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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결과: 941개의 아이템

  • 안락함에서 나오라

    존 오트버그의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라는 글을 보면 단순하게 살고 안락함에서 벗어나라 하는 글들이 나온다 우리는 안락한 세상을 추구한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통제 가능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지나가시며’ 모든 것을 뒤흔드신다. 배 밖으로 나오라는 부르심에는 위기, 기회, 실패, 두려움, 고통,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는 벅차 보이는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려면 다른 길은 없다. 당신도 베드로처럼 물 위를 걸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거절과 희생을 의미할지라도, 봉사와 대가를 의미할지라도, 심지어 실패의 가능성을 의미할지라도 모험을 감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지금은 배 안에 머무른 지 오래일 수 있다. 당신은 푹신한 의자에 안전 장치도 있는 매우 좋은 배 안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폭풍이 쳐도 절대 뱃멀미를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배에 있는 것이 아주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주님이 지나가고 계신다! 예수님은 아직도 배 밖으로 나갈 사람을 찾고 계신다. 그러나 배 밖으로 나간다면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밖에는 폭풍이 이는데 당신의 믿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험에는 항상 실패의 가능성이 따른다. 그럼에도 당신이 배에서 나간다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첫째, 실패하면 예수님이 구해 주실 것이다. 즉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님이 여전히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이따금 한 번씩 물 위를 걷게 된다는 것이다. 자, 그러니 이제 믿음의 일을 해보라. 우선 배 밖으로 나가라.

  • 탐욕

    열왕기하 5장 27절 성경에서 문둥병은 죄의 상징입니다. 죄를 치유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나아만이 하나님의 방법에 순응했을 때 문둥병이 나은 것처럼 죄의 사유함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할 때 해결됩니다. 반대로 게하시의 탐욕이 죄를 범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그 굴레에 빠지게 한 것입니다. 탐욕은 죄의 종이 되게 만드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Why a butterfly flutters by) 당신은 나비의 펄럭거리는 비행 모습으로 인해 나비가 원시적(primitive)이고 비효율적인 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나비의 날개는 새(birds)나 비행기의 아름답고 유선형의 날개와 비교해볼 때 공기역학적으로 매우 뒤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단지 10년 전만 하더라도, 공기역학에 관한 통상적인 법칙들은 이들 나비들이 어떻게 날 수 있는지, 그리고 홀로 그렇게 낮은 속도를 뽐내며 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설명할 수 없었다.1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연구자들은 이들 나비들이 공중에서 머물기 위해서 통상적이지 않은(unconventional) 비행 방법으로 그들의 날개를 사용하는 것을 알아냈다. 예를 들면, 한 번의 특유의 펄럭임은 날개의 끝을 따라 나선형의 공기흐름(spiralling airflow, vortex)을 만들고, 이것은 종래의 안정상태 공기역학(steady-state aerodynamics)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약간의 들어올림(lift)을 일으킨다.3 ‘바람 터널(wind tunnel)‘ 안에서 붉은 대장 나비의 비행을 촬영한 후에, 연구자들은 이제 간단한 펄럭임이 전 범위(range)의 복잡한 날개 운동(포획물 쫒기, 두 형태의 나선회전, 활발한 또는 활발하지 않은 위로 젖힘, 회전 메커니즘의 사용, 가볍게 양날개를 치고 뻗기 (Weis-Fogh “clap-and-fling”))으로 되어있고, 이것은 더 많은 들어올림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의해서 놀라게 되었다.4 더욱 놀라운 것은 붉은 대장 나비는 연속적인 날개 짓에서 자주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제 원시적이었다고 생각했던 나비의 펄럭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비는 각 날개 치기를 선회, 퍼덕거림, 펴서날기, 흔들기 등에서 사정에 맞추어 준비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연구자들의 말에 의하면, 나비의 펄럭거림은 무작위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산만한 흔들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넓은 날개의 공기역학적 메커니즘에 정통한 결과라는 것이다.4 나비들은 이륙하고, 선회하고, 안정적인 비행을 유지하고, 착륙하는 데에 너무도 숙달되어 있었다. 항공 엔지니어들까지도 이러한 메커니즘을 복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스파이 곤충 로봇을 제작하는 데에 응용하고자 한다.5 그러나 곤충들의 비행 능력을 따라잡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6 예를 들어, 사람이 만든 비행체의 소프트웨어의 설계에는 수년에 걸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그것의 완성을 위한 강력한 컴퓨터 칩(chips)들을 필요로 한다. 비교해서, 한 마리의 파리(fly)의 뇌에 있는 비행 중추는 대략 3,000 개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매우 작은 컴퓨터 신호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곤충들은 극도로 빠른 디지털 전자 장비를 갖춘 비행체보다 더 민첩하다.7 그러면 어떻게 곤충들은 여러 곡예비행 능력을 조절하도록 훈련되어졌을까?8 한 논평가는 “만약 엔지니어들이 그것을 일찍이 이해했었다면, 항공공학에 혁명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7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한 엔지니어가 계신다. 그 분은 처음에 이 놀라운 비행 방법을 만드셔서 입력시키신 분이시다. 그 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 <나는이렇게전도했다> 예수영접 「놀라운 축복」 체험 간증

    ⊙ 「방랑벽 남편」으로 고통받는 이웃 믿음전파/하루에도 몇번씩 들러 "교 회 나가세요" 설득/들은척도 않던 부인 신앙생활후 가정평화 찾아 나는 어릴 적 몇번 교회에 가본적은 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쳐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결혼후 2년쯤 지났을때 친정어머니가 이름모를 병환으로 고통 받으시다 결국 주님을 영접하고 건강을 회복하셨다. 그일을 계기로 친정은 모 두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 그러나 나는 남편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신앙생 활을 하지 못했다. 얼마후 남편의 거듭된 사업실패로 그많던 재산을 다 탕진하게 되고,엄한 시 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연탄가스로 인한 시누이의 죽음 등이 나의 영혼을 짓 누르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시 험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 모든 일들로 인해 나는 화병에 시달려야 했고 심한 위병으로 고통받아야 했다. 나는 예수 믿으라는 친정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서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교회나갈 것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 남편은 고통에 시달리는 내가 안쓰러웠는 지 결국은 허락해 주었다. 나는 아이들과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 병 고침도 받게 됐다. 얼마동안 그렇게 다니다 보니 남편과 함께 교회에 나오는 다른 사 람들을 보면서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 다. 「하나님,남편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남편의 영혼을 구원하 여 주시옵소서」라며 날마다 기도했더니 교회얘기만 나오면 펄펄 뛰던 남편이 변화받기 시작했다. 우리부부는 함께 새벽기도,철야예배,주일예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고 찬송하며 기도했다. 그때부터 우리가정에 놀라운 변화가 일기 시 작했다. 남편 사업도 잘되고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졌던 아들도 대학에 진 학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전에는 예수 소리만 나와도 펄펄 뛰던 남편이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우리부부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택하시고 부르신 것에 너무 감사하여 우리가정에 일어난 놀라운 축복을 이웃 에게 간증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이웃에서 젯상에 올리는 그릇이나 기구를 파는 일을 하는 집을 전도 하기로 했다. 