것은 창조의 섭리를 벗어난 것이며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복을 상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며 '예배를 잃은 인간이나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인간이 마찬가지'이라는 뜻이라며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관계가 수립될 수 없으며 교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까" 하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는 예배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둘째는 예배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 수립이자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며 그래서 예배는 신앙의 본질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번 학술대회(Symposium) 기간 중 강의를 통해서 지난 26년동안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을 전 세계적으로 대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찾으시기" 때문이었다고 회고 하고 성경은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와 나라와 가정이 산다"라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예배의 회복은 교회나 가정이나 신앙생활에서 아주 중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넷째날 죠지아 아틀란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사회는 Divid 강교수가 기도에는 세복협대표회장 최낙신목사, 환영사는 제일장로교회 서삼정목사가 하였으며 아틀란다 교협회장 이재선목사외 많은 교역자들이 참여 하였다.그동안 미 서부와 동남부 아틀란타 콜로라도 그리고 미 동부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그리고 미 중서부에 위치한 NYSKC UNIV.에서 개최하였던 Nyskc Symposium(정기학술대회)가 3박 4일이라는 기간을 4일이라는 짦게 줄여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한기총, 한국교회 질서 대포럼 개최

    전광훈 목사 "북한의 통전부가 한국교회 해체하려고 한다" 주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9일오전 10시 30분부터 CCMM빌딩 12층 그랜드홀에서 ‘한국교회 질서를 위한 대포럼’을 개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이 금세기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인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크게 위험해졌다. 이대로 가다가는 교회와 국가가 해체될지도 모르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난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교회를 해체하고자 하는 북한의 통전부(북한의 국정원)”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어 “그들은 한국의 시민단체와 좌파언론을 비롯한 정치, 사회, 군사, 외교, 문화 등에 깊이 침투하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분탕질하는 일들을 해왔다.”며 “한국 안에서 그들을 대변하는 여러 단체들이 ‘한국교회는 이 시대에 없어져야할 단체’라고 사회 분위기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원천적으로 부정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성교회와 교단의 법적 무질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황규학 교수는 “명성교회 사건은 김삼환 목사 이후 아들로 승계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승계 주체는 특정개인이 아니라 당회와 교인총회, 노회라는 단체의 결정이 있었고, 절차에 있어서 특정개인이 일방적으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당회의 추천과 교인의 청빙결의, 총회 헌법위의 28조 6항의 위헌해석, 노회의 청빙인준, 총회 재판국의 결정으로 절차의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아가 예장통합 교단 역시 교단의 헌법과 총회 폐회시 헌법위의 유권해석, 총회 재판국의 결정까지 상황이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총회장들이 헌법위 해석을 보고로 받지 않고, 차기 총회가 재해석하고, 해석을 보류하는 등 교단의 교회법 무질서를 추구하고 있다.”며 “교단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교단 헌법, 법리부서의 판단을 중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유장춘 박사는 “한국교회 질서회복을 위해서 서울교회 사건을 통해서 교회분쟁의 요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서울교회를 개척한 목사가 은퇴하고 청빙한 후임목사의 문제로 불만이 생기자, 안식년과 재시무투표제를 채택하고 실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규정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나, 후임목사가 재시무투표를 거부하고, 그를 따르는 교인들이 있어서 분쟁이 장기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쟁의 요인은 명확한 정관 규정이 없거나, 재산권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법원의 판결에 따를 수밖에 없음에도 따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며 “해결방안은 당회정상화를 통해서 위법자들에게 손해배상을 물을 때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분쟁과 대법원 판례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소재열 박사는 “사랑의 교회에 오정현 목사를 위임목사로 결의한 동서울 노회는 교단헌법 정치 제15장 제13조에 근거한 결정이었음에도 대법원은 정치 제15장 제1조를 적용하여 교단헌법에 반한 판결을 하였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교회 구성원들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구성원들은 대법원이 종교내부의 목사 자격에 대한 지위를 교단헌법에 반한 판결을 하는 것은 결국 대법원 판결이 종국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항변한다.”고 말했다. 소 박사는 “오정현 목사는 동서울 노회를 상대로 총회에 재심을 청원하여 대법원의 정치 제15장 제1조에 의한 위임결의 무효판결과 상관없이 정치 제15장 제13조에 의해 ‘위임 목사 지위확인 행정소송’이 마지막 카드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국교회 이단시비 페러다임을 바꾸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강춘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21세기 새시대를 이끌려면 험악한 교계 풍토부터 바꾸어야 한다.”