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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미식축구 선수 ‘데릭 카’ , 주일 경기 출전보다 교회 예배 최우선

"명성은 잠시, 믿음 지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삶의 목적"

▲ 미국 풋볼 선수로 최고의 명성을 얻었던 데릭 카 선수는 어릴 때부터 신앙 가정에서 타지역 경기 출전보다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는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간증하였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미국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최고 선수로 여러 번 뽑혔던 쿼터백인 데릭 카(Derek Carr)는 그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님들이 믿음이 최우선 순위의 신앙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일요일에 출전하는 경기는 부모님들이 참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고백하기를 “저는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은 목사님이셨고, 아버지 집사님, 어머니는 예배 인도자였습니다. 저의 엄마 아빠는 제 믿음이 1순위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라고 라스 베가스 퀴터백인 그는 타우렌 엘즈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일요일에 경기가 있으면 어렸을 때 우리는 항상 타지역 경기 여행 코치에게 '나는 거기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에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나의 우선순위를 알려주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효과적이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카(Carr)는 대학에 등록할 때까지 자신의 신앙을 "자신의" 것으로 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적 성장의 상당 부분을 대학 졸업 후 만난 멘토이자 음악가이자 목사인 마티 몽코메리(Mattie Montgomery)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목사님과 전화로 자주 신앙 이야기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2021년도 자신의 팀이 무패로 승리했을 때에도 “명성은 잠시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는 진실한 신자임을 언론을 통하여 담대하게 드러내었다.

카의 신앙 간증을 통하여 어릴 때, 가정에서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뉴스제공: 미국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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