그집은 남편이 한달이면 20일정도를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오곤 해 부인이 심한 우울증과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기도하며 우리가정에 일어난 놀라운 축복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아주머니,예수님만 믿고 성령 안에서 살면 남편의 방랑벽도 없어지 고 가정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예수 믿 으세요」 처음엔 들은 척도 안하던 그 부인이 어느날 「우리도 예수님만 믿으 면 집사님 가정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겁니까」하고 물어왔다. 우리는 그 것은 평안의 주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면서 더욱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관심 과 사랑을 쏟았다. 주님을 영접한 그 부부는 남편의 방랑벽도 없어지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교회봉사에도 앞장서 금년에 집사직분을 받게 됐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가정을 택하고 구원하여 가정천국을 이루게해 주신 하나님.믿고 구한 것 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했을 때 남편을 구원하여 주 시고 남편과 함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제목 : <나는이렇게전도했다> 하루 9시간 발로뛰며 「말씀」인도 자료원 : 국민일보 24면 전미경 발행일 : 94년 12월 06일 ⊙ 경로당·시장 등 두루 누비며 교회출석 설득/"뿌린대로 거둔다" 실감... 최우수 전도상 수상 1992년 10월... 신앙인의 길을 걷고 있는 내겐 참으로 잊을 수 없는 아름답 고 귀한 추억의 시간들이었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안산광림교회에서는 그 때 믿지않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1만명 초청잔치」라는 이름아래 총력 전도를 펼치고 있었다. 교회문턱을 넘어선지 불과 1년 남짓한 시점이었고,예수님품안이 무조건 좋 고 감사하기만 할 때였다. 전도의 비결을 일러 주기 위해 대구에서 오신 정종근장로님께서 전도인원 작정 결신서를 내라고 하셨다. 「많이 쓸수록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장로님의 말을 너무나 확실히(?) 믿은 나머지 남편은 2천명을 적어 냈고,나는 겁도 없이 5천명이나 적어내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써낼 땐 그저 동그라미 많이 치는게 잘하는 일 같아서 적어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걱정이 됐다. 출석한지 몇달만에 우리가족 4명을 전도한 전적밖에 없는 내가 무슨 용기로 5천명을 적어냈는지.... 아무튼 하나님께 약속을 한 일이라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교회에서는「전도 특공대」가 조직됐는데 전도경험이 많은 분을 조장으로 하여 3명이 1개조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뤄내도록 독려하였다. 같은 여선교회 회장인 김재옥 집사와 박순자집사가 한 조가 되었는데 전도경험이 없는 박집사와 나는 오로 지 베테랑인 김집사의 뒤를 따를 뿐이었다. 김집사는 먼저 하나님께 약속하도록 만들었다. 「새벽기도 1시간전인 새벽4 시에 나와 기도할 것」과 「아침9시에 집합하여 저녁 6시에 헤어질것!」 다시말해 한달동안은 어떠한 개인적인 용무나 가정의 대소사도 하나님께 약 속드린 「9 to 6」(9시간)의 시간을 범할 수 없다는 일종의 계엄령같은 조치 였다. 아픈 것도 허용되지 않는 전시 이상 상황처럼 오로지 하나님 일로만 다니는 걸 보고 글쟁이 남편은 김집사의 별명을 「독일병정」이라고 지어주었다. 나도 100% 공감했다. 우선 교회에서 나눠준 초청장을 욕심껏 가져다가 봉투를 맞춰서 정성스럽게 넣고 우리의 이름을 새긴 고무도장을 찍었다. 남동생이 물려준 탱크 소리나는 스텔라 자동차가 전도 특공대의 장갑차가 됐다. 그 차에는 교회에서 내준 선물용 쓰레기봉투가 가득했고 초청장,설교지, 광고전단등이 수북했다. 「끌어 오려면 베풀어야 한다」는 김집사의 「노하우」대로 초청한 날에 오기만 하면 확인도장을 받는 티켓도 발부 했고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KBS 견학권을 대대적으로 뿌리고 다녔다. 또한 번화가에서는 띠를 두르고 노방전도를 했고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교회 글귀가 새겨진 껌과 사탕도 늘 주머니에 불룩하게 갖고 다니며 학생들 과 시장에서 마주치는 주부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모든 예배와 행사는 우선적으로 참여했다. 우리 3인방의 기도는 목숨을 건듯이 맹렬했다. 점심은 시간날 때 먹는 것임을 그때 알았다. 그렇게 우리가 뛴 거리가 작은 안산시에서 5백㎞를 넘어섰으니 꽤 다닌 셈이다. 마침내 우리의 전도로 교회문턱을 넘어선 사람들이 버스로 몇대가 넘었다. 할렐루야! 우리 3인방은 결국 최우수전도상을 탔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아직도 그때의 감격과 사랑이 내 영혼과 생활에서 신앙의 길잡이가 되고 있으니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안산 광림교 회 집사> 제목 : <나는이렇게전도했다> 아이 못 낳는 이웃 설득 교회 인도 자료원 : 국민일보 24면 김송자 발행일 : 94년 11월 29일 ⊙ 성도들과 주오기도·성령은혜 확신갖게/출석 8개월만에 「역사」...첫아들 잉태 "보람"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신다고 했다. 한 영혼이 주님 앞으로 전도될 때 제일 기뻐하신다. 항상 구역식구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작은 것에서부터 베풀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평소 주위에서부터 실천하자는 것이다. 몇년 전,옆집으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다. 마침 아이들에게 줄 간식으로 빵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삿짐을 정리하느라 힘들어 보이는 그들 부부에게 한 접시 듬뿍 담아 가지고 갔다. 나는 결혼한지 얼마안돼 보이고 아기도 없길래 「새댁」이라고 불렀다. 나는 새댁과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고민을 듣게 되었다. 결혼한지 8년이 지났고 남편은 사대독 자인데 아직 아기가 없어 너무 괴롭다는 것이다. 나는 이들 부부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먼저 이들 부부를 위해서 기도를 했고,서로에게 믿음을 줄 수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 후 교회에 나가보자고 제안을했다. 「나랑 교회에 함께 나갑시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영접한 자 곧 그의 자녀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좋은 분이거든요」 우선 말로써 전도의 씨를 뿌려 놓았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쳐서 입술을 열어야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후 한달여의 시간이 지난 어느날,무심코 새댁 집앞을 지나는데 백일정성을 드려보라는 등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점지해준다는 등 어느 낯선 아줌마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새댁의 집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를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나는 우선 새댁을 교회에 등록시키고 주일마다 교회에 데리고 다녔다. 그리고 교회사모님과 구역식구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새댁에게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주기에 바빴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있은지 8개월만에 주님은 새댁에게 태의 문을 열어주 셨다. 그리고는 첫아들을 출산케 하셨고 딸도 주셨다. 지금은 새댁이 멀리 이사를 갔지만 가끔씩 전화를 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전한다. 며칠 전에는 주님을 몰랐던 시댁 어른들이 구원받아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하나님은 부족한 내게 이웃을 동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 30배 60배 1백배의 은혜로 채워주셨다. 전도의 열매가 이렇게 크고 마음의 풍족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왜 늦게 알게 되었는지 안타깝기만 했지만 그리스도 의 향기를 실천할 수 있는 나의 위치가 너무나도 감사하기만 했다. <광복성결 교회 권사> 자료원 : 국민일보 24면 곽경자

