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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만이 나의 생명
세상이 아무리 거칠고 광야 같을지라도 생수(生水)이신 예수님만 있으면 나는 살리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리. 세상이 아무리 춥고 슬픈 일 염려가 많아도 성령 충만하면 넉넉히 이기리 어떤 혹한(酷寒)도 이기리.
- 일 년 중 가장 작은 2월
일 년 중 가장 작은 2월 제일 키가 작으나 기죽지 않고 어리광이 없다.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낸다.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기어코 봄은 찾아온다는 것 슬픔과 고통 너머 기쁨과 환희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여 나를 딛고 새 삶으로 나가라 한다. 자신의 등 아낌없이 내주고 땅에 바싹 엎드린 몸집 작은 착한 2월에 Nyskc Momentum을 열어 더욱 힘 있게 더욱 은혜롭게 훈련 받아 예배회복운동에 헌신하자.
- 겨울 너머
어찌할 수 없는 칼바람이라면 온몸으로 기꺼이 맞게 하소서. 겉보기에는 내게 있는 것 쓸쓸한 빈 가지 맨몸밖에 없을지라도. 내 안에는 주님 주신 생명이 있어 한순간도 쉼 없이 새봄을 만들고 있으니. 찬바람의 채찍이 매서우면 매서울수록 겨울 너머 따스한 봄을 더욱 간절히 꿈꾸게 하소서.
- 새 하얀 눈 길에
하늘에서 펑펑 함박눈 내려 세상의 길을 말끔히 지워버리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길에 최초의 발자국을 내며 황홀히 걸어가네.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도 새 출발이 가능하다는걸 문득 깨닫네.
- 우리의 만남
추위에 꽁꽁 언 두 손이 만나 서로 어루만지고 쓰다듬어 주면. 얼음 장 같은 냉기 금세 사라지고 손가락 마디 마디 따스한 강물 흐르나니. 살을 에는 칼바람 휘몰아치는 긴긴 겨울도 너끈히 참고 또 이겨낼 수 있으리.
- 마태복음 11:28
여름 저녁은 늘어지게 긴데 넌 짧아도 정말 짧구나. 지는 해와 깜깜한 밤 둘 사이를 잇고는 총총 사라진다. 오늘도 하루 종일 추위에 떨었을 생명들 어서 따뜻한 안식에 들으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겨울도
아직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았어요...NY 한 철 피었다 지는 꽃같이 겨울도 우리 곁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 겨울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겨울이 떠나 갈 날도 차츰 가까워지느니. 살을 에는 칼 바람 사정없이 불어 온 대도 춥다고 너무 춥다고 겨울을 미워하지 않으리, 지는 꽃 같이 서서히 지는 겨울인 걸 한 철 맘껏 피었다 가라고 진심으로 말하리.
- 한 세대를 넘어갑니다
교회 30주년을 넘어 40주년을 향한 다리를 건너기로 하고 그 의미로 From Brooklyn To Manhattan으로 Brooklyn Bridge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뉴욕에서 살면서 걸어서 그 다리를 건너본 적이 없는 인생들이 소풍 가듯이 기쁨으로 Walking Tour하려합니다. 주님을 몰랐다면 신앙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그 유명하다는 관광 명소를 벌써 다녀왔을 진데 이제 느지막하게 해 보렵니다. 주일 예배 후 성경 모임 시간을 빌려 오늘에서 내일로 우리의 영원하신 중보자 Bridge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걷고 또 걸으며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좋은 시간 복된 시간 감사하며 주님과 교제하며 하나 되는 축복이 될 줄 믿고 건너려 합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도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눈 폭풍이 불어도 차가운 겨울비가 내린다 하여도 내일을 향한 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 세대에서 저 세대로 넘어가는 길 장애물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며 여호와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 기뻐하였듯이 성령님과 함께 건너렵니다
- 밤과 낮을 성취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밤에 자리를 내준 낮 낮에 자리를 내준 밤 한 사람 낮이 다른 사람 낮과 같지 않고 다른 사람 밤이 한 사람 밤과 같지 않다 가난과 고생으로써 밤과 낮을 성취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모든 생명체에는 밤과 낮이 있어 어둠에도 밝음에도 활동한다
- 당연한 것들
너무나 당연해서 언어적 문구도 구지 붙일 필요도 없고 설명과 이해를 요구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 가끔은 그 당연한 것들이 심하게 배신하고 등을 돌일 때 할말을 잃을 때가 있다 세상에서 말하는 운명도 숙명도 의심과 의문이니 너무도 가슴 아프게 슬프고 시리게 하나 영원히 당연한 것은 천지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뿐이 아니던가 오직 영원하신 그분만이 당연하다
- 진심
방식도 다르고 결도 다른데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이게 사랑이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더라
- 교회창립 30주년을 시작하는 해
교회 창립 30주년의 시작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40일 새벽 금식 기도로 시작합니다 이사야 58장 말씀을 붙들고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풀어줄 것을 믿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해로 선교와 교육 구제하는 교회로 나아가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셨습니다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람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신학 회복의 철학으로 오직 예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