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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보기도의 힘 -러셀 콘웰

    미국 남북전쟁의 치열한 전투 중 하나가 아틀란타 근처 산악지대에서 있었다. 전투가 끝난 밤에 연합군 소속인 스물 한 살의 젊은 장교가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위생병들이 이 장교를 쳐다보고는 말했다. ″죽었어, 숨을 쉬지 않는 걸.″ 그는 장교를 버려둔 채 자리를 떠났다. 이 청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했다. 그러나 아들의 성격은 너무 과격해서 대학 시절에 항상 그는 종교적인 문제 밖에 있었으며 무신론자로 자처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젊은 장교는 누운 채로 의식을 회복하고 양친들의 믿음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좌절과 절망의 순간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했다. ′만일에 나를 살게 해 준다면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봉사하겠다′ 인생의 위기가 닥쳐서야 비로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다음 날 아침 위생병이 다시 그곳을 지나다가 아직 살아있는 그 장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군목을 불러 그리스도인이 되려 했던 얘기를 털어놓았다. 무엇이 전장에서 부상당하고 쓰러진 젊은이를 위생병이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겠는가? 위생병들도 그 가능성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청년에게 손을 뻗치시고 다시 고쳐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봉사하기로 서약했던 그의 남은 삶에서 무슨 일이 나타났는가? 그는 필라델피아의 템플 대학교와 세 개의 종합병원을 설립하였다. 필라델피아 침례교회도 그의 헌신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20여권의 저서를 내었고 수 천명의 영혼을 구원시켰다. 그 청년이 곧 미국이 배출한 가장 기적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인 러셀 콘웰이다. 하나님은 그를 부셔뜨리고 나서 그에게 봉사하는 적절한 그릇으로 다시 고쳐 만드셨다.

  • 처칠과 온 국민의 기도

    1940년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이다. 프랑스가 두 주일만에 독일군에 점령당하고 영국군 마저 33만 5천명이라는 대군이 독일군에게 쫓겨서 불란서의 조그마한 던커크(Dunkirk) 반도에 몰려 몰살하든지 포로로 위기속에 있었다. 출애굽 당시 앞에는 출렁이는 홍해이고 뒤에는 애굽병력 사이에서 있는 위기멸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 같았다. 물러가자니 바다고 그 밑에는 영국의 군함들이 못 들어오게 유투보트가 진을 치고 있고 공중에는 독일의 비행기요, 지상은 독일의 기계와 부대가 밀고 들어오는데 33만 5천명은 꼼짝없이 죽게 되었다. 그 때 처칠(Sir Winston Churchill)이 온 교회와 온 교역자와 성도들과 믿지 않는 모든 백성들도 다 영국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왕을 비롯하여 공무원은 직장에서, 공원은 공장에서, 농부는 농장에서, 군인은 싸우면서 합심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루 종일 주님께 외쳤다. 던커크 반도에 몰렸던 영국군이 도우버 해협을 건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무엇이냐 하면 갑자기 악천후가 다가와서 거대한 파도가 치고 소낙비가 쏟아져서 모든 독일 전차들이 진흙탕에 바퀴가 빠져서 한 대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다가 악천후니까 비행기도 뜨지 못했다. 그리하여 고스란히 영국군을 놓치고 말았던 것이다. 승패는 배후의 힘에 있는 것이다. 사람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는다. 배후에 하나님께서 하늘의 천사를 거느리고 와서 싸우면 못 이길 일도 역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영국에서는 국왕을 비롯한 온 국민이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예배를 대대적으로 드렸다고 한다.

  • 기도의 능력

    아폴로 13호를 달에 띄울 때 과학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는 모든 과학을 총망라해서 만든 것이므로 아주 완전한 것이다. 이것이 고장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만과 확신 가운데서 드디어 세계 과학의 산물인 아폴로 13호는 달을 향해 쏘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떠난 지 겨우 20만 마일을 벗어났을 때 이 아폴로 13호에 고장이 생겨났습니다. 산소통이 터졌습니다. 더 이상 우주 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로켓의 승무원들은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우주 지휘소를 향해서 이 아폴로 13호가 고장이 났으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돌아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주 지휘소에서는 창 밖을 내다보면 북극성이 보일 것이니 북극성을 깃점으로 해서 돌아오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 세 우주 비행사는 영원히 우주의 미아가 될지도 모를 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모든 국회의원들과 전 국민이 오전 9시를 기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13호는 무사히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구조된 우주 비행사가 제일 처음 한 일은 대기하고 있던 군목과 손을 잡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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