  • 전도를 위한 준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해서는 영, 육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1. 준비 분명한 목표를 세우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특히 나의 오이코스(배우자, 친척 및 친구들)을 목표로 정해 놓고 이름을 부르면서 계속 기도한다. “나는 언제까지 ______를 전도하겠다”는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라. 예수 이름으로 마귀 세력을 결박하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 10:19). 불신자를 혼미케 하는 마귀의 세력을 결박할 때 영적 눈에 비늘이 벗겨서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쉽게 볼 수 있다. 기도와 금식으로 무장하라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이르시되 기도(와 금식)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자갈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전도는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러므로 기도와 금식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불신자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의 무리를 대적하라. 불신자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하나님, A를 위해 기도합니다. A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롬 9:18). A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지 않고 자신과 우상을 섬긴 죄를 용서해주옵소서(롬 1:21). A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고후 10:5). A을 혼미케 하는 흑암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옵소서(고후 4:4). A가 마음문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게 해주옵소서(행 16:1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실제로 전도하러 나가기 전에, 자신을 보호하는 기도를 하라. 주님, 저를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거룩하게 해주시고 천군천사를 보내주셔서 흑암의 세력들로부터 보호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의 파장을 보내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마 10:12-13). 특히 야베스의 기도나 요한삼서의 축복기도가 효과적이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기회를 포착하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여러 가지 전도 방법을 때와 상황에 따라 효과적이고 융통성있게 사용하라. 복음을 전하기 전에 봉사, 능력행함을 통해 먼저 마음문을 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대하게 전하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아무리 학력이 높고, 지위가 높고, 돈이 많아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인 불쌍한 사람들이다. 머뭇거리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전하라. 그렇다고 인격을 모독하지는 말고 사랑의 마음으로 온유하고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고 담대하게 전하라. 믿을 때까지 계속해서 전도하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입으로 시인하게 하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복음을 제시한 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면 다음을 한 줄씩 같이 읽으면서 결신하게 한다. 결신 기도 : 주님, 저는 하나님 앞의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온 죄 용서해주시옵소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삶의 구세주이자 주인으로 모십니다. 저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믿지 않는 가족을 전도하려면

    믿지 않는 가족을 전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가족 간의 ‘익숙한 관계’이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좋은 관계’인 것을 감안한다면, 불신 가족 전도는 가장 쉬울 수도, 가장 어려울 수도 있다. 어려서부터 삶을 나눈 불신 가족과 좋은 관계에 있다면 복음에 대한 확신을 나누는 일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관계가 좋지 않은 불신 가족을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관계 회복이 급선무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인 경우에 아무리 복음을 소개하고자 해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기 때문에 노력할수록 역효과만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관계 회복’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하는 것이 자명하다. 대개 불신 가족은 예수님을 믿는 가족에 대해 감정적인 장벽을 가지고 있다. 우선 종교적인 배신감을 들 수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집안의 전통 종교를 떠났거나, 가족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에 대한 배신감을 갖고 있다. 이런 경우에 믿음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겸손하고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불신 가족이 자신의 믿음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거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태도는 이런 배신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 낳게 된다. 불신 가족이 가질 수 있는 두 번째 감정적인 장벽은 그리스도인 가족에 대한 영적 열등감이다.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믿음의 삶은 불신 가족에게 도전을 줄 수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영적 열등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대화 중에 성경 말씀을 인용한다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게 될 때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신 가족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불신 가족이 보기에 교회 활동이나 봉사에 지나치게 참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가족 간의 모임을 등한시하거나 지나치게 교회 활동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갈등의 골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불신 가족을 배려해 교회 봉사라 하더라도 조금 자제하고 양보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사랑과 인내로 섬기라 이런 감정적인 장벽을 넘어서 영적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불신 가족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도하려면 첫째, 그리스도인 가족이 불신 가족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마음의 상처를 먼저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인 가족이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면, 불신 가족은 복음에 대해 더욱 적대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복음을 말하기 전에 불신 가족이 사랑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전도의 출발점이다. 둘째, 불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야 한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그냥 함께 있는 것과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차이가 있다. 불신 가족으로 하여금 무의식 중에 성경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쇼핑하거나 청소를 도와주는 등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불신 가족에게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하게 고백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많은 가족이 모여있는 시간보다 개인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개인의 신앙 고백은 훨씬 영향력이 크다. 넷째, 효과적인 전도 집회에 초청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가족이라 해도 교회에 출석하겠다며 먼저 요청하는 경우는 드물다. 불신 가족은 못이기는 척하며 교회에 따라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어느 정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 것을 확인했다면 담대하고 끈기 있게 전도 집회에 초청해야 한다. 다섯째, 소그룹에 참여시킨다. 예배에 출석하기 전에 불신 가족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소그룹에 참여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친구로 사귈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신 가족을 전도하는 것은 서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전도이다. 하지만 진실하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장 쉬운 전도이기도 하다. 매일 얼굴을 볼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전도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는 믿음에는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 불신 가족을 사랑과 인내로 섬긴다면 그들은 반드시 구원에 이를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 아내가 남편 전도하기(방법)