며 “이단 논쟁을 교회의 통일성과 정통성을 확인하는 신학논쟁으로 승화시키고, 오히려 거기에서 교리와 신학의 발전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 마틴 루터 킹 후계자 ‘버니스 킹’ 방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3.1운동 100주년 행사 참석 및 DMZ 방문 마틴 루터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The King Center, 이하 킹센터) 대표이자 국제사회가 존경하는 인권운동가인 버니스 킹(Dr. Bernice A. King)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 이영훈 목사)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버니스 킹 목사는 방한 기간 동안 DMZ 방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설교와 청년들과의 희망토크 등을 가질 예정이다. 침례교 목사로 비폭력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공식 후계자인 버니스 킹 목사는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이 설립해 50년째 이어오고 있는 킹센터의 대표로 지난 2012년에 취임했다. 그 후 버니스 킹 목사는 부모님의 유산인 비폭력 인권운동을 계승 발전시켜 더 평화롭고, 정의롭고, 인간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비폭력365’(Nonviolence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이와 더불어 마틴 루터 킹 목사 부부의 비폭력 원리를 젊은이들과 어른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킹과 함께하는 학생들’(Students with King) 모임을 출범, 라디오나 온라인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통해 학생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그 가족의 정신적 유산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킹센터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종차별 철폐 및 인종 간 화해와 공존을 호소한 1963년의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의 정신을 미국과 전 세계에 구현하기 위해 비폭력 인권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버니스 킹 목사는 2018년 3월 워싱턴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 50주년 기념행사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기념하기 위한 ‘자유 반지와 행동 촉구'(Let Feedom Ring and Call to Acion) 행사를 주도했는데, 이 행사에는 오바마 당시 대통령을 비롯 빌 클린턴, 카터 전 대통령과 의회 의원들, 그리고 많은 국제 지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버니스 킹 목사 방한은 지난 2018년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예배에 이영훈 목사가 한국인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에서 버니스 킹 목사의 한국 방문을 요청하자 “기회가 되면 한국을 방문해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 등을 둘러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됐고 1년 만에 성사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버니스 킹 목사의 방한을 통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사상과 정신이 잘 전해짐으로써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갈등과 분쟁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버니스 킹은 오는 28알 오산리기도원 방문과 DMZ 견학을 하고 3월 1일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3월 3일에늠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3부) 설교, 청년들과의 ‘희망토크쇼’에 참석하며, 3월 4일에는 현대자동차를 방문한다. 다음은 버니스 킹 목사 및 킹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글. 버니스 킹 목사는 스펠만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를, 에모리 대학에서는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또한 웨슬리 대학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을 기리기 위해 모교인 스펠만 대학으로 돌아가 ‘Be A King’ 장학기금을 설립했다. 현재 킹 목사는 조지아 주 변호사이자 국제여성포럼과 전국흑인여성협의회의 회원이며 마틴 루터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The King Center)의 글로벌 사상 지도자, 웅변가, 평화 옹호자, 최고경영자이다. 특히 버니스 킹 목사는 2014년 9월 거리를 지나가던 비무장 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죽고 그의 시신이 도로에 방치된 모습이 SNS를 통해 유포되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산 사건이 발생하자 킹센터 팀을 이끌고 교육자, 법 집행자, 시민 지도자들, 운동가, 갱 단원들, 그리고 퍼거슨 커뮤니티의 경영자들을 ‘대화와 비폭력 365’ 훈련에 참여시켰다. 퍼거슨 센터의 업무에는 성인을 위한 4일 교육과 훈련, 리버뷰 가든스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4일간의 교육훈련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비폭력을 생활양식으로 수용하기 위해 헌신하도록 격려 받았다. 퍼거슨에서의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비폭력 365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요청도 꾸준히 쏟아지고 있다. 킹센터는 버니스 킹 목사의 지도 아래 100명의 전과자들에게 비폭력 365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틀랜타의 도시연맹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시키고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인종 화해 계획을 포함하도록 지역사회 활동을 확대 강화했다.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있는 우자마 플레이스와 제휴하여 필란도 카스틸레가 살고 있던 지역 사회 청소년 120명과 성인들에게 비폭력 365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와 법 집행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고 경찰의 잔혹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킹 박사의 지도 아래 킹 센터는 법 집행에 대한 비폭력 365를 촉진한다. 비폭력 365 법 집행 훈련 참가자는 조지아 수사국과 같은 기관의 국장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메트로 부서의 과장, 보안관, 캡틴을 포함했다. 이 센터는 법 시행을 위해 비폭력 365에 참가하여 훈련을 받은 참가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조지아 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킹 목사는 또한 우리 공동체, 국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인종문제에 대해 용기 있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the Beloved Community 회담”을 열었다. 첫 번째는 2015년에 ‘인종적 요인 : 거짓말 신화 진실', 두 번째는 2016년에 ‘인종적 요인: 권리 대 책임', 세 번째는 2017년에 ‘도시 교외 농촌을 가로지르는 인종차별 문제 해결의 다리를 놓자'를 주제로 회담을 열었다.

