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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 방법 10가지

    “전도는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전도는 잘하는 사람만 잘되더라.” 모범적 크리스천 중에서도 전도만 하려면 몸이 움츠러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 한편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됐으면서도 무서운 기세로 전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 새해에는 ‘전도 숙련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전도 초보자’들을 위해 전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필수지침과 노하우를 10가지로 정리했다. ①자신이 하려고 말라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는 “저는 내성적이라…”“성경을 잘 몰라서…”“교회 다닌지 얼마 안돼서…” 등 변명은 모두 ‘전도를 자신이 한다는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전도의 도구가 될 뿐 그 과정은 100%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 이를 깨달으면 담대하게 나설 수 있다. ② 등잔 밑에서 우는 영혼 발견하기 가까운 데서부터 전도 대상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전도의 기본 중의 기본. ‘평생 1명 전도법’(규장)의 저자 류익태 목사는 아는 사람부터 전도해야 하는 이유를 “전도는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방전도도 좋지만 한 사람이 제대로 복음을 받아들일 때까지 가까이서 ‘멘토’가 돼주는 것이 진정한 전도라는 것이다. ③ 보고 또 보고 전도에 있어 자주 대면하는 것만한 지름길은 없다. ‘전도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끈질기다는 것. 출근시간마다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마주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는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다른 의사보다 회진을 몇 배 더 많이 돌면서까지 환자들을 자주 보고 복음을 전한 ‘의사 전도왕’ 이병욱 교수 등이 그 예다. 얼굴을 익힐수록 마음의 벽은 쉽게 허물어진다. ④ 칭찬으로 시작하라 “한결 젊어보이십니다.”“이 식당 물맛이 끝내줍니다.” 등 칭찬으로 대화를 열어야 한다. 김기동 집사는 “칭찬은 젓가락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문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물론 마음속으로는 흉을 보면서 겉으로만 칭찬하라는 뜻은 아니다. 칭찬거리를 찾다보면 결국 그 사람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그럴 때 진심으로 전도하려는 열의도 생긴다. ⑤ 겸손은 유일한 밑천 “전도한다는 사람이 뭐 그렇게 거만해? 맨날 자기 잘사는 얘기만 하고…” 전도를 하다보면 비난을 듣기가 다반사이지만 성경에서 이미 복음 전도의 길이 고난임을 배운 이상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아줌마 전도왕’ 김인아 전도사에 따르면 교만한 상대에게는 자세를 더 낮추는 것만이 방법이다. 한번은 아이 때문에 교회갈 시간이 없다는 사람을 위해 “아이를 봐주겠다”고 나섰다가 돈 받고 부리는 보모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지만 김 전도사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 일로 그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면 된다’는 것. 이런 모습이 결국 철옹성같은 마음문을 연다는 것을 기억하자. ⑥ 성격과 기질을 알자 막무가내식 돌진이 예상 외의 결과를 내기도 하지만 상대를 알고 접근하는 것이 한결 효과적인 것만은 사실이다. 수많은 전도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일단 예수를 믿을 때는 자신의 성격이나 기질대로 믿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파악한 김인아 전도사는 ‘뜨겁게 믿을 사람’을 위해서는 통성으로 기도해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꼼꼼하고 합리적인 사람에게는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등 전략을 세운다. ⑦ 교회와 상호 협력하라 전도자의 사명은 대상자를 좋은 교회에 자리잡도록 도와주는 것도 포함한다. 전도에 있어 교회의 역할이 50%는 되는 셈이다. 류익태 목사는 “전도자는 교회의 물결을 타야 힘이 난다”고 강조한다. 전도하는 교회 전체에서 성령이 느껴져야 전도자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변화도 빠르다는 것. ⑧ 전도자가 곧 크리스천의 거울 크리스천이 모두 ‘성인’(聖人)이 될 수는 없지만 전도자들은 상대방의 눈에 크리스천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비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전도하는 사람이 푸념을 늘어놓거나 다른 이의 흉만 본다면 복음이 전해질리가 없다. 시작부터 “예수 믿으니 너무 좋습니다”를 강조하라는 김기동 집사의 말처럼 자신의 긍정적인 가치관과 삶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⑨ 내가 먼저 성령을 체험해야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는 “전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자가 진정으로 성령을 체험한 후 그 기쁨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는 열정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도를 왜 하는지 모르고 신앙에도 확신이 없는 사람이 전도에 나서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일 뿐이다. 전도에 있어 어떤 노하우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복음을 통해 거듭난 모습을 보이는 것. 그때는 삶 자체가 전도가 된다. 이 때문에 전도자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성령이 담긴 그릇’이 되도록 기도와 말씀 읽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⑩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라 류익태 목사는 “(전도 대상자가) 천국의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겠다고 결심하라”고 강조한다. 전도하려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진다면 그 영혼이 구원 받지 못한 채 남겨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 그런 마음으로 전도에 나서면 중도 포기란 있을 수 없고 실패도 없다. 수없이 퇴짜를 맞아도 또 시도하게 되는 것이다.

  • 전도대학

    목 차 1. 전도의 정의 2. 전도의 당위성 3. 전도의 중요성 4. 전도의 목적과 목표 5. 전도의 엄중성 6. 성도의 전도에 대한 자세 7. 전도에 대한 비중과 확신 8. 영안이 밝은 성도 9. 성도의 기본 자질 10.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① 11.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② 12.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③ 13.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① 14.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② 15.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③ 16.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④ 17. 복음에 대한 상식 18.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① 19.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② 20.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③ 21.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④ 22. 전도에 있어서의 상식⑤ 23. 전도에 있어서의 성도의 상식⑥ 24.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⑦ 25. 효과적인 전도 요령과 방법 전도의 정의 전도대학 강좌 1 서론: 교회를 다니면서도 전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교인이 의외로 많다.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전도와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전도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Ⅰ. 일반적인 정의 1. 전도(傳道): 도(道)를 전한다는 말로 하나님 말씀의 도, 구원의 도(길), 생명의 도(길), 진리의 도(길)를 전함이 전도다. 2. 학자들이 말한 전도의 뜻 (1) 전도란 거지가 다른 거지에게 음식(빵) 얻을 곳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스펄젼, 넬스). (2) 전도란 교회밖의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믿게 해서 교회안에 들어와 지체가 되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스위지) Ⅱ. 실제적인 정의 1. 전도는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함이다(롬10:15, 왕하7:9) (1) 고칠 수 없는 죄의 암병자에게 가장 좋은 소식(롬3:23-24) (2) 죽어 영원히 망할 자에게 가장 좋은 소식(엡2:1, 요10:28) (3) 불행과 헛된 소망에서 행복과 산 소망을 얻는 소식(벧전1:3, 요10:10) 2. 전도는 지옥불에서 사람을 건지는 일이다(유23) (1) 지옥불은 인간을 위해 만든게 아니다(마25:41) (2) 결사적으로 마귀를 따라가는 인간들(엡2:1-3) (3) 강권해서 끌어 내어야 한다(눅14:23) 3. 전도는 잘못된 길에서 옳은데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다(단12:3) (1) 어두움과 유혹의 길(약5:19) (2) 멸망의 넓은 길(마7:13) (3) 천국 영생의 좁은 길(마7:14) 4. 전도는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약5:19-20) (1) 천하보다 귀한 영혼 (2) 가장 잘되게 하는 것은 영혼을 구함이다(요3서 2절) (3) 전도하지 않는 것은 무정함과 외식이다(눅10:30-31) 5. 