    <아내의 잔소리나 설교로 남편이 전도될 수 있다는 생각은 고쳐져야 한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한다. 두 사람이지만 한 마음과 한몸을 이루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가정의 부부가 일심동체는 고하고 이심별체(二心別體)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앙적인 면에서 부부가 한쪽이 불신자이거나 타 종교인이면 심각한 이심별체의 분쟁이 발생되는 일이 허다하다. 남편이 신자이고 아내가 불신자이면 좀 덜한데, 아내는 믿는 사람이고 남편이 안믿는 사람이면 보통 심각하지가 않다. 그래도 불신 남편이 아내의 신앙생활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이라 면 훨씬 나은 편이다. 아내가 믿지 않는 남편을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품안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동안 많은 신앙의 아내들이 온갖 방법으로 남편을 전도하려 애를 써왔지만, 성공한 아내들까지 '매우 어려웠다'의 고퉁을 간증한다. 아내가 남편을 전도하는 일은, 남편이 아내를 전도하는 일보다 훨씬 난해하고 힘들다. 그리고 지혜와 인내와 오랜 기다림의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공산이 크다. 하지만 신앙안에서 안되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신 남편 전도도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되는 한 의외로 쉽게, 때로는 순간적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허다하다. 이제 본란에서는 전문가(목회자)와 성공한 아내들의 방법들을 수집해 '효과적인 남편 전도법'을 간략하고도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고자 한다. 신앙안에서 최선의 노력과 지혜가 동원되면,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가 응답하면 불신남편 전도, 그것은 꼭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가 되자> 흔히 많은 신앙의 아내들이 불신남편들에게 '신앙을 강요'하다가 다투는 예가 많다. 심지어 참다못해 당신과 나는 종교때문에 안되겠으니 이혼하자고 '협박'하는 일도 있다. 이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분명 잘못하고 있는 일이다. 남편은 아내의 신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더 깊은 거부감의 골만 패일 뿐이다. 아내의 잔소리나 설교로 남편이 교회로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는 생각은 고쳐져야 한다. 또한 찬반 양론은 있지만, 가정사에 지장을 미칠 정도로 교회생활에 열중해 가정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본란에서는 'NO'로 제시한다. 성도로서 꼭 필요한 예배와 행사 이회에 교회 생활 때문에 발생되는 가정분쟁은 아내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교회측에서도 헌신적인 교회 생활을 무조건적으로 요구해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교회체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성도의 가정체제 활성화도 중요함을 이해해야 한다. 먼저 아내는 자신 때문에 갖는 남편의 불만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 분명한 점은 이것은 타협이 아니다. 부부와 가정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아무리 불신자라도 가장인 남편의 존재와 의견이 인정됨은 마땅한 일이다. 교회 일에 헌신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집안일에도 헌신하며 남편의 의사를 '가능한데로'로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남편 추켜세우기, 다른 남편들과 비교하지 않기, 남편의 기호(특히 술,담배)를 문제 삼지 않기 등 남편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을 실천하거나 주의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남편에게 신뢰감 주기>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사는 것은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우선되지 않는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열심히 교회에 나가는 것이거나 말로써 전도 (남편 쪽에서는 잔소리)하는 것이 우선되면 안된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아내가 '가정 내에서' 복음의 실제를 남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보이는 것이 진실하면 남편은 아내를 신뢰할 수 있다. 아내에게 있는 나쁜 습관들을 절제하고 고치는 것을 실제로 남편에게 보여주면 남편은 아내에게 묻는다. "당신이 어떻게 그것을 고쳤어?" 그러한 질문은 그동안 참고 있었던 신앙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아내는 조용히 이렇게 말하면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고칠 수 있어요." 또한 아내는 남편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 여러군데의 말씀처럼(벧전 3:1, 고전11:8-10, 딤전2:11-14, 엡5:23 등)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이것이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선까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가하는 점이다. 죄에 가담하는데 복종하고 아예 교회를 떠나게 하는데 복종해야 하는가? 물론 대답은 'NO'이다. 복종을 하는데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을 복종할 수 없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5:29) 말씀처럼 죄에 대해선 단호히 하나님쪽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특별한 사례를 제외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할 것이 많다. 순종을 하면 하나님은 그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주신다. 그것은 어느날 아내의 순종에 감동된 남편이 교회에서 역시 감동적으로 찬송을 부르는 댓가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남편의 실패와 실수를 기회로 사용하자.> 오늘날 많은 가장들이 실패를 한다. 또 실수를 한다. 그러면 많은 아내들의 잔소리와 푸념이 뒤따른다. 기독교인의 아내들도 인간인지라 더 많은 잔소리와 푸념을 남편들에게 던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남편이 실패를 극복하게 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더 많은 좌절과 울화통만 생산해낼 뿐이다. 지혜로운 아내는 실패한 남편에게 격려와 용기를 준다. 지혜로운 아내는 실패한 남편의 허망함을 감싸안아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준다. 믿는 아내는 지혜로운 아내가 되어야 한다. 실패하여 낙심하고 있는 남편에게 그 실패한 사실을 들추지 말고 "(괜찮지 않더라도) 괜찮으니까 당신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제공하자. 사실은 실패한 남편은 실패한 자체보다 아내의 반응을 더 두려워하고 있다. 저 얼굴을 어떻게 보나. 어떤 잔소리가 퍼부어질까 등 온갖 아내의 태도를 경계하고 있다. 이때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은 그 정도 일로 낙심할 사람이 아니예요"의 한마디가 남편의 기분을 확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넌즈시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나 "당신을 위해 기도하면 당신은 꼭 성공할 수 있어요"의 말을 꺼내보자. 이 말이 먹혀 들면 "당신과 함께 기도하면 더 좋을텐데..."로 가세하자. 사람은 실패할 때 하나님을 찾게되고 마음이 가장 약한 상태가 된다. 실패가 전도의 기회로 활용되면 실패한 내용보다 더 값진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하는 전도를 할 수가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아버지도 아버지로서의 실패자를 원하지 않는다. 저녀에게 존경받고 훌륭한 아버지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아내는 우선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지시키자. 자녀들이 '아빠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전도의 좋은 지름길이다. 이것은 자녀들이 신앙이 있으면 가정예배를 통해 은근히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동원될 수 있다. 가정예배는 가장이 자니도해야하지 않겠냐는 둥,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어한다는 둥, 존경받는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일 아침예배는 함께 참석해야 된다는 둥의 이야기를 하면 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것인 '잔소리화'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한두번 정도로 말을 끝내야지 계속 되어지면 역효과가 난다. 