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은 훈련, 내가 지워질 때까지
- nyskc univ
- 8월 30일
- 1분 분량

반복은 자신을 지우기까지
자신이 사라질 때까지
훈련은 반복
몸이 기억하고
몸으로 알게 될 때 까지
몸은 반복을 통해서
아는 것
몸으로 아는 사람만이
영감을
표현할 수 있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을 잊고 노래하듯이
노래가 좋아
노래만 부를 때
자신을 잊는 것이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이렇게 될 때 까지
예수를 나의 구주로 삼은 사람은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님만
보이도다
나를 잊었다고 노래한다. I’m lost in his love.
너무나 주님께 몰두해서
나를 잊어버린 것
이것이 앎
반복훈련은
나를 잊게 만든다
내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
내가 온유해 지는 것이 아니라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
기쁨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빚어진 인격의 사람의 모습
뭘 하고도
안 했다고 말할 만큼
자기를 잊어버렸다
최고의 섬김은
내가 사라지는 것
최고의 명성은
내가 없고
오직 구속한 주만 보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