전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보화를 나누어 줌이다(고후4:7) (1) 질그릇 같은 내속에 있는 보화 (2) 나누어 주는 자의 복(눅6:38) (3) 나누어 주지 않는 자의 괴로움(마13:12) 6. 전도는 빚을 갚는 것이다(롬1:14) (1) 사랑의 빚진 자(마18:24) (2) 빚을 불신자에게 갚아야 한다 (3) 갚을 보화가 내속에 많다(고후4:7) 전도대학 강좌 1 7. 전도는 천국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다(눅14:16) (1) 거절하는 부요한 자들 (2) 가난한 자, 죄인, 병신들 초청 (3) 강권하여 데려와야 한다 8. 전도는 잃어버린 자, 집 나간 자를 찾아 데려오는 것이다(눅15:1- ) (1) 욕심과 교만으로 주를 떠난 인간(벧전2:25) (2) 탕자와 같이 나쁜짓에 빠진 교인(눅15: ) (3) 교회안에 있는 맏아들 같은 탕자 9. 전도는 하나님의 일꾼이 하나님이 맡긴 큰일을 하는 것이다(고후3:6) (1) 영광의 직분, 영의직분 (2) 감사와 영광으로 감당 (3) 일한대로 갚아 주심(고후15:58, 계22:12) 전도의 당위성 전도대학 강좌 2 전도를 왜 해야 하는지, 필요한 것인지, 꼭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안일주의에 빠진 기독교인들이 많다. 1. 전도의 당연성 (1) 전도는 모든 성도의 본분이다(벧전2:9) ① 모든 성도가 신분이 달라진 자이다. ② 신분에 전도를 본분으로 하고 있다. (2) 전도는 믿음의 표현이요 증거다(롬10:9-10) ① 구원받은 자의 증거다 ② 은혜받은 자의 본성이요 본능이다 (3) 전도할 대상이 허다하기 때문이다(눅10:2) ① 불신자가 80% ② 추수 할 것이 많다(주의 말씀) (4) 우리는 빚진자이기 때문이다(롬1:14) ① 주께 빚진 자(사랑) ② 위임 채권자는 불신자 2. 전도의 필요성 꼭 전도할 필요가 있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해야 하는가?(고전1:21) (1) 전도를 통해 구원하심이 하나님의 계획이다(고전1:21). ① 미련한 전도라는 방법 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 (2) 전도해야만 믿을수 있다(롬10:15) ① 전도하지 않으면 못들음 ② 못들으면 못믿음 (3) 천사에게 시키지 않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부탁하셨다(고후5:19) ① 천사는 우리를 섬기는 자(히1:14) ② 천사가 흠모하는 일 (4) 우리가 복 받고 우리의 신앙이 살기때문이다(약5:19-20) 전도의 중요성 전도대학 강좌 3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현대 교인들은 풍요한 세상에 마취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1. 전도의 긴급성 (1) 급속한 인구증가, 불신자 증가, 무신론자 증가, 악령 수배자 증가 (2) 참 교회와 참 성도의 감소 ① 교회의 세속화: 물량주의 (개인 쟁탈전), 안일주의 ② 성도의 타락: 인본주의, 쾌락주의, 자기 중심주의, 배금주의 (3) 죄악의 관영 ① 죄악의 만연 ② 죄악의 흉포성 (4) 종말의 급박성 ① 개인적 종말(사고, 불치병, 자살, 굶주림) ② 우주적 종말: 예수 재림(적그리스도의 극성, 영적 혼미, 난리, 기근, 지진, 교통발달) 2. 전도의 중요성 (1)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욘1:2) (2) 예수 그리스도의 유언(마16:15) (3) 성령 강림의 목적(행1:8) (4) 교회의 존재 이유(마5:13) (5) 새 피조물의 사명(고후5:18) 전도의 목적과 목표 전도대학 강좌 4 서론: 전도하는 목적을 알고 전도의 목표가 어느선까지 인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Ⅰ. 전도의 목적 1. 전도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빌2:11, 눅15:7, 고전1:21) (2)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림이다(사43:7, 고전10:31) (3) 많이 전도할 수록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된다 2. 전도하는 목적은 한 생명을 구원함이다(마16:26) (1)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다(벧전1:9) (2)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영혼이 죽은자다(엡2:1) (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난다(골3:1) (4)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요10:10, 요3서 2) 3. 전도하는 목적은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다 (1) 가정구원(행16:3) (2) 민족구원(롬9:1-3) (3) 모든 족속 구원(막16:15, 막28:19) 4. 전도하는 목적은 우주 만물 구원이다 (1) 만물이 구원을 소원하고 있다(롬8:19) (2) 천지의 모든 것을 통일함이 하나님의 뜻이다(엡2:10) Ⅱ. 전도의 목표 1. 양적 목표 (1) 무제한 (2) 불신자가 없을 때까지 2. 시간적 목표 (1) 건강할 동안 (2) 소천시 까지 (3) 재림시 까지 3. 지역적 목표 (1) 예루살렘 (2) 유대 (3) 사마리아 (4) 땅끝 전도대학 강좌 4 4. 질적목표 (1) 중생 (2) 구원의 확신 (3) 성령충만 (4) 확신있는 증인 (5) 성숙한 인격 (주사랑, 영혼사랑) ※ 전도하는 목적과 전도의 목표를 깨달았으니 기쁨으로 전도합시다. 전도의 엄중성 전도대학 강좌 5 1. 전도의 중요성 (1) 전도는 하나님의 대명이요 기쁨이다(눅15:1-32) (2) 전도는 예수님이 오신 뜻이요 유언이다(막1:38, 16:15) (3) 전도는 성령님이 강림하신 목적이요 내주하시는 이유다(행1:8, 고전6:19) (4) 전도는 교회의 설립목적이요 존재하는 이유다(마5:14, 계1:20) (5) 전도는 권능을 주신 목적이며 은사주신 이유이다(행1:8, 막16:16) (6) 전도는 목숨보다 귀한 영혼을 건지는 일이다(유23, 벧전1:9) (7) 전도는 목숨보다 귀한 사명이다(행20:24) 2. 전도의 엄위성 (1) 구약에 나타난 엄위성 ①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엄위성(출19:6) ② 에스겔에게 보여준 엄위성(겔3:20) ③ 요나에게 보여준 엄위성 (욘1:1-2) ④ 잠언서에서 보여준 엄위성(잠24:11) (2) 신약에 나타난 엄위성 ① 전도하지 않으면 화가 있다(고전9:16) ② 사랑으로 돌아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악하다(딤전5:8) ③ 사랑이 없는 자는 토하여 버리신다(계3:17) 3. 전도의 결과와 상 (1) 하나님 ① 영광이 된다(빌2:10-11) ② 기쁨이 된다(마15:10, 고전1:21) (2) 교회 ① 부흥하게 하심(행2:47) ② 생기가 넘침(행2:45-46) (3) 성도 ① 기쁨과 평강이 넘침(고후8:1-2) ② 은혜와 능력이 넘침(고전2:4) ③ 성숙한 신앙인격으로 성화(빌2:13-14) ④ 금생과 내생의 상급(딤전4:8, 단12:3) ※ 결단코 헛되지 아니하리라(고전15:58) 성도의 전도에 대한 자세 전도대학 강좌 6 서론: 무슨 일을 이룸에 있어서 그 일에 대한 자세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자세가 바로 되어야 그 일에 성공할 수 있다 Ⅰ. 정신자세 1. 가장 크고 귀한 일을 한다는 자세 (1) 하나님께서 맡긴 크고 귀한 일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크고 귀한 일 (3) 목숨보다 귀한 영혼을 건지는 크고 귀한 일 (4) 영원한 은인이 되는 크고 귀한 일 2. 비장한 각오의 정신 (1)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2) 포로구출 대작전이기 때문이다 (3) 급박하고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Ⅱ. 마음자세 1. 빚진자의 마음(롬1:14) 2.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마9:36) 3. 근심과 고통하는 마음(롬9:1-3) 4. 불타는 열심(렘20:9) 5.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음(롬1:16) 6. 감사와 영광 마음(행5:41) Ⅲ. 행동자세 1. 적극적이고 끈기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2.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3. 정중하고 예의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4. 확신에 차고 힘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5. 단정하고 밝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우리 자신의 정신과 마음과 행동자세가 어떠한 지 돌아보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도들같이 변화되자. 전도에 대한 비중과 확신 전도대학 강좌 7 1. 전도에 대한 비중: 전도하는 일을 얼마만큼 크게 여겨야 하는가? (1) 본업 : 우리의 본업은 하나님의 일과 영혼 구하는 일이다 (2) 자기 사업(기업체) : 우리의 사업은 천국 사업, 구령 사업이다 (3) 보험회사 직원(보험 외판원) : 천국보험, 영생 보험에 가입시키는 자다 (4) 의사 : 영원히 죽을 병, 죄의 암병을 고치려는 영혼의 의사 (5) 생명구조대 (SOS요원, 119대원) : 영원한 생명을 지옥불에서 건지는 자 2. 전도하는 일에 대한 확신 전도하는 일에 대하여 확신이 있어야 전도를 쉬지 않고 잘할 수 있다. (1) 씨를 뿌리면 반드시 거둔다(시126:5-6) ① 눈물과 사랑으로 씨를 뿌리자 ② 기쁨으로 거두게 된다 (2) 말씀을 뿌리면 결과가 있다(사55:11) ①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② 받으면 상금, 거절하면 심판 (3) 심은대로 거둔다(갈6:7-9) ① 육체를 위해 심는자 ② 성령을 위해 심는자 (4) 반드시 이루시는 주님(빌1:6) ① 우리 속에 착한일을 시작 ② 주님의 이름 (5) 우리의 수고를 반드시 갚아 주신다(고전15:58) ① 수고가 헛되지 않다 ② 말한대로 갚으신다(계22:12) 영안이 밝은 성도 전도대학 강좌 8 서론 : 눈은 육안, 지안, 영안 세가지가 있다. 영안이 밝아야 인생을 가치있고 올바르게 살 수 있다 Ⅰ. 하나님께 대한 눈이 밝아야 한다 1. 하나님의 영생에 대한 작정을 깨달은 자(행 13:48) 2.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자(요6:40) 3.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계획을 깨달은 자(마24:14) 4. 하나님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자(눅15:10) 5. 하나님께 영광 돌림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자(빌2:11) Ⅱ. 사람에 대한 눈이 밝아야 한다 1. 모든 인간에 대한 눈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자다(창1: ) (2)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다(요일4:20) ※ 돈과 명예와 권세와 자기욕심 때문에 사람을 미워함은 큰 죄악이다 2. 