이는 먼저 아내와 자녀들이 신앙공동체를 형성한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남편은 소외감에 젖게 되고 아내는 아이들을 이용(?)해 남편이 이 신앙공동체에 참여하면 더 즐겁고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이는 남편에게 자신이 역시 중요한 존재라는 인식과 자부심을 심어 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인내의 기도로 지원되어야 한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남편 전도를 위한 기도도 남편이 영적하게 하는 힘을 몰아준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적게 잔소리하자. 기도를 하는데 있어서 일부러 남편에게 그를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을 광고내면 안좋을 듯하다. 남편이 부답스러워하면 역으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될 수 있으면 가정일과 맞물리지 않게 한가한 시간을 택하여 조용히 기도한다. 그리고 자녀가 아빠를 위해 기도하게 하는게 좋다. 남편이 그 부인에게 마음이 약해지는 것보다 아빠가 자녀에게 더 마음이 약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내가 자신의 교인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남편전도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 남편의 못된 면까지 함께 붙혀서 요청하면 안된다. 예를 들면 "남편이 술만 먹으면 욕하고 행패부리고 그러는데 제 남편이 교회좀 다니고 고치게 기도해 주셔요"하는 식은 금물이다. 이 사실을 남편이 알면 그의 마음은 더욱 완악해지기 때문이다. 단순히 "제 남편 영접하게 기도 부탁해요"라고만 하자. 모쪼록 불신남편 전도, 꼭 성공해 온 가족이 구원받는 감격의 가정이 되기 기원한다

  • 전도하지 않으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16) 행동훈련: 특공대: 100가구 앙케트 보답 1차선물. 문제,소망(계속) 평신도: 5단계,간증. 교회상품 선물(계속) 1) 화가 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16)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서 마땅히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가게 된다면 자신에게 화가 있음을 염려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든지 전도의 책임이 있음으로 자신이 전도를 하지 않았을 때에 화가 있을 것이라는 사도 바울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벌을 받는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왕하 7:9) 아람 군대들이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고 있을 때에 성문 밖 문둥이 네명이 굶주림에 지쳐서 죽기를 마다하고 아람 군대의 진중에 가보니 군인들은 간데 없고 금은 보화와 먹을 것이 쌓였는지라 배불리 먹고 생각하니 자신들이 누리는 이 축복과 기쁨을 내 동포에게 전하지 않을 때에 벌이 있음을 염려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러 뛰어가는 그 모습이 바로 복음의 비밀을 먼저 알게 된 우리들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 만약에 문둥이들이 자기들만 호의 호식하고 성안의 백성들이 죽어 가는 것을 모른 체하고 잠잠히 있으면 나중에 벌을 받게 되듯이 먼저 믿는 자가 복음(기쁜 소식)을 자기 혼자만 알고 있고 나가서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벌이 있음을 염려하여야 한다. 불신자들이 예수 믿지 않는 것도 벌받을 일이지만 먼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전하여야 할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 것도 벌받을 일이다. 3)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버림받는다 "과원지기에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 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눅 13:7) 과수원 주인이 열매 맺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한 쓸모 없는 무화과나무는 찍어 버리라 하였듯이 예수 믿는다며 1년에 한명의 영혼도 구원하지 못함으로 과실이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구경꾼 신자는 혹시 나에게도 그런 징계가 내리지 않을까 염려하여야 한다. 4) 파수꾼의 벌을 받는다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겔 33:6)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음으로 사단의 침략을 방치할 때에 하나님은 분명히 파수꾼에게 벌을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였듯이 마땅히 전도할 사람 앞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책망을 두려워하여야 한다. 5)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된다 "그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 25:28) 주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각자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의 달란트를 주었다. 그러나 게으르고 미련하여서 주신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언제든지 그리스도인에게 달란트의 열매를 요구하실 것이며 이때 구원의 열매가 없다면 주님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하시며 그에게 주었던 달란트까지 모두 빼앗을 것이다. 6) 천국에서 부끄러움을 당한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눅 9:26) 그리스도인이 불신자 앞에서 예수 믿는 것을 숨기고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훗날 하늘 나라 천사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체면과 부끄러움 때문에 전도를 못하지만 훗날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 당할 것을 생각하면 세상 체면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세상 체면과 부끄러움을 버려야 하나님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7) 주님이 등을 돌리신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 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 10:32-33)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눅 12:9) 그리스도인이 불신자 앞에서 주님을 증거 하지 못하고 모른 체 하면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주님 역시 그를 모른 체 하시겠다고 하였다. 추운 길가에 젖먹이 아기가 누워 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침으로서 아이가 죽게 되었다면 부작위 범죄자(不作爲犯罪者)가 되듯이 그리스도인이 죽어 가는 불신자를 보고도 구원의 밧줄을 던져주지 아니함으로서 그가 불못 지옥에 빠지게 되었다면 그는 하늘나라 아버지 앞에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8) 내부모 형제들의 피가 나를 송사한다 "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으로 찾을 것이고" (겔 3:18)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부모 형제에게 복음을 전하여도 그들이 예수 믿지 않는 다면 그들은 지옥 형벌을 받게 되지만, 마땅히 전도하여야 할 내 부모 형제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서 그들이 불못 지옥에 빠졌다면 훗날 그들의 피가 전도하지 않은 자를 향하여 송사(訟事)할 것이다. "저가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서 내가 주님 앞에서 심판받는 줄을 몰랐나이다" 이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변명 할 것인가? 우리는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서 바울과 같이 누구 앞에서든 꺼리지 않고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깨끗하다"고 자신을 고백할 수가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행 20:26,27) 9) 죄의 대가를 받는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9,10) 전도하지 않는 교인은 누구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죄를 짖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에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 어떤 사람이 부둣가를 산책하다가 바닷물 속에 빠졌다. 그때 옆에 있던 한 젊은이가 밧줄을 던져 구조할 생각은 안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 결국 물 속에 빠진 사람은 죽었으며 그 청년의 무관심에 흥분한 유가족은 그를 법정에 고소하였다. 물속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음에도 구하지 않는 것은 죄에 해당되듯이 죽어 가는 영혼에게 예수 생명의 밧줄을 던져 주지 않는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 (겔33:6)

  • 전도란 무엇일까요?

