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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하네
나의 소유를 주께 드리며 더욱 그리할수록 내 안에 고이는 가득한 행복 풍성한 은혜 넘치는 기름으로 강을 이루네. 강가에 심겨진 나무들 계절을 따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니 그 은사가 가득하니 나누고 또 나누니 모두가 감사 기쁨의 축제 예배하네.
- 징검 돌
냇가의 징검돌 몸을 바싹 낮추고서 꿈쩍도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제 삶의 자리 한마디도 불평이나 원망이 없다 남을 해코자하기는커녕 선한 일만 하면서도 어제 오늘도 쉼 없이 몸과 영혼을 씻는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그 자리 묵묵히 지키고 있다 여길 건너 저편으로 징검돌이 되어 준 그분을 묵상한다
- 회개의 열매
무화과에 잎이 무성하여 열매가 있을까 하여 다가가 보았지만 열매는 없었다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옮겨 심은지 삼 년이 되었으나 열매가 없었다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지 못하였을 때는 열매가 아직 맺지 않을 때였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에게 영원토록 열매가 없으리라 열매 없는 나무가 되었다 열매가 없는 나무는 도끼로 찍어버려 불에 던지우라 하셨으니 심판이 임박하였다 주께서 구하고자 하였던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결국 잎이 마르는 심판에 이르렀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회개하여야 천국이 임박한 것을 깨닫게 된다 회개하면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어 무화과가 가득 달린 나무가 된다 열매가 없다는 것은 회개하지 않았다거나 회개의 삶을 살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 하였다. 과원 지기는 한 해만 더 기회 주시면 땅을 두루 파고 거름을 주면서 잘 관리해보겠다 하였다 그래도 열매가 없다면 얻지 못하면 그때는 찍어버리소서 라한다.
- 그것 뿐이다
손에 쥐었다가 펼쳐보니 없던 것이 생기지 않고 있던 것도 있지 않았으니 공권의 삶 체념이 일상이 아니라 그 차제다 소유 부재란 존재조차 영위치 못한 존재에게는 걸맞지 않을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순간 죽어도 끝나지 않는 것 온전한 소유란 그것뿐이다
- 절반
절반을 왔네 전환점을 돌았네 이제 돌아갈 길만 남았나 아니면 지금까지 온 거리만큼 가야만 하는가 내 인생의 절반이면 좋겠네 새 삶에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네 돌아가던 더 가든 간에 좋은 것 히스기야는 전환점에서 15년을 므낫세는 무려 반세기 50년을 살며 칭찬받는 삶으로 거듭나지 않았던가 돌이킨 둘째 아들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다며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기보다는 품꾼으로 여겨달라며 인생에 반환점을 만들지 않았던가 절반 그래 절반이야 돌아서야지 반환점을 돌아 꼴인 지점을 향하는 달음질 선수처럼 앞만 보고 가리 향방 없이 뛰지는 말아야지 한눈팔면 되겠나 푯대를 보여주시지 않았던가 그분을 향하여 부르시는 주님을 향하여 뛰어가리 쉬지 않으리
- 사랑은 동사
사랑은 감정 곧 느낌이라 하셨나요 책임과 의무를 모르는 어린아이랍니다 사랑은 이성 곧 의라 하셨나요 사랑을 나누어 보지 못한 미숙이시군요 사랑은 지성이라고 하셨나요 생각만 있지 행동으로 옮겨보지 못한 텅빈 마음입니다 사랑은 결단할 때 시작됩니다 과단성(decision) 확고한 정신(resolution) 결심(determination)입니다
- 문
벽을 가장 한 체 안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넌 날 닮은 내숭이다 아무에게나 허용할 수 없는 가장 완벽하고 견고한 넌 날 닮은 아집이다 열면 모든 것이 무너질 것 같아 두려워 열지 못한 체 수많은 세월을 보낸 넌 날 닮은 편견이다
- 중심 이동
이 세상 삶의 중심 이동을 통해 삶의 무게의 짐을 내려놓으리라 아집의 중심으로부터 나를 비워 오직 주님 중심 예수님을 닮아가리 하루하루 주어지는 일상이 새로운 새 날을 선물로 주시니 항상 기도하리 순간 순간마다 감사하며 진리에 감동하며 기쁨으로 주를 찬양하리라
- 흔적
바람일 거야 창문만 흔들고 지나가는 허공일 거야 여름일 거야 소낙비를 뿌렸지만 흔적이 없잖아 겨울일 거야 하늘 가득 눈송이 날리면 녹아버릴 벌판일 거야 때로는 바람의 언덕에서 울기도 하고 눈길 위에서 빗길에서도 울기도 했지만 아름다울 거야 좋았을 거야 아무런 흔적도 없지만 마음에 써있을 거야 하늘이 알고 땅도 알거야
- 후반기 2019
그렇게 그렇게 흘러간 시간 주님의 사랑과 자비 도우심이었으니 그분의 손길 섬세하게 마음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어야 하리 남은 후반기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회개하며 감사할 일 밖에 무엇이 있으랴 더 멀리 더 높이 더 깊게 그리고 더 넓게 돌이켜보면 입체적인 은혜 한결같이 그분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엎드려 굴복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하나 되길 간구 하였더니 성령으로 인도하셨네 끊임없이 나를 깨워주시며 시시때때로 어디서나 무릎으로 감사함으로 간구하게 하시더니 매일 새롭게 거듭남을 위하여 꿀 송이보다 단 말씀으로 먹이시며 여기까지 불러주셨으니 이제 7월 남은 후반기도 주님만 의지하리.
- 아내와 함께
삶이 많이 고단한지 매일 밤 깊은 잠을 자는 아내의 한쪽 손에 살며시 깍지를 끼웁니다 세상 모르고 곤 한 잠들었던 아내는 잠결에도 손의 마디 마디 힘을 주며 다시 꽉끼네요 캄캄한 어둠 속 서로 말은 없어도 미안하다 힘내자 잘하겠다 사랑해요 우리 둘밖에 누가있나 당신이랑 나랑 잘살자고 굳센 약속하네요
- 6월과 7월사이
긴장과 설렘 6월과 7월 사이에 컨퍼런스 한 달여간의 특별새벽기도회 찬양학교 교회 창립기념 감사 예배까지 뜨거운 여름 힘겨운 싸움 기간이다. 붉은 태양 가슴속까지 타는 널브러져 가는 대지 장대비로 충만할 때 은혜 충만 말씀 충만 예배회복을 이루는 6월과 7월 사이. 늘 그래왔듯이 꼭 해야만 하는 운명 사명 예비 된 은혜 주께 부르짖으며 도움과 긍휼 권능의 옷을 입혀주시길 간절히 원하는 기간 26년 전에도 15년 전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도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굴복하며 한 달 보름을 간구하는 6월과 7월사이 육신의 한계를 넘어 거룩한 싸움 영적 전쟁으로 얻게 될 생명기업 교제기업 토지기업 기업의 열매를 거두는 NYSKC MOVEMENT 핵심가치를 세우는 기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