불신자에 대한 눈 (1) 영혼이 죽은 자다(엡2:1) (2) 욕심과 돈에 끌려가는 종이다(엡2:3) (3) 마귀에게 눌리고 조종을 받는다(행8:4-8) (4) 하나님이 진노하는 자다(엡2:3) (5) 지옥에 들어가고 있는 자다(유23) ※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는 얼마나 불쌍한 자인가를 깨닫자 3. 영안을 밝게 하는 방법 (1) 탐심과 교만의 비늘을 깨닫고 회개하자(행9:18) (2) 주님께 가까이 하자(사6:1-5, 시73:28) (3) 참 성도와 가까이 하자(딤후3:5) (4) 성령의 안약을 바르자(계3:18) ※ 영안이 밝아지면 하나님의 비젼을 깨닫고 불신자의 참혹함을 깨닫고 사명의 존귀함을 깨닫고 힘있게 전도한다. 성도의 기본 자질 전도대학 강좌 9 확신이 있는 성도: 성도의 기본 자질을 갖추면 힘있게 살 수 있고 능력있게 전도를 하게 되고 효과 있게 증거 할 수 있을 것이다 Ⅰ. 확신이 있는 성도가 되자(딤후3:14)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을 갖자(마16:16-20)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왕) (2) 생명의 길을 가르쳐주신 예수 그리스도(선지자) (3) 친히 제물로 죽으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제사장) 2. 구원의 확신을 갖자(엡2:8) (1) 과거의 구원(엡2:1) (2) 현재의 구원(엡2:2-3) (3) 미래의 구원(엡2:6) 3.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갖자(요14:12) (1) 전능하신 예수님 (2) 성도와 연합하신 예수님 4. 성령의 임재하심과 동행하심의 확신을 갖자(고전3:16) (1) 내주하시는 성령님 (2) 인도하시는 성령님 (3)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 5. 기도응답을 확신하자(요15:7, 16) (1) 믿음의 기도(약5:15) (2) 간절한 기도(렘33:3) (3) 정욕이 아닌 기도(약4:3) (4) 끈질긴 기도(창32:25) 6. 내세의 심판을 확신하자(히9:27) (1) 천국 지옥의 실존을 확신 (2) 영광 상급의 확신(고후5:10) ※ 기도할 때 성령 충만하고 성령 충만할 때 확신이 생긴다 Ⅱ. 영적인 인생관을 갖자(영적인 인생관과 가치관) 1.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맡긴 것이다(창1:27-28) 2.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사1:4) 3.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고전10:31, 고후5:9) 4. 하나님의 최고 큰 기쁨과 영광은 영혼구원이다(눅15:1-10, 빌2:10-11) 전도대학 강좌 9 5.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공자가 성공자다 (딤후4:8) ※ 확신과 올바른 인생관을 갖게 되면 기쁨과 능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① 전도대학 강좌 10 전도자의 사람됨 (마5:13-16): 전도자의 사람됨이 어떠한가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 됨됨이를 볼때 불신자들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1. 영적인 사람이 되도록 힘쓴다 전도는 영혼을 건지는 일이기에 영적인 사람이 전도할 수 있다 (1) 영적 소망이 확실한 자(골3:1) (2) 영적 가치관이 확실해야 한다(마6:33) (3) 영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롬8:5, 7) (4) 영적 은사 갖기를 애쓴다(고전12:7-11) 2. 인격적인 사람이 되도록 힘쓰자(벧전4:7-11) (1) 마음을 넓게 갖자(고후6:14) (2) 말을 은혜롭게 하자(골4:6) (3) 성내기를 더디하자(엡4:26) 3. 생활이 모범적인 사람이 되도록 힘쓰자(딤전4:12) (1) 사생활에 본이 되자 (2) 가정생활에 본이 되자 (3) 사회생활에 본이 되자 ① 직장생활 ② 이웃생활 ※ 영적인 사람, 인격적인 사람, 모범적인 사람이 되도록 힘쓰자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② 전도대학 강좌 11 전도자의 은혜생활: 은혜가 넘치는 생활은 전도를 힘있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한다 1. 은혜에 대하여 말씀하심 (1) 은혜를 받으라 명령(히12:28) (2) 은혜가 있기를 소원(딤전, 딤후, 엡, 빌1:--) (3) 은혜로서 굳게하라(히13:9) (4) 은혜속에 강하라(딤후2:1) 2. 은혜로 신앙생활 (1) 십자가의 은혜를 사모하라(고전2:1-2, 히12:2-3) (2) 능력있는 성도가 되기를 힘쓰자(고전2:4) (3) 구원의 확신을 유지하자(합3:18, 눅10:20) (4)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 3. 은혜의 공급로 (1) 사모하는 마음(시107:9) - 목마른자 같이 (2) 하나님 말씀(살전2:13) - 묵상, 사랑, 순종 (3) 기도생활(눅18:1-8) - 간절함, 끈질김, 깊은 기도 ※ 은혜가 넘쳐 전도하자, 전도할 때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된다 전도자의 자질을 갖추자③ 전도대학 강좌 12 전도자의 의식 철저: 전도자의 의식이 얼마나 철저한가? 무엇이든지 성공여부는 그 의식이 철저할 때 크게 좌우되 는 것이다. 1. 전도자의 신분의식 철저 (1) 전도자는 하나님의 자녀다(롬8:16-17) (2) 전도자는 천국 백성이다(빌3:20) (3) 전도자는 성도이다(고후 1:1) (4) 전도자의 신분은 영광스러운 것이다 (5) 자신의 신분을 언제나 잊지말고 살자 2. 사명의식 철저 (1) 하나님이 맡기신 중대한 전도사명 (2)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명감당 (3)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으로 감당 (4) 죽도록 충성 3. 본업의식 철저 - 본업연구 의식이 철저해야 한다 (1) 모든 사람은 전도 대상자다 (2) 모든 장소를 전도 장소로 활용 (3) 모든 사물을 전도로 이용 (4) 모든 시간은 전도의 사명 기간으로 이용 (5) 모든 문제를 전도할 기회로 이용 4. 자기 긍지의식 철저 (1) 내가 믿는 예수 자랑 (2) 내가 소유한 천국영생 보험자랑 (3) 내가 소유한 기쁨, 평강, 행복, 자랑 (4) 나의 교회와 목사님 자랑 ※ 의식의 철저함은 몰두함이요, 미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행복하고 반드시 성공한다 (에디슨, 바울)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① 전도대학 강좌 13 사신과 같은 성도(고후5:20-21) 1. 사신이란 무엇인가? (1) 임금의 특별한 신하다 (2) 중대한 어명을 전하는 자다 (3) 왕권을 가진 존재다 (4) 영광스런 신분이다 2. 우리는 어떤 사신인가? (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고후5:20) (2) 쇠사슬에 매인 사신(엡6:20) 3. 사신의 임무 (1) 왕권으로 권면한다(고후5:20) (2)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만든다(고후5:20) (3)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말한다(엡6:19) 4. 사신의 자세 (1) 내가 먼저 언제나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 (2) 임금의 권위와 영광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행동한다 (3) 긍지와 감사와 두려움으로 감당한다 (4) 사랑으로 목숨걸고 충성한다 ※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할 때 만왕의 왕에게 신임과 총애를 받아 영광의 자리에 않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 대사라는 사실을 깨닫자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② 전도대학 강좌 14 파수꾼과 같은 성도(사21:11-12) 1. 파수꾼의 신분 (1) 군인이다(딤후2:3) ① 예수의 군사다 ② 마귀와 싸우는 십자가 군사다 (2) 나라를 지키는 자다(천국 확장) (3) 생명을 지키는 자다(택한 백성) 2. 파수꾼의 임무 (1) 상황을 살핀다 (2) 상황을 알린다 (3) 복음의 나팔을 분다 3. 파수꾼의 자세와 모습 (1)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벧전5:8, 느4:9) (2) 밤이 맞도록 지킨다(사21:8) (3) 높은 곳에 올라가 지킨다(삼하18:24, 합3:19) (4) 아침을 기다린다(시130:6) (5) 복음의 나팔을 확실하게 분다(고전14:8) ※ 임무를 잘 수행한 결과 하늘나라가 확장되고 많은 택한 백성을 살리고 놀라운 영광의 포상과 진급과 훈장을 받는다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③ 전도대학 강좌 15 어부와 같은 성도 (막1:16-17) 1. 어부의 신분 (1) 바다에서 일하는 자다(세상) (2) 고기를 낚고 잡는 사람이다(사람) (3) 고기를 잡아 사는 자다(삶의 이유) 2. 어부의 임무 (1) 고기를 잡는일이 본업이다 (2) 그물과 낚시의 전문가다 (3) 장망성에서 천국으로 건져내는 일을 한다 3. 어부의 자세 (1) 구원의 방주, 예수호를 타고 나가야 한다 (2) 풍랑과 파도를 당연시 한다(세파) (3) 밤이 맞도록 하는 것 처럼 열심히 한다(헌신, 희생) (4) 고기를 많이 잡으려고 애써야 한다 (5) 그물과 낚시에 대한 연구를 해야한다 4. 훌륭한 어부의 결산 (1) 배가 가득 (2) 주님이 기뻐함 (3) 큰 부자 (영원한 부자) ※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큰 부자가 됩시다 전도자에 대한 성도의 별명④ 전도대학 강좌 16 복음의 제사장인 성도 (롬15:14-18) 1. 신분 (1) 제사장이다(제사의 책임자) (2)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자다 (3) 구별된 사람이다 2. 임무 (1) 제사가 가장 큰 임무이다 (2) 재물을 잡는다(사로잡아 끌고온다) (3) 재물을 바친다 (4) 이방인이 재물이다 (5) 제사를 자주 많이 드린다(산 번제, 안식일, 월삭......) (6) 하나님의 사랑을 선전한다(벧전2:9) (7) 양쪽을 맺어주는 중보자이다 3. 자세 (1) 은혜와 영광으로 안다(롬15:16) (2) 제사 드리는 일을 자랑으로 여긴다(17) (3) 표적과 기사가 있도록 애쓴다 (4)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애쓴다 (5) 제물을 많이 바치려고 애써야 한다 (6)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 복음의 제사장인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귀하게 여기자 복음에 대한 상식 전도대학 강좌 17 복음이란: 헬라어 "유앙겔리온"이라는 단어로서 기쁜소식, 복된 소식이라는 뜻이다. 인간에게 가장 기쁘고 복된소식 이라는 말이다. 1. 