    전도는 목말라 허덕이고 있는 이웃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거룩하고 필연적인 동정심을 가지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결코 다른 것에서 강요된 의무감이나 명예심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자기의 위치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전도는 영혼 사랑을 증거하는 가장 소중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우선 목말라 있는 영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인간은 대단히 교묘히 자기의 내심을 숨기는 재능을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어디에서나 울고 싶은 곳에서 큰 소리로 울어 제칩니다. 그러나 연령이 많아질수록 사람 앞에서 울지 않게 됩니다. 사람 몰래 눈물을 흘리면서도 외견상 명랑하게 행동하는 것도, 마음속에서는 저주하면서 웃음의 얼굴을 하는 기묘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의 자존심과 교양은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덮어 숨겨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목마른 영혼이면서도 목마르지 않은 것처럼 위장하는 이러한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썩어질 육신이 있는 동안만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역입니다. 영혼은 전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도 전도의 일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모습을 보고 천사들이 그토록 흠모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인본주의적 행위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신본주의적 행위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와 전도는 쌍둥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사람은 구원을 얻으려는 스스로의 열심에 의해 구원 얻은 것이 아니고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열심에 의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전도자가 전도에 관한 여러 가지 지혜로 가르침 받았다고 할지라도 하룻밤을 성령을 의지하는 기도로 준비하고 전도의 터전으로 나가는 사람만큼 전도의 효력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전도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세상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전도라는 신비스러운 역사가 활발할 때 세상에서 죄악이 사라져 가는 신기한 현장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종국적으로 하나님이 인간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고자 주신 가장 소중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 비신자 접촉전략 10가지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서구화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문화와 한국 문화간에는 적어도 경제생활 수준 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른바 문화충격(culture shock)이 없는 시대이다. 특히 서구의 '후기 기독교사회'(post-Christendom)의 초기 증세가 나타나고 있어 교회 인구의 정체 및 감소 현상이 일어날 정도이다. 여가혁명과 함께 심화되는 이러한 탈종교 현상은 국민소득이 1만 5천 달러가 될 때까지 향후 몇 년간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비신자 혹은 세속인들을 어떻게 접촉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 10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 수용적인 사람들에게 먼저 접근하라. 어느 지역에나 항상 처음에 저항적인 집단과 수용적인 집단이 있다. 제한된 선교자원을 가진 우리로서는 우선 복음을 듣고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먼저 전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구와 기도로 복음에 보다 많이 열려 있는 사람들의 집단을 파악하고 그 대상을 향해 집중적으로 전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사회적 관계라는 그물망(social network)으로 접촉하라. 개인주의가 발달할수록 잘 모르는 사람의 설득은 효과가 없다. 이른바 60년대식 노방전도는 거의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거부감과 무관심만 조장하게 된다. 친족이나 친구와 같이 이미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다리'로서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사람들에게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라. 죽은 다음에 천당 가는 복음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복음이 되어야 한다. 현대인은 사후세계보다 현실세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삶의 궁극적 의미야말로 기독교 복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아닌가. 넷째, 사람들의 순수한 의심과 질문에 관심을 가지라. 비신자들이 흔히 가지는 질문들, 예를 들어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다가오시는가?', '이 과학시대에 과연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는2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등에 대해서 명쾌하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라.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소외감 즉, 진정한 교제의 결핍이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을 받아줄 수 있는 교제 그룹이 없기 때문이다. 소외계층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잘 사는 사람들의 소외의식은 오히려 더 절망적일 수 있다. 사람들을 품는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신뢰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관계를 강화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라. 이러한 접근이야말로 인간의 소외를 해결하는 근원적인 태도이다. 여섯째, 자긍심과 가치감을 갖도록 하라. 유례없는 정신적 자유와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은 낮은 자존감 때문에 시달린다. 복음은 이러한 자신감의 결핍을 해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창조의 교리는 인간을 죄인 이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 바 되었음을 가르친다. 구원의 교리 또한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 이전에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강조한다. 복음의 구조는 '좋은소식(창조) - 나쁜 소식(타락) - 좋은 소식(구원)'의 공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도록 하라. 현대인의 공통의 고민은 역사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야말로 현대인의 가장 확실한 믿음이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와 실패를 나름대로 예방하는 보험사업이 갈수록 번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문제를 치료하는 확실한 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뿐이다. 역사를 섭리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현대인의 불안을 극복하게 하는 비결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여덟째,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친구로 삼게 하라. 현대의 세속인은 그리스도를 못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못 믿는다는 말이 있다. 믿을 만한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그리스도도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를 여섯 명 이상 사귈 수 있으면 새신자가 절대로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는 조사보고도 있다. 기독교는 가르쳐서 얻어지기보다는 잡혀서 얻어지는(more caught than taught) 경향이 있다. 아홉째, 효과적인 교육과 확신의 사역을 제공하라. 기독교에 대해 많이 들은 것에 비해 비신자들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대해 무지하다. 현대 사회에는 명확하게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만 있다면 접촉될 비신자가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명쾌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있더라도 흥미와 참여를 촉진시키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열 번째, 문화적인 토착화를 시도하라. 오늘날 교회의 장벽은 복음의 장벽이라기보다 문화의 장벽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비신자에게 낯선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다. 열려 있는 교회는 비신자일지라도 편안함을 주는 언어와 음악과 사람들이 있는 교회이다. 기독교는 '다른 문화 안에 있는 같은 복음'이다.

