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아내와 함께삶이 많이고단한지매일 밤 깊은 잠을 자는아내의 한쪽 손에살며시깍지를 끼웁니다 세상 모르고 곤 한잠들었던 아내는잠결에도손의 마디 마디힘을 주며다시 꽉끼네요 캄캄한 어둠 속서로 말은 없어도미안하다힘내자잘하겠다사랑해요 우리 둘밖에 누가있나당신이랑나랑잘살자고굳센 약속하네요
삶이 많이고단한지매일 밤 깊은 잠을 자는아내의 한쪽 손에살며시깍지를 끼웁니다 세상 모르고 곤 한잠들었던 아내는잠결에도손의 마디 마디힘을 주며다시 꽉끼네요 캄캄한 어둠 속서로 말은 없어도미안하다힘내자잘하겠다사랑해요 우리 둘밖에 누가있나당신이랑나랑잘살자고굳센 약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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