복음의 내용을 확신하자(고전15:1-3)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10) (2)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롬3:10,23) (3) 죄값은 불행과 사망과 지옥이다(히9:27, 마25:41) (4)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죄를 담당하셨다(롬5:8, 벧2:24) (5) 예수를 마음에 믿고 시인하면 구원을 받는다(롬10:9-10, 요1:12) ※ 복음의 내용을 확신하는 자가 전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2.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자. (1) 모든인간은 복음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다(행4:12, 요14:6) (2) 복음은 구원을 얻게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고전1:18, 롬1:16) (3)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킨다(고전 2:5)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고후5:17) (4) 복음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마5:14-16) - (요3:17,12:47) ※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는 자가 전도를 힘있게 할 수 있다. 3. 복음에 대한 마귀의 자세를 알아야 한다. (1) 마귀는 복음을 방해한다(고후 4:4) (2) 마귀는 택한자를 미혹한다(마24:24) (3) 마귀는 복음을 약화 시키도록 교회도 미혹한다(계2: ) (4) 마귀는 전도하는 사람과 교회를 가장 싫어 한다(행14:2, 5) 4. 복음전파와 기도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1)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마귀는 능력자다(엡6:1-2) (2) 기도하는 사람을 마귀가 가장 무서워 한다(벧전5:8) (3)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신4:7) (4) 기도할 때 천사가 동원된다(계8:3) (5) 기도할 때 권능을 소유한다(막9:29) (6) 기도할 때 사랑과 기적이 생긴다(마15:21) ※ 전도에 있어서 복음의 확신과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하자.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① 전도대학 강좌 18 전도를 방해하는 마귀를 알자(엡6:10-12) 1. 마귀의 정체와 속성 (1) 타락한 천사(유6) (2) 불신자의 아비(요8:44) (3) 거짓으로 속이는 자(요8:44) (4) 미혹, 참소자(계12:9-10) (5) 교만, 반역자(겔28:17) (6) 혼미케 하는 자(고후4:4) 2. 마귀의 힘 (1) 모든 인간을 꾀어 하나님과 단절되게 한다(계12:9) (2)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빛을 막음(고후 4:4) (3) 택한자도 할수만 있으면 미혹한다(마24:24) 3. 마귀의 전략 (1) 광명한 천사같이 유화전략(고후 11:14) (2) 우는 사자같이 공격(벧전5:8) (3) 없는 것 같이 사람의 지혜를 이용 (4) 모든 환경을 통해 양면작전 4.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일 (1) 전도 (2) 순종 (3) 기도 (4) 말씀충만 (5) 은혜사모 (6) 성숙한 신앙 5. 이기는 방법 - 믿음을 소유한다 (1) 마귀의 일을 예수께서 말하려 오셨다(요일3:8) (2)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마귀권세를 무너뜨렸다 (3) 예수의 권능은 내 권능이다(요14:12) (4) 믿음을 굳게하여 전신갑주(엡6:12-17) 복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② 전도대학 강좌 19 1. 복음의 중요성 (1) 복음의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10) ②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롬3:10, 23) ③ 죄값은 불행과 지옥 심판이다(히9:27, 마25:41) ④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하셨다(롬5:8) ⑤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주라 시인하면 구원받는다(롬10:9-10) (2) 복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① 모든 인간은 복음을 들어야 한다 ② 복음은 구원의 능력이 된다(고전1:18) ③ 어찌하든지 복음이 심겨지도록 애쓴다 2. 기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1) 전도를 마귀가 방해한다(마24:24) ① 마귀는 전도를 제일 싫어한다 ② 마귀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전도를 방해한다 ③ 마귀는 능력이 큰 존재다 ④ 우리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 (2) 기도해야 전도에 성공한다 ① 기도는 권능을 소유하게 한다 ②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신4:7) ③ 기도할 때 천사가 동원된다 (계8:3) ④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마15) 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말미암으며 기도로 끝내야 한다 ※ 전도에 있어서 복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자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③ 전도대학 강좌 20 사람의 기질을 알아야 한다 1. 다혈질의 사람 (1) 특성 및 장점: A. 감정적 B. 활동적 C. 사교적 D. 낙천적 (2) 단점:A. 의지력 결핍 B. 결단력 부족 C. 변덕이 심함 D. 큰실수 가능 (3) 전도방법: A. 감정에 호소 B. 격려 칭찬 C. 결신후 관리철저 눅26:33 마16:16-18 요21:15-17 2. 우울질형 (1) 특성 및 장점: A. 감수성 예민 B. 침착성 C. 창작 및 관찰력 D. 책임감 및 의지 (2) 단점: A. 자기중심 B. 비관적 C. 비 사교적 (3) 전도방법: A. 호감있는 첫인상 B. 모범적 생활 C. 강력한 기도 3. 담즙질형 (1) 특성 및 장점: A. 견인지 구성 B. 모범적임 C. 추진력 풍부 (2) 단점: A. 비양보성 B. 외고집 C. 출세형 (3) 전도방법: A. 세상출세 지향적이므로 인생의 허무성 강조 B. 뜨거운 기도 (믿기만 하면 큰일) 4. 점액질형 (1) 특성 및 장점: A. 소극적 B. 은둔적 C. 침착성 D. 실제적 (2) 단점: A. 지둔점 B. 자기옹호적 C. 무사인일주의 (3) 전도방법: A. 잘응하나 믿지않고 미루므로 인생의 허무성 강조 B. 자극이 필요하므로 양심과 심판 강조 ※ 행1:1, 눅1:1 사람의 기질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 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지혜를 주소서"라는 기도의 사람이 되자.... 그럴 때 기질에 대한 지식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④ 전도대학 강좌 21 연령에 따른 사람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1. 소년기(10-17) (1) 특성 및 장점: A.반항적 B. 우월감 C. 모방성 D. 감수성 예민 E. 각성기 (2) 단점: A. 비판적 B. 비교의식 C.몰입성 D. 동화성 E. 분별력 부족 (3) 전도방법: A.좋은 인상 B. 논리적이며 감정에 호소 C. 결단촉구 2. 청년기(18-30) (1) 특성 및 장점: A. 낭만적 B. 생각을 많이 함 C. 부푼 꿈 D. 정열적 (2) 단점: A. 위기의 시기 B. 신경예민 C. 과신 (3) 전도방법: A. 이성과 감정에 호소 B. 인생의 근본 문제제시 C. 부푼꿈의 허무성 3. 장년기 A(31-40) (1) 특성 및 장점: A. 의욕적 B. 왕성한 사회활동 C. 많은 고민거리 (2) 단점: A. 세상욕심 B.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 C. 배타적 (3) 전도방법: A. 친근감 B. 공감대 형성 C. 허무한 인생 D. 확실한 간증 4. 장년기 B(41-59) (1) 특성 및 장점: A. 건강관심 B. 성공과 실패 C. 허무감과 고독감 D. 약한 마음 (2) 단점: A. 우월의식 B. 잘못된 만족감 C.굳은 마음 D. 불만 불신 (3) 전도방법: A. 인생의 허무성 B. 자녀와 사람의 본성 C. 죽음과 심판 D. 확실한 간증 5. 노년기(60) (1) 특성 및 장점: A. 의욕상실 B. 완고함 C. 심약함 D.예민(오해) (2) 단점: A. 마음이 굳음 B. 무관심 C. 자포자기 (3) 전도방법: A. 성경의 효사상 강조 B. 따뜻한 사랑과 호의 C. 지속적인 노력 ※ 주여!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지혜를 주소서… 불타는 마음을 주소서… 전도에 있어서의 상식⑤ 전도대학 강좌 22 간증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행22;1-16) -간증은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든, 신앙고백을 하게하든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 간증이란 무엇인가? (1) 간증은 법정에서 범죄를 증명하는 말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2) 신앙 체험을 말하는 것이다(죄인인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기쁨을 말한다) 2. 전도에 있어서 간증의 목적(딤전 1:13-17) (1)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함이다(고전 15:10) ① 자신의 악한 모습, 불행했던 과거 ② 하나님의 사랑, 은혜 강조 (2) 이웃과 공감대를 이루기 위함이다 ① 마음이 통하도록 한다 ② 듣는 사람이 같이 느끼도록 한다 ※ 공통적인 문제 - 부부, 고부, 자녀문제, 사업, 직장, 병고 등등 (3)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하기 위함이다 ① 마음을 열게한다 ②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③ 자신도 그렇게 됐으면 한다 (4) 간증의 부수적 유익 ① 반론을 막을 수 있다 ② 공격도 할 수 있다 ③ 충동을 일으킨다 3. 간증에 있어서 필요한 요령 (1) 공감대를 이루기위해 재미있고 실감나게 한다 (2) 효과적 전달을 위해 노력한다(쉬운 말 짧은 시간, 정돈된 주장) (3) "천국의 은혜를 누리기 전에는… 지금은…" 이야기하다 지금은 확신있게 (4) 복음의 핵심을 강조하라 (천국의 은혜를 누리기 전에는) (5) 덕을 세우도록 힘쓰라 (몸짓, 말투, 표정, 지나친 표현 - 용기, 위로 얻도록) 4. 간증의 골격과 준비 - (나의 간증, 가까운 남의 간증) (1) 골격: ① 믿기전 생활(죄인, 허망한 꿈) ② 믿게된 경위(동기, 과정) ③ 믿음의 고백(하나님, 예수님 사랑) ④ 지금 생활의 기쁨과 계획 (2) 준비: ① 가정문제 ② 자녀문제 ③ 경제문제 ④ 욕구문제 ⑤ 건강문제 ⑥정신적 문제 ⑦ 기타문제 ※ 확실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간증을 할 수 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증하자 전도에 있어서의 성도의 상식⑥ 전도대학 강좌 23 상대를 깊이 알고 그에 따른 전도 방법을 알자 1. 