  • 전도 동력의 8개 원리

    교회의 핵심사역 중 하나는 영혼 구원이다. 이를 위해 성도는 ‘복음의 증인’으로서 땅끝까지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미래목회연구원 민경설 원장이 최근 경기도 포천 광림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전도동력 세미나에서 발표해 관심을 모은 ‘전도동력 7개 원리’를 정리한다. 1.영성을 회복하라 전도는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아 인생의 주인이 바뀐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또 성령이 충만한 사람만이 불신자에게 성령을 전할 수 있다. 단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입으로만 말하거나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으로는 전도할 수 없다. 전도자의 영성이 바뀌고 전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야 전도할 수 있다. 2.자아를 깨뜨리라 전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도자의 자아가 깨져야 한다. 그리고 환경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자는 바로 성령이다. 전도를 못하는 이유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은 자아를 깨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성령의 손길이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거나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을 때 자기 자신을 옹호하거나 합리화하지 말라. 주어진 여건을 그대로 수용하고 하나님이 허락한 것으로 감사하라. 3.자기 십자가를 기쁘게 받아들이라 날마다 십자가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는 것도 스스로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이다. 세상과의 갈등은 은혜와 사명,믿음,영광,은사 등으로 이겨야 한다. 사람들은 변화돼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계속 변해야 한다. 진정한 내적 변화를 겪어야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사람이 전도도 할 수 있다. 4.성령충만한 신자만이 전도할 수 있다. 내 안에 성령께서 계셔서 충만한 상태여야 한다. 따라서 늘 영이 혼탁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항상 정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만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라.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를 유지할 수 없다. 기도할 때 중요한 점은 간절함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고 기도했던 분량보다 넘치도록 주신다. 5.4단계 확신을 가져라 전도하기 위해서는 ‘4단계 확신’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갖고 있다는 것,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전도가 죄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통해 성도들이 얼마나 변화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교회는 사람을 바꾸는 일을 계속해야 자생력과 힘을 갖게 된다. 잔칫집 같은 교회,모든 것이 준비된 교회가 영혼을 구원한다. 이렇게 바뀔 때 사랑이라든가 협력은 저절로 이뤄진다. 사랑의 능력과 아름다운 지위,능력과 권세,물질의 축복,기도 응답 등은 열심히 전도할 때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6.전도는 기술이 아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성도들이 앞자리부터 앉는다. 예배시작 전에 기도하면서 예배를 준비하고 뜨겁게 찬양한다. 또 전도를 열심히 한다. 이와 함께 기사와 표적,말씀과 기도,사랑과 사명이 나타난다. 하나님과 세상,세상과 성도 등이 연결돼야 계속적인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과 교회는 부요와 건강,감사,사랑,기쁨,능력 등의 축복을 받게 된다. 전도는 기술이나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도하는 사람이 변화돼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고 변화하는 것이 전도의 기본이요,핵심이다. 7.십자가를 삶에 적용하라 자신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생활 속에서 항상 적용해야 한다. 그때 성령께서는 우리의 성격과 속성을 고쳐주시고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해결받지 못한 것을 십자가 앞에 털어놓으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그런 사람이 훌륭한 전도자가 될 수 있다. 8.전도동력을 받으라 전도 동력을 받은 사람은 마치 자석처럼 영혼을 끌어당긴다. 아무리 좋은 전도의 방법이 있다 할지라도 동력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전도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동력의 문제다. 병 고치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것은 병 고치는 것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예수를 잘 믿어서 훌륭한 지위에 올랐다. 그 지위와 능력을 활용해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의 동력이 생기지 않는 사람의 삶은 영원히 공허할 뿐이다.

  • 전도 시 반대 질문 100가지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복음의 전파가 가로 막혀서 교회는 생동감을 잃고,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전도이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문제는 전도를 몇몇 특정인만의 은사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주님의 지상 명령이다. 전도는 특정인 몇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닌 크리스천 누구에게나 주어진 의무이다. 전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전도하는 자신이 행복을 누리게 되며, 타인에게 축복까지 나누어 줄 수 있는 크리스천의 귀한 사명이다. 전도를 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마귀는 이 땅에서 계속적으로 불치병을' 만들고 있다. 그리스도인들로서는 쉽게 답변하지 못할 까다로운 반대 질문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깨어서 기도하면서 마귀의 비생산적인 애매한 질문들에 대하여 지혜롭게 답변할 수 있는 실력을 늘 갖추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반대 질문을 접할 때 온유한 자세로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면 상대방이 신뢰감을 가질 것이나, 그 반대의 경우엔 상대방이 우리를 무능하다고 느낄 뿐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신뢰감마저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전도에 임하기 전에 예상되는 반대 질문을 검토한 후 명쾌한 답변을 준비한다면 전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1. 교회에 안 나가도 착한 일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ː11 2. 교인들이 더 위선적인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ː17 3. 성경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못 믿겠습니다. ː23 4. 저는 죄가 없는데 교회에 다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ː25 5. 이제 더 이상 앞으로 죄를 짓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ː27 6. 저는 죄가 많아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ː29 7.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나요? ː34 8.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증거를 보여주시든가 아니면 이해시켜 주십시오. ː36 9. 고통스러운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도 못 믿고, 교회도 못 나가겠습니다. ː39 10. 왜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죽음이나, 불행한 일들이 다가옴으로써 덕이 되지 않고 있습니까? ː41 11. 헌금을 내는 것이 부담이 되어 교회에 안 나갑니다. ː45 12. 너무 바빠서 교회에 못 나갑니다. ː47 13. 교회는 안 다니지만 하나님은 믿습니다. ː48 14.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좀 편안하게 쉬고 싶습니다. ː49 15. 교회를 다니면, 포기해야 될 것과 절제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서 싫습니다. ː51 16.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니까 내게 교회를 가자거나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ː53 17. 정리할 것 좀 처리하고 믿겠습니다. ː54 18. 종교는 다 같은 것 아닙니까? ː55 19. 예수를 믿게 됨으로 당할 핍박이 두려워서 못 믿겠습니다. ː57 20. 죽으면 그만이지 예수는 뭐고 지옥은 뭡니까? ː59 21. 하나님은 믿겠는데 예수님은 못 믿겠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ː61 22. 지금 당장 기적을 보여 주세요. 그러면 믿겠습니다. ː62 23.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믿을 자신이 없습니다. ː64 24. 저는 집안의 장손인데 제사를 못 지내게 해서 안 믿겠습니다. ː65 25. 예정된 사람은 언젠가는 믿는다면서요? ː66 26. 믿고 있습니다. ː67 27. 믿고는 싶은데 마음속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ː69 28. 세상의 악으로부터 지켜 주시지도 않는 하나님을 무엇 때문에 믿습니까? ː70 29. 예수님께서 실제로 이 땅에 존재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믿지요? ː72 30. 