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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주님 밖에 없는데 주님일 수 밖에 없는데 가도 오도 못하신다면 어이 견디란 말인가요 기다림은 늘 나의 몫 인가요 끝임 없이 주님만 바라는데, 날이 갈수록 쌓이는 주의 사랑을 이 깊숙한 곳에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네요. 더는 기다림에 울먹이지 않게...


긍정
죽음이 있어야 부활과 영생이 있습니다 오늘이 있으니 내일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꽃이 피고 내일 꽃이 진다고 아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꽃이 져야만 열매 맺고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꽃의 흔적이 경이롭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물은 자와 주여 누구시니이까”라고 물은 사람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입니다. 구원 입은 자라면 평생을 배워야 할 진리요 최고의 가치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예수님이 I AM 나는...


갈릴리로 부르시네
무덤을 향하고 예루살렘을 향 하려던 자들에게 갈릴리로 발길을 돌리게 하신 주님 부활하시는 순간까지도 온갖 영광과 화려한 예루살렘에 예수님은 없었네 작고 보 잘 것없는 삶터 갈릴리로 오셨네 소박하게 드러내셨네 화려한 성전에서 주님을 찾을까 하여...


신앙 고백
여기저기에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찬양합니다.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주님을 향하여 호산나 호산나 노래합니다 자신들의 겉옷까지도 길에 펴며 호산나를 외쳤던 저들입니다. 저들의 환호 속에는 진정한...


봄 비처럼
봄 비처럼 내리소서 살며시 잔잔하게 이슬 비와 같이 온몸을 적시며 깊은 곳까지 젖게 하소서 더 없이 보고 싶은 예수님이 가득하도록 안개처럼 온몸을 감싸며 부으소서 젖게 하소서 들리는 소리 없이도 보고 싶음이 그리움이 되어 내리는 성령의 단비로 덧...


봄 찬양
얼마나 기다리다 마음 졸여 나왔을까나 여린가지 터질듯 무성히 피어난 꽃 온힘을다하느라 봄날이 짧다 곱다 이쁘다 활짝웃는너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자연의 변화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입춘 우수 경칩을 지나 춘분으로 봄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지나고 햇빛에 햇살이 부풀리네요 볼에 애이던 칼 바람이 훈풍으로 변해 양지 깃드는 자리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시꺼멓던 가지에는...


꼭 오시리라
한 철 살다가 가는 꽃 한 송이 피기 위해서도 해 뜨고 노을이 지는 수백 날을 기다려야 하는 것 왜 사랑은 이리도 더 디 오냐고 조바심 하지 말자 왜 주님 다시 오심이 언제이냐며 정확한 날짜를 달라며 항의하지 말자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보면...


봄바람
이런 일은 도대체 누가 하는 것이냐고 물으니 생명체를 처음 본 어떤 이가 지나가다 묻자 사람들은 너 나 없이 블랙홀 저편을 가리키니 바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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