무관심한 자들(눅12:16-21) (1) 특징: ① 늘 세상것으로 분주 ② 노골적으로 반대는 안한다 (2) 방법: ① 가장 급한것, 우선적인 것 설명 ② 피할 수 없는 죽음(히9:27) 2. 자꾸 미루는 자들 (1) 미루는 사람: ① 우선순위를 모름(창27:1) ② 짧은 인생(약4:13) 3. 자기의 외로움 때문에 변명하는 자들 (1) 나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롬3:10, 23) (2) 기독교 신자들은 무질서하고 비양심적이다(요16:9) 4. 주저함과 두려움 때문에 변명하는 자들 (1) 나는 너무나 큰 죄인이다(눅19:10) (2) 내가 이제야 믿는 것은 너무 늦다(고후6:1-2) (3) 믿어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마18:22) (4) 믿으려면 할일이 너무많다(마6:33) (5) 세상 친구가 믿어지는 것이 두렵다(잠13:20) (6) 난 감히 신자생활을 못할것 같다(고후 5:17, 고전10:13) (7) 핍박이 무섭다(마5:11-12) (8) 내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마18:22-23) ※ 우리는 사람을 깊이 알아 그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도, 사랑, 전도를 합시다. 전도에 있어서 성도의 상식⑦ 전도대학 강좌 24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을 알자 1. 무신론자 (1) 인간의 문제(눅16:19-31) (2) 근본문제(롬3:23,10) (3) 죄의 결과(롬6:23, 엡2:2) (4) 해결책(요3:16, 요1:12) 2. 확신있는 자 (1) 멸망 상태란(엡2:1,2.6.7) (2) 구원이란(엡2:1,2,3,6) (3) 영접하는 자의 복(마16:13-19) (4) 이미 얻음(엡2:6, 요4:24) 3. 낙심자 (1) 하나님의 존재(히11:6) (2)하나님의 동행, 체험(잠3:5-6) (3)모르는 이유(고전2:10-14) (4)하나님 체험하려면(요1:12, 요14:26-27) 4. 질병에 걸린 자 (1) 질병의 시작(창3:16-19) (2) 질병의 유익(시119:67) (3) 해결책(약5:14) (4)예수는 만병의 의사(마11:28) 5. 율법주의 자 (1) 노력하는 신자(인간적) (2) 거짓말하는 신자(요3:1-8) (3) 복음을 설명(롬5;14) (4)구원은 선물(엡2:8) 6. 타종교인(비방말 것) (1) 원죄란(창3:1-5) (2) 모든 인간 죄인(롬3:23) (3) 모든 인간은 심판(히9:27) (4) 종교로 구원 불가(김진규, 명진홍) 7. 천주교와 이단(접촉말라) (1) 우상숭배의 죄(출20:1-10) (2) 행위주장(요일2:20-27) (3) 예수의 유일성(요14:6) ※ 여러 유형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나 기도이다. 효과적인 전도 요령과 방법 전도대학 강좌 25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주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느냐이다. 1. 접촉점을 만들자(요4) (1) 전도하려는 의지와 소원(빌2;13) (2) 기도하며 연구한다(엡5) (3) 방법을 사용한다 ① 이슬비 편지 ② 대화거리를 찾음(…는 전도대상으로 알고 정함) - 성씨, 고향, 취미, 자녀, 옷, 현실문제) 2. 상대방으로 잘할 수 있게한다 (1) 귀담아 들어준다 (2) 깊은 관찰로 중심을 살핌 (3)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포착 (4) 사랑을 배푼다 3. 간증한다 (자신의 간증, 타인의 간증) (1) 천국의 확신 (2) 천국의 기쁨 (3) 체험적인 사건(타인 것이라도) ※ 확신과 밝은 얼굴, 덕스러운 자세로 간증한다 4. 예수를 소개 (1)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 (2) 교회를 소개 ① 영적인 학교 ② 영적 병원 ③ 영적인 식당 ④ 천국 대합실(모형) 5. 교회로 인도 (1) 주일예배 (2) 초청잔치 ① 동행동반 ② 교회자랑 ③ 목사자랑 6. 계속적 관심과 기도 (1) 교회출석 (2) 기도해 줌 (3) 말씀공부 (4) 전도하는 신자 ※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늘 쉬지 않고 전도하게 하소서

  • 난 지옥 갈 순 없어

    1.죽음에 이르는 병 나의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 부자였다. 전 재산을 팔아 1.4후퇴 때 월남하였으나 아버지 품에 든 돈을 뺐으려고 인천 모 고등학교 체육 선생이 아버지를 죽였다. 그 때부터 어머니와 나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형국의 가시밭길을 걸어 성남 제일 교회를 세운 목사가 되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책이 수십만 권이 팔려 그 돈으로 성남에 중, 고등학교 셋을 설립하고 교회도 5,000명 교세로 부흥시켰다. 박정희 대통령이 문교부 장관 추천을 하였고 신민당 총재 김영삼 현 대통령이 성남에서 국회의원 출마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교만할 대로 교만한 내 영혼을 보시고 주님은 저주의 채찍을 내리치셨다. 그 때가 1987년 12월 19일 오후 2시반 고혈압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며 내 몸은 구운 오징어같이 뒤틀려 저주받은 몸 그 자체였다.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살 가망이 없다고 하여 10일만에 퇴원해 가족들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을 주면서도 나는 의식을 찾지 못했다. 하나님은 나의 교만이 그렇게도 미웠는가 보다 그러길래 눈뜨고는 볼 수 없는 흉찍한 모습으로 죽어 갔던 것이다. 1987년 12월 30일 10시경 나는 가족들 눈에는 죽은 시체가 되어 딸아이들은 임종 찬송을 부르고 아들은 졸도하였으니 그것은 내 몸이 얼음장 같이 차고 심장 고동 소리가 멈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 시간에 꿈을 꾸듯 두 천사의 방문을 받았다. 2. 두 천사를 따라 은하수 저 건너편에 가다. 병들어 꼬부라진 내게 연한 녹두색 통옷으로 손과 발까지 가리고 나타난 두 천사는 내 평생에 처음 본 것이다. 눈은 사람같이 동자가 있지 않고 불빛이 나와 압도를 하였다. 오른편 천사는 주님 곁에서 심부름한다고 하고 왼편 천사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날 보호한 천사라 한다. 그들이 온 목적은 주님의 부르심이 계시기 때문이란다. 날 주 앞으로 데려가 천국과 지옥을 보여 이 세상에 알려서 지옥 오는 수를 줄이고 천국 갈 자를 더 많게 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이 계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려가라 해도 듣는 체도 않고 내 옷을 벗기고 천국에서 가져온 흰 실크 같은 통 옷을 입힌다. 그 천국 옷을 입자 내 몸이 공중에 뜰려고 하니 두 천사가 내 양쪽 어깨와 팔을 잡자 번개 같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한 2분 정도 올라가니 지구가 축구공만큼 작아진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북극에 도달했고 그곳에서부터 천국 가는 황금 길이 곧게 깔려 그 위에 날 내려놓자 저절로 천국을 향해 간다. 앞을 보니 수많은 흰 옷입은 무리들이 가고 있어 천사에게 물으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어 육체를 벗고 가는 영혼들이라고 한다. 나는 천국이 얼마나 멀리 있느냐고 물으니 은하수 건너편에 있으며 여기서부터 하룻길 걸린다 했다. 수많은 별들을 지나가는데 죽은 별도 있고 새로 생긴 별도 있었다. 천국별이 눈에 들어 왔을 때 빛은 햇빛과는 달리 거룩하고 신비로운 빛이였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 문이 열린다고 하며 찬송을 가르쳐 주어 3절까지 부르니 금새 천국 남쪽 문을 통과하였다. 천국에 들어가지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 많이 했구나"라고 땅이 울린 듯 주의 음성이 들렸다. 음성만 들리고 주님은 보이지 않았다. 3.주님이 내게 물으신 다섯 가지 질문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통곡을 하며 인사를 올렸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주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값으로 저주받아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소서" 너무나 통곡을 하니 옆에 섰던 천사가 "울음 뚝"하며 소리쳐 울음을 그치고 주님 모습 한번만 보고 싶다고 했더니 주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나 예수와 보좌를 보려 하지 마라 너는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때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하셨다. 그리고는 주님이 내게 다섯 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 이렇게 다섯 가지를 물으신 주님은 네 가지는 칭찬을 하셨으나 큰 교회 되고 유명한 목사 되어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다고 책망을 하셨다. 그러나 네 가지는 칭찬을 들었다. 나는 주님이 가르쳐 주시기 전에는 내가 세례를 준 성도가 몇 명인지 알지 못했다. 주님은 1026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나중에 당회록을 보니 주님이 말씀한대로 1026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시기를 두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과 지옥을 마음껏 구경한 후 땅에 내려가서 열심히 전하라 하셨다.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신다고 하셨다. 4.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뿐이다. 천사는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가 천대 일이라 한다. 천국에 겨우 하나 가면 지옥은 천명이 간다는 것이다. 얼마나 교회가 사명을 감당 못하면 그렇게 많은 영혼들이 지옥을 갈까? 지옥은 두 종류의 인간들이 오는데 예수 안 믿는 불신자나 우상 숭배자들은 100% 지옥 들어가며 교회는 다녔으나 형식적으로 다닌 자, 외식으로 믿은 자, 탐욕으로 사는 자들도 지옥에 간다고 한다. (1)유황 불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 유황 불못은 세상 도시처럼 수천 만개나 된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 곳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장하고 교회를 자기 권세의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 천사는 말한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겠다(마 7:21). 