십자가에서 무능하게 죽은 실패자 예수를 믿어서 뭐합니까? ː73 31.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어떻게 수많은 인류의 죄가 모두 용서를 받습니까? 나는 못 믿겠습니다. ː74 32. 거듭나려면 성경을 믿어야 한다면서요? 그러나 성경에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ː76 33. 믿어보았자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아요. ː77 34. 부모님의 반대가 두려워서 못 믿겠습니다. ː78 35. 믿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싫습니다. ː79 36. 예수님은 불공평합니다.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나 조금 지은 사람이나 똑같이 용서를 해주고 천국으로 인도한다니 말입니다. 기분 나빠서 못 믿겠습니다. ː80 37. 내가 직접 따먹지도 않은 선악과를 문제 삼아 나를 죄인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것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나는 그것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ː81 38.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이제 와서 비겁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내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 안 합니다.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ː82 39. 목사와 교회 중직자들의 행실에 실망했기 때문에 교회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ː84 40. 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하나님을 믿을 필요를 못 느낍니다. ː85 41. 저는 원래 교회가 체질에 맞지 않습니다. ː87 42. 교회는 불필요한 낭비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ː89 43. 교회가 너무 많고 커지는 것이 싫습니다. 제가 누구보다 그것을 혐오하던 사람인데 어떻게 교회를 갑니까? 그리고 또 가기도 싫습니다. ː92 44. 전도를 왜 하는 것입니까? 필요하면 알아서 다 찾아갑니다. 제게 전도하지 마세요. ː93 45. 아무리 내가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나름대로 남에게 피해 입히지 않고 깨끗하게 살았으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지옥으로까지 보내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ː95 46.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이 왜 이렇게 부조리합니까? ː97 47. 예수도 한 인간에 불과한데 그를 왜 믿으며, 또 무엇을 믿습니까? ː99 48.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기도는 가끔 합니다. ː101 49. 교인들이 왜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을 당합니까? ː102 50. 예수를 믿는다면서 할 일 못할 일 다하고 다니는 위선자들이 싫어서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ː104 51. 우리 집안은 대대로 믿는 종교가 있습니다. 공연히 하나님 믿었다가 집안에 풍파가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ː106 52.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모두 채워 준다고 하면 믿겠습니다. ː108 53. 믿지 않는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일로 피차에 불편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ː109 54. 찬송이 듣기 싫어서 교회에 안 나갑니다. ː110 55. 나중에 믿겠습니다. ː111 56. 술과 담배를 못하게 해서 교회에 안 나갑니다. ː112 57. 하나님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ː113 58.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옥을 만들 수 있습니까? ː114 59. 다른 종교를 경험해 보지 않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 아닌가요? ː116 60. 어째서 예수님께서 꼭 죽으심으로만 우리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까? ː117 61. 높은 산만하더라도 정상에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갈래인데 어째서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합니까? ː121 62. 성경의 중심 내용은 무엇입니까? ː125 63. 자꾸 예수를 믿으라고 그러시는데 대체 무엇을 믿으라는 것이며 믿음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ː127 64. 왜, 선행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ː129 65. 광신자가 될까봐 겁이 나서 못 믿겠습니다. ː131 66. 예수를 믿으라구요? 그러면, 먼저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ː132 67. 세상 삶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언제 교회를 나갑니까? ː135 68. 교파가 너무 많아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서 못 가겠습니다. ː136 69. 교회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어서 안 나갑니다. ː137 70. 교회에서 적응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ː138 71. 어떻게 하면 예수를 믿을 수 있을까요? ː139 72.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라면서요?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ː141 73. 제게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계속 말하면 다시는 안 만날 겁니다. ː143 74. 저 자신만 믿겠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또한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ː145 75.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거듭남이라는 것이 심리적인 느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ː147 76. 일요일에 직장을 나가기 때문에 주일성수를 할 수 없어서 믿기 어렵습니다. ː150 77. 예수님께서 동정녀에게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ː151 78. 하나님을 지금 당장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ː152 79. 이제는 예수를 좀 믿어보려고 했는데 교회 한 번 갔다가 도둑을 두 번이나 맞았습니다. 다시는 믿지 않겠습니다. ː154 80.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사회의 어려움과 불의에 무관심하면서 왜 늘 교회에만 모여 있습니까? 그런 일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ː155 81. 하나님을 믿는 것도 좋지만, 학생은 공부가 우선이 아닐까요? ː157 82. 하나님은 정말로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십니까? ː160 83. 하나님보다 차라리 과학을 믿겠습니다. ː161 84. 참으로 문제가 많던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변화된 사실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변화시켰습니까? ː162 85. 과거 저의 죄책 때문에 견딜 수 없습니다. 교회를 가면 그 죄책은 오히려 더 심해집니다. 괴로워서 못 가겠습니다. ː164 86. 건강 하나 믿고 삽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병원 한 번 안가보고 살았습니다. ː167 87. 예수님의 이름이 무슨 효력이 있다는 것입니까? ː168 88. 하나님께서는 왜 악인을 그저 보고만 계시고 심판하지 않으십니까? ː169 89. 실천적인 행동으로 전도를 하십시오. ː171 90. 교회가 멀어서 가기가 힘듭니다. 집에서 기독교 방송을 들으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ː172 91. 예수님의 피가 왜, 그리고 무슨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까? ː173 92.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십니까? ː175 93. 그리스도가 나에게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ː176 94.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먹을지 안 먹을지도 모르고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고는 마치 교통 순경처럼 숨어 있다가 그들이 먹고 나니까 죄인으로 몰아 부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하나님을 믿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ː179 95. 신부는 결혼 안 하던데 목사는 왜 결혼합니까? 다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 직업으로 하는 것이지요? ː181 96. 복음을 전파하려고 설교 장소에 시설을 설치하러 가던 사람들이 폭발물에 의해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원치 않는다는 뜻이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왜 그러한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두십니까? ː183 97. 현재 저는 술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교회를 나갑 니까? 이 장사를 조금만 더하고 정리한 후에 다니겠습니다. ː185 98. 왜, 이스라엘 사람인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까? 우리 나라에도 단군이 있지 않습니까? ː187 99. 믿으려면 일찍 믿어야지 너무 늦었어요. ː189 100. 제게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성령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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