  •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

    "탁월함을 선택하라”(Choose Greatness)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으로 지난 2월5일(화) 저녁 9시에 워싱턴 국회의사당 연방의회 하원 회의장에서 '탁월함의 선택(Choosing Greatness)'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22분간 국정 연설(State of the Union; SOTU)을 했다. 미국 연방 헌법은 연초에 대통령이 국정연설 형식으로 연방 의회에 나와서 국정 운영에 관하여 미국내외의 현황과 비전 및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연두교서가 1945년부터 “State of the Union Address”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더 많은 이들이 시청하도록 낮에 하던 연설을 린든 존슨 대통령 시절부터 저녁 시간으로 옮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각) 신년 국정연설에서 "오늘날 경제 성장률은 전대미문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5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고, 60만개의 새로운 생산직이 창출”되었는데, “제가 취임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이고 실업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됐으며 “근로가족에 대한 대규모 감세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자녀 세금 공제를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케어의 강제 의무 조항도 폐지했다고 말하자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약값도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치명적인 중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신설했으며, 현재 65년만에 세계 1위의 천연가스 수출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FOXnews가 지난 1월20-22일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내 경제 상황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에 우수하다고 판단한 것이 33%인데 비해 41%로 8%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오바마를 비롯한 민주당이 사회주의를 미국에 도입하려고 했던 것을 신랄하게 공격했다. "여기 미국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도입하라는 새로운 요구를 받고 있다"면서 “미국은 정부의 강압과 지배, 통제가 아닌 자유와 독립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오늘밤, 우리는 미국이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결심을 새롭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지면서 의원들은 “USA”를 힘차게 외쳤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소개한 사람들 중에 앨리스 존슨이라는 여성이 있다. 앨리스는 마약 초범으로 강력범죄자도 아닌데,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20년간 지내면서 그곳에서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감옥 안에서 많은 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6월에 그녀의 형을 감형해주었고, 드디어 석방되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앨리스와 같은 사례를 듣고 영감을 받아, 우리 정부는 법으로 제정된 연방교도소 개혁법안(First Step Act)에 서명하기 위해 양당의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했다”면서 “이 법안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부당하고 불균형적으로 피해를 입힌 사례를 개정했습니다...... 이제, 미국 전역의 국가들이 우리의 선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속량(redemption)을 믿는 국가입니다”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 속량을 믿는 나라가 미국임을 만천하에 공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린아기를 안고있는 엄마의 모습과 낙태하며 자신의 아이를 죽이는 엄마를 대조하면서, 임신 후기 낙태 법안을 금지하는 법안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의 국회의원들은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에 엄마의 자궁에서 찢어져 죽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 통과에 대해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이 아기들은 이세상에서 그들의 사랑과 꿈과 기회를 결코 나누지 못하도록 박탈당한 살아있고, 느끼는 아름다운 아기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버지니아 주지사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출생 후 아이를 살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라며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저는 의회에서 엄마의 자궁에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의 말기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하자 공화당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으나,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과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얼굴이 굳어진 채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었다. 낸시 펠로시(Nancy Patricia Pelosi) 연방 하원의장은 카톨릭 신자이면서 동성결혼과 낙태를 적극 지지해온 여성이다. 여성들이 오히려 박수를 치며 찬성해야 할텐데, 모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엄마의 자격을 박탈시켜야 마땅한 이 여자들을 바라보며 트럼프 대통령은 “죄 없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일합시다.”라고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외쳤고, 공화당 의원들은 또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낙태 살인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힘주어 말했다. “모든 아이는 태어났든 태어나지 않았든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대로 창조됐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재확인합시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연방정부 셧다운을 초래했던 국경장벽 건설 예산안에 대해서는, “불법 이민보다도 더 미국의 노동자 계층과 정치권을 갈라놓는 이슈는 없다"면서 "부유한 정치인들과 기부자들은 열린 국경을 말로만 외치고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지만, 실제로 그들의 집은 벽과 문을 만들어놓고 경호원들을 세우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두 얼굴을 꼬집었다. 또 미국-멕시코 국경에 ”강력한 장벽(a powerful barrier)”을 지을 것이며, ‘콘크리트 장벽’ 대신 ”스마트하고 전략적이고, 투명한 강철 장벽”을 지을 것이라면서 국경 전역이 아닌 ”수비 요원들이 필요하다고 파악된 지역”에 한해 짓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장벽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국경을 넘어오는 여성들 중의 3분의 1이 성폭행을 당하고, 아이들은 인신매매에 끌려가며 매춘과 현대판 노예제도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뿐인가? 수만 명의 미국인들이 그들이 갖고오는 메타암페타민, 헤로인, 코카인, 펜타닐 등 치명적인 마약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에 대한 관용은 동정심이 아니라, 그것은 잔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임스 메티스 전 국방장관이 사퇴하게 된 시리아 내 미군철수 문제에 대해서는 "탁월한 나라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계속 하지 않는다"며 시리아 내 미군 철수에 대한 입장은 변동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작년에 신설된 일자리 중 58%를 채운 여성들보다 우리의 번영하는 경제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없습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자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의회가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지 정확히 1세기가 지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여성들이 의회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자 흰 옷을 입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민주당 여의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쳤다. 미국의 여성 정치인들은 중요한 순간이 올 때마다 여성 참정권을 얻어낸 100여년 전의 정치가들을 기리는 의미로 흰 옷을 입는다. 증국과의 무역 정책에 대해서는 시진핑 주석을 존중하지만, 미국의 일자리와 부를 도둑질하는 중국의 절도 행위는 끝내야 한다고 했다.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5개월간 인질로 잡혔던 이들이 돌아왔고, 더 이상 미사일들이 상공에서 날아다니니 않는다면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아마 지금쯤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오는 2월 27-28일에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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