아버지의 뜻은 예수를 진실로 보고 믿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 6:40). 천사는 내게 소리치기를 "박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본 적이 있거나 아는 자가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한국 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신사 참배(일본 태양귀신)를 강요하고 교권과 명예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한 나머지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 못에 왔다고 천사는 말한다. 큰 교회 교만한 목사, 교만한 부자 장로, 스스로 잘난 권사, 집사들은 유황 불 못을 알려거든 부엌에 들어가 가스렌지 불 피워 얼굴을 그 불 위에 올려놓아 보면 그 고통을 알 것이다. (2)벌레들에게 고통 당한 영혼들 두 번째 인상 깊은 지옥은 벌레 지옥인데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한 영혼들이다.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라 한다. (3)갖은 도구로 고통 당한 영혼들 시뻘겋게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이 쑤시며 고통을 당한 영혼들은 땅에서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만 사용했으며 낙태 살인을 자행하고 그 낙태를 집도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라고 한다. 입에 칼을 물고 쇠방망이 든 괴물에게 두들겨 맞는 자들은 그 입으로 교회를 욕하고 교인들을 욕하고 주의 종들을 욕한 자들이라 한다. 온 몸을 무 자르듯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남을 구타하고 폭행하며 폭력을 써서 돈을 빼앗고 목숨을 빼앗는 천인공노할 죄를 지은 영혼들이라 한다. 목사가 지옥에 갈 정도라면 평신도들은 더 말한 나위가 없다. 지옥은 불신자들의 전매 특허가 아니다. 가짜로 믿으면 불신자나 다름이 없다. 주일 성수 못한 교인, 십일조 못한 교인, 구제, 봉사, 전도 안한 교인이나 교회 지도자들은 회개하여야 지옥을 면할 것이다. 부하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자들의 영혼들은 펄펄 끓는 더러운 물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권력을 가지고 남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의 영혼은 높은 곳에서 한없이 뛰어 내리며 죽음을 맛본다. 5.천국에서 만난 영혼들 나는 긴 계란을 반으로 자른 타원형 비행체를 탔다. 양옆에 두 천사도 함께 타고는 하늘을 오르니 늦가을 고추잠자리들처럼 수도 없는 타원형 비행체들이 공중을 날고 있다. 맘만 먹으면 맘먹는 대로 날아간다. (1)어린이 천국 천국 공중에서 본 어린이 천국은 집이 없고 꽃밭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유치원 다닌 어린이 또래들이다. 그들은 일찍 죽임을 받아 온 영혼들이기 때문에 땅에서 봉사할 시간이 없어 자기 집을 지을 재료가 올라오지 못해 집이 없이 산다고 한다. 그래도 지옥 가지 않아 기쁨이 충만하다 (2)수용소 천국 지구보다 100배나 큰 천국별인지라 변두리가 있다. 그곳에는 수용소 같은 큰 막사들이 지어져 있는데 수많은 영혼들이 산다. 그들은 땅에서 물질 축복 많이 받았으나 자기 가족, 자기 배만 위하고 봉사나 전도에는 너무나 인색하였기에 천국 집을 지을 재료를 올리지 못하고 땅에만 보물을 쌓기에 겨우 영혼만 구원받아 집단으로 모여 사는 수용소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 수가 너무 많아 천국에 집이 있는 성도들과 어린아이들을 다 합해도 수용소 영혼들의 반절도 안되다 했다. (3)신 개발 지역 천국 나는 천사에게 졸라서 내 집 있는 곳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처음엔 안된다고 매정하게 대하다가 너무나 간절히 애원하니 주님이 허락하셔서 겨우 내가 살 천국 집을 향해 날아갔다. 얼마나 멀리 멀리 가는지........ 얼마를 가니 이제 터를 닦고 신축을 시작하는 집 세 채가 있는 곳이 나왔다. 그런데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집이 내 집이었다. 너무나 실망이 커서 안 들어가겠다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고 윽박질러 할 수 없이 들어 가 보았다. 3층 방안에 상장 2개만 벽에 붙어 있다.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 가다가 추워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 준 것하고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 사서 드린 것이 상으로 기념되어 있었다. 나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건축하여 50세대에게 나누어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에게 돈을 주어 목사 되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되어서는 집을 팔아 교회를 설립하여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들은 하나도 상으로 기록되지 않아 있기에 나는 천사에게 따져 물었더니 천사 왈 땅에서 국민헌장 받았고 문교부장관상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아 버렸으니 천국에는 상이 되지 못했다고 가르쳐 주었다. 6.천국 처소(집)에서 사는 성도들을 만나다. 천국은 마치 이 세상 도시들과 같이 주택들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는가 하면 빌딩들로 이루어진 곳도 있다. 어느 곳을 가니 높은 빌딩 네 채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천사에게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이냐고 물었다.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왕 무디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레의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성프렌시스의 집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 번째 집이 한국 목사 최권능 전도왕의 집이었다. 나는 최봉선(권능) 목사님의 전기를 책으로 펴내 영화를 만들었던지라 최목사님을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벌써 최목사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나는 어찌하여 최목사님의 집이 이렇게 클까 궁금해하고 있을 때 주님은 최목사님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가 전도한 사람만 해도 1만 명이 넘으며 78개 교회를 세웠고 하루 2시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을 외치며 살 때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부인은 세 자녀와 최목사님을 버리고 떠나 버려 평생을 홀로 살면서 오직 주의 일에만 몸바쳐 살았기에 삼남매를 모두 국민학교도 졸업 못 시켰다는 것이다. 그랬기에 2,000년 교회사에 네 번째로 큰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한국 교회 평신도 중 가장 큰집을 천국에서 누리고 사는 성도는 황해도 제령 동부 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님이다. 그는 자기 집보다 교회를 먼저 건축하여 봉헌하였다. 그는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하였다. 1년에 3천 가마의 쌀을 헌물하였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비를 은밀히 드렸으며 교인들이 배척한 담임 목사님을 65세 은퇴하실 때까지 잘 모시다가 은퇴 10년 전에 배밭 농장을 만들어 호수를 파고 정자를 만들어 은퇴후 그곳에 모시고 1달에 100가마의 쌀을 드렸다고 한다. 주기철 목사님 집에는 '주를 위해 죽은 자는 이와 같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쓰여졌다. 손양원 목사님 집은 순교상과 나병환자를 사랑한 상급이 커서 그 영광은 주기철 목사님보다 컸다. 그 외에도 수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을 만나 보았는데 이미 천국에는 내가 올라온다는 뉴스가 보도되어 날 기다리고 있었다. 7.천국 재료가 올라온다고 소리치는 천사 나의 천국 여행이 다 끝날 즈음에 신개발 지역에서 천사의 외치는 고함소리를 들었다. "천국 재료가 올라온다." 나는 내 오른편 천사에게 그 연고를 물은 즉 전라북도 무주에 사는 시골 교회 권사의 봉사가 매일 두 가지 재료로 천국에 올라온다는 것이다. 가난한 권사는 물질로서는 봉사할 수 없어서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87명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과 교회당을 매일 청소하는 일이다. 그런데 "재료가 올라온다"라고 하던 천사가 이번에는 "특수 재료가 올라온다"라고 소리친 것이다. 물은 즉 그 가난한 권사의 딸이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 살다가 친정에 와서 어머님께 용돈 조금 드리고 갔는데 권사님은 그 용돈으로 계란 5개와 양말 2켤레를 사서 목사님께 드리니 목사님은 받을 수 없다고 사양하는 중인데도 벌써 그 선행이 천국 재료가 되어 올라온 것이다. 주님은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다. 이 전도지를 받아 본 형제 자매들이여 나는 목사로서 책을 팔아 그 돈으로 학교 셋을 지어 성공한 자로 교만이 하늘을 찌르다가 저주받아서 그 재산 다 나라에 헌납하고 모든 재산 다 나눠준 후 작은 집에서 나같이 되지 말라고 우둔한 입으로 천국을 전하고 있다. 천하를 다 얻고도 지옥 가면 무엇하겠는가? 천국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지옥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천국에 가느냐 못 가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나는 율법주의 목사요 신비주의를 배척한 경건주의 목사였으나 이제는 그 신비한 천국을 보고 그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불신자로 지옥 가는 것 당연하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가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믿으려면 생명 내놓고 예수 믿자. 따르려면 전 소유를 주께 드리고 따르자. 