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 하늘 어딘가
일곱 빛깔 무지개
살고 있으리
나의 작은 가슴속
어디 쯤
나의 영혼 살아 있으리
오늘 문득
네가 생각났다
나의 영혼이여 안녕한가
새삼 깨달았네
사명
더욱 그리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