나는 무서운 지옥에서 수많은 목사, 장로를 만났기에 가는 곳마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외치다가 탈장이 되어 25센티미터나 창자를 잘라 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한다. 지옥 가는 것을 너무나 쉽고 천국은 너무 좁기 때문이다. 지금 가까운 교회에 속히 나가시라!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순교 하십시오,그런 정신으로 견디십시오」「손양원 목사」 1. 신사 참배는 우상 숭배다. 손양원 목사는 7살 때부터 아버지 손종일 장로의 불같은 신앙을 통해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아 강직한 믿음을 소유하며 성장하였다. 11살 되던 1913년 칠원 공립 보통 학교에 입학했을 때 당시 일본은 이미 한국을 그들의 식민지로 만들었고 일본의 문화를 강요했으며 동방요배라 하여 그들의 임금인 천황이 살고 있는 동쪽을 향해 절을 하도록 강요했다. 그래서 모든 공공기관에서는 아침 조회를 철저하게 동방요배로 시작하게 하였다. 손 목사가 다녔던 칠원보통학교에서도 아침 조회 때 동방요배를 강요하였는데 11살의 어린 손 목사는 「모든 일에는 중하고 경한 이치가 있다. 국법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은 있어도 무턱대고 동쪽을 향해 절하는 것은 명백한 우상 숭배다.」라 하면서 동방요배를 거부했다. 그후 경남 신학교에 재학하면서 10년간 전도사로 종사해오던 손 목사는 더 깊이 있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부산 지역 시찰 구역을 사직하고 34세 때 평양신학교에 입학하였다. 때를 같이 하여 일본은 천황을 신격화하고 일본제국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신사참배를 강요하였고 이를 거부하면 천황 신성 모독죄를 적용하여 감옥에 가두고 말할 수 없이 혹독한 고문을 가하였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믿는 사람들까지 구차하게 목숨 하나 건지기 위해 일본 신사에 자청하여 참배를 하였다. 가면 갈수록 일본의 억압은 더욱 심해졌고 이를 견디다 못해 결국 한국 교회는 일본의 무력앞에 굴복하고 말았다. 일본 경찰 97명의 감시속에서 진행된 대한 예수교 장로회 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닌 애국적 국민의식으로 기독교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여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손 목사와 주기철 목사와 같은 불같은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은 '신사참배는 분명 유일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일본 천황을 신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하여 강력하게 이를 반대했다. 잔인한 일본은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을 닥치는대로 감옥에 가두고 가혹한 매질과 견딜 수 없는 고문을 가하였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하고 감옥에서 나온 사람들도 있었다. 2. 감옥에서 옥고를 치루다 전남 여천 나환자 수용소인 애양원에 전도사로 부임한지 1년 후, 신사참배 거부죄로 여수 경찰서에 끌려가서 8·15 해방 때까지 만 5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손 목사는 여수 경찰서에서 10개월간 미결수로 있으면서 형사들의 모진 심문과 협박, 회유에 시달리다가 결국 몸이 쇠약해져 검사 앞에 불려갈 때도 들것에 실려 다닐 정도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렀다. 극도로 쇠약해진 건강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할 기회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철저한 신앙 탓에 일본 경찰이 10개월간 문답한 것을 5백여 쪽의 조서로 작성해서 상부에 보고함으로써 감옥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여수 경찰서에서 미결수 생활을 마친 후 1년 6개월의 형을 확정 받고 광주 형무소로 가서 복역했다. 굽히지 않는 그의 철저한 신앙탓에 10개월간 경성 구금소를 거쳐 청주 구금소로 보내지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고생이 가장 심했다. 눈만 뜨면 같은 방에 갇혀있는 죄수들에게 전도하자 결국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외로움은 둘째치고 뼈마디까지 얼어붙는 계속되는 추위로 동상에 걸려 손톱, 발톱이 짓물러지기도 했으며, 말 안듣는 사람에게 내리는 형벌인 곶감만한 감식밥으로 인해 영양실조에 걸려 시력을 상실할 정도까지 이르렀다가 믿음의 누이가 보낸 간유로 회복케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5년동안이나 모진 환난과 핍박속에서도 손 목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겨 무기력해지거나 나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기독교 신앙은 고난을 통해 더더욱 단련된다며 고난을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꿋꿋이 신앙을 지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을 진정으로 두려워하였다. 한편, 손 목사가 감옥에 있을 때, 그의 가족들 역시 신사참배를 거부하기 위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가정을 없애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애양원 나환자를 돌볼 때에도 함께 열심을 냈었고, 손 목사가 감옥 생활을 할 때도 남편의 육신적 삶을 염려했던 것이 아니라 당할 고초로 마음이 약해져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진 않을 까를 염려했었던 보이지 않는 큰 힘의 내조를 하였다. 결국 손 목사는 해방되기까지 만 5년을 감옥에서 피가 터지고 살이 찢기고 사지가 뒤틀리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유일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죄를 범치 않았다. 3. 나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다. 해방과 함께 그는 마침내 승리하였던 것이다. 신사참배에 저항하는 일은 교단 총회가 아닌 몇 몇 믿음의 사람들의 희생에 의해 이루어져 1945년에 이르러서는 보배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본 경찰에 붙잡혀 갖은 고문을 당하였고 2백개의 교회가 폐쇄되었으며 50명의 순교자도 생겨나게 되었다. 애양원 교회에서 1200여명의 나환자들을 돌볼 때에도 손 목사는 손이 꼬부라지고 얼굴이 문드러지고 눈썹이 빠지며 부모와 가족, 사회로부터 냉대받아 더 이상 갈 곳도 없는 그들과 하루 거의 대부분을 보내면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들의 고충을 덜어주며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들은 보통 나환자들보다 훨씬 중하여 손가락도 없고 얼굴도 일그러져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으며 진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으나 그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돌아보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침이 나병 환부에 좋다고 하여 환부에 입을 대고 피고름을 빨아내는 일도 서슴치 않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4. 여순 반란 사건에서 두 아들을 잃다 그러던 중 1948년 10월 20일 순천은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반란군의 손에 의해 무법 천지가 되었고 학생들은 좌익 학생들과 우익 학생들이 팽팽하게 대치하고있었다. 좌익 학생들은 철저한 반미주의자로 미국을 싫어하는 만큼 기독 학생들을 친미파라 하여 손 목사의 두 아들을 처형 대상 1호로 삼고 괴롭히다 결국 죽였다. 일주일에 불과한 여순 반란 사건으로 한꺼번에 두 아들을 잃게 된 충격과 비통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을 죽인 학생을 양자로 삼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키고 그 영혼 또한 구원시켰다. 손 목사는 아들의 영결식 때 다음의 9가지로 하나님께 감사했다. 첫째,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했으니 감사.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들을 내게 맡겨 주셨는지 감사. 셋째, 4남3녀의 7남매 중 가장 아름다운 장남·차남을 하나님께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두 아들의 순교리요 감사. 다섯째, 예수 믿다가 종신하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전도하다가 순교당함이리요 감사. 여섯째, 미국 가려고 준비중이던 아들, 더 좋은 천국갔으니 내 마음 안심되어 감사. 일곱째, 사랑하는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덟째,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것으 로 믿어지니 감사. 아홉째, 이같은 역경속에서도 진리와 신애를 찾는 기쁜 마음, 여유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끝으로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5. 영광스러운 순교를 하다 그 후 2년 뒤 6.25 동란시 피난을 갈 수 있었던 기회 속에서도 나환자들을 남겨두고 떠나지 못했다. 「주의 이름으로 죽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라며 예수 이름으로 순교하자는 마지막 설교를 남기고 나환자들과 함께 하다가 공산당들에 의해 체포, 감금된 후 그들의 총살 순교로 4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예수를 제대로 믿기위해 목숨을 버려야 했던 그 시대 사람들에 비해 오늘날과 같이 복음 전하기 쉽고 편한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위험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노라」는 말씀처럼, 또한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목숨을 던져 끝까지 오직 유일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던 믿음의 선진들의 순교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이 부르셔서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바쳐야 할 것이다.

  • 미클랏

    눈물의 가뭄 마26:75 이스라엘성지 순례를 하면 여러 곳을 다니는 중에 통곡교회를 가 게 됩니다. 그 교회의 종탑에는 십자가가 없고 닭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읽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 간단한 한 절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선 먼저 베드로가 왜 심히 통곡하게 되었는가? 남자가 운다고 할 때는 그것도 심히 통곡했다는 사실은 예사로운 일은 아닙니다. 사건인즉슨 바로 몇 시간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의하라고 하셨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일러주시면서 당부하셨건만 예수님께서 얼도 당치도 않은 천 부당 만 부당한 말씀을 하셨다고 큰소리치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장담을 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은 계속해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자신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은 무슨 뱃장이 두둑해서인지 잠만 잤습니다. 다른 여러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습니까? 아니 주님의 말씀이 틀린 일이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당한 다음에야 아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는 세 종류의 농부 이야기를 자주 되새겨 봅니다. 풀이 나기 전에 미리 풀이 나지 않도고 에방하는 현명한 농부가 있고 풀이 난 뒤에서야서 둘러서 제초하는 농부처럼 무슨 일이 닥쳐야만 서두는 사람이 있고 풀이 무성해도 방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애급의 바로 왕 같은 사람은 당하고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지금 베드로가 통곡하게 된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라고 했습니다. 뒤늦게라도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기에 망정이지 얼마나 다행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설교 들을 때나 성경을 읽을 때는 잘 깨닫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생각나게 하신 분은 성령인 줄로 믿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하나도 틀리는 법이 없으니 성경말씀을 가볍게 지나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거부하면 나는 교인은 될지 몰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대로 다 살 수가 있는가?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거부하는 인간의 생각이요 마귀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성경은 알면서도 그대로 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큰 이유입니다 우리가 어렵게 사는 이유입니다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만 합니다. 흔히 말하는대로 내가 복음으로 살기 때문에 당하지 안 해도 될 어려움 속에 빠져서 생고생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회개해야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잘못을 한 다음에는 후회하거나 신세 한탄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회개를 해야만 합니다.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는 것은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고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내 생각이 바뀌고 생활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마치 길을 가다가 목적지와 다른 방향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떻게 하나? 하고 한탄하며 주저앉아 있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빨리 방향을 돌이켜서 바른 길로 가야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가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베드로는 계속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게 되었고 유다는 자살하게 되었는가?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회개를 했고 유다는 자기생각으로 후회하다가 죽은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생각만 앞세우고 고집만 부리면 백번 천 번 실수할 뿐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심히 통곡하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눈물의 가뭄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는 베드로와 같이 목을 놓고 소리를 내며 심히 통곡하는 눈물의 부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9.11테러 어느 생존자의 간증

    인도사람인 수조 존 씨가 신앙간증을 한 내용입니다. 내가 일하던 방은 자유의 여신상이 바로 아래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다. 당일 오전 8시 48분, 팩스문서를 보내던 순간 첫 번째 비행기가 사무실 바로 윗 층에 충돌했다 건물이 크게 흔들리면서 천장에서 부스러기가 쏟아졌다. 사태를 파악하고 수십 명의 직원들과 함께 황급히 계단으로 53층까지 내려가 남쪽건물에서일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응답이 없어 기도를 하며 계속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 다른 폭음을 들었다. 남쪽 건물에 비행기가 부딪치는 소리였다. 무역센터를 벗어나는 회전문에 이르렀을 때 남쪽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때 나와 함께 벽 쪽으로 쏠려 기댄 사람들에게 말했다 "만일 여러 분이 지금 주 예수님을 알게 된다면 천국에 갈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의 피'를 찾으며 다함께 "예수, 예수, 예수!"하고 외쳤다. 바로 그 순간 요란한 굉음이 울리면서 몇 톤짜리 건물 파편들이 비 오듯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주님, 전 이제 하늘나라로 갑니다. 기왕이면 좀 가벼운 게 떨어지게 하소서" 라고 빌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몸이 쓰레기 속에 파묻혀 있었고 자옥한 먼지에 질식할 지경이었다. 주위를 살펴보니 다들 숨져있었다. 함께 곁에서 쓰러진 FBI수사관 (조셉 밸리큇)만 나와 함께 살아 남았다. 죽기 전 주님을 찾던 그들은 지금 모두 하늘나라에 있는 줄 믿는다. 벨리큇 수사관과 함께 손을 잡고 번쩍이는 붉은 빛을 따라 간신히 밝은 바깥으로 나올 수 있었다. 알고 보니 깔려 찌부러진 앰뷸런스에서 나온 그 불빛은 하나님이 비추신 등대 같았다. 밸리큇은 생존한 부상자가 더 있는지 살피러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FBI 전언에 따르면 그는 잠시 후 숨졌다.) 갑자기 휴대폰 소리가 나기에 놀라 받아보니 그때쯤 이미 하늘나라로 들어 간 줄만 알았던 아내가 "여보, 살아 계세요?"라고 물어왔다. 과연 예수 이름밖에는 우리를 구원할 이름이 없다고 나는 믿는다. 나만이라도 살아남은 이유는 현재 살아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장차 올 죽음을 준비시키기 위함인 것 같다. 여러분은 죽음 후 어디로 가는지 알고있는가.

  • 하프타임

    "나는 지금의 삶에 매우 만족한다. 원하던 집도 장만했고 건강도 좋아지고 먹고사는데 불편이 없고 남편도 아이들도 건강하고 하는 일도 그럭저럭 잘되고… 하루하루 평안함을 느낀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은 탐심이며 죄악같이 여겨진다. 나와 같은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많아 오히려 죄송하리 만큼 자족함을 느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좋다. 그러나 원하던 위치에 왔는데도 그 이면에는 답답함이 있다. 하루를 정리하는 늦은 저녁 나는 생각한다. 거의 매일 똑 같은 상황이 반복되며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거의 모든 일이 나와 내 가정에 집중된 삶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하나님의 일에 대한 투자는 아주 적다. 간혹 공허함이 느껴져서 정말 인생이 별 것 아니구나.. 하는 염세적인 생각이 들곤 한다. 이것이 다가 아닐텐데… 조금은 잘못 된 것 같다. 밥 포드의 말처럼 나의 인생을 점검해볼 필요를 느낀다. 나의 노년기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니다. 복음의 불모지에서 복음을 전해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극에서 극으로 옮김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 하고 있는 일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중심을 이동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효과적인 후반기의 삶을 위해 배움도 찾아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일속에서도 의미 있는 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아직도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삶에 지나지 않는 나의 모습이 덧없어 보인다. 마음을 비우고 참된 나를 성령을 통해 조명 받아 이타적인 삶을 살고 싶다. 보다 가치 있는 인간이 되고 싶다. 하나님께 존귀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고 싶다. 내 아이들은 좀 더 하나님 중심의 점진적인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키우고 싶다. 나의 부족함과 실패를 닮지 않게 말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매일 생각해 봐야겠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세우면서 큰 일을 감당하는 자로 훈련되고 싶다." 열매는 씨를 뿌리고 오래 기다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믿음의 열매도 역시 오래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인데 그것이 바로 감사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열매가 믿음의 열매이며 믿음의 열매가 곧 감사의 열매인데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새 생명을 풍성하게 맺어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다리시는 하나님

    기다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끝이 안 보이는 기다림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절망을 지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동일하게 기다림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림을 통하여 질그릇을 금그릇 되게 하십니다. 성숙한 믿음이란 잘 기다리게 하는 힘이며 뿌리깊은 거룩이란 기다림의 영성입니다. 이러므로 인생의 실패는 기다림의 실패이며, 신앙실패의 원인 중에 하나는 조급함에 있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당장 이루라' 재촉하며 충동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부족과 미숙을 기다려 주십니다. 우리의 덜됨과 철없음을 기다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를 향하신 기다림을 포기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10년, 20년...을 끈질긴 사랑으로 기다려 주셨고 앞으로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지체들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하심에 대하여 한 달을 길다 합니다. 1년 앞에 쉽게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기다림의 은혜를 베푸시는데, 우리는 부부, 자녀, 친구, 팀원, 동료, 교우, 이웃...에 대하여 기다림에 너무 인색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로 인하여 늘 마음이 눌려 있고 상해 있습니다. '왜? 저 모양인가...' '왜? 저렇게도 안 변할까...' '왜? 아직도 그 수준밖에 안되나....' 이런 넉두리와 한숨 속에는 내 자신에 대한 교만과 다른 지체들에 대한 조급함과 경시함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기다려줍시다. 주님이 나를 기다려주고 계시듯.... 평생이라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노력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하지 말고 마냥 멍청하게 기다리자는 뜻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 형제의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가 그토록 속상해 하는 다른 지체의 모습 속에서 나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의 마음도 이러하실 터인데... '왜 그렇게 믿음이 없느냐?' 왜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하냐? '왜 그렇게 성화 되지 못하느냐?' '왜 그렇게 아직도 그대로냐?'고 한번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멘으로 받고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도 극심한 조급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그러했듯이 말이죠. 당장 마실 물을 달라 합니다. 당장 고기와 먹을 것을 달라합니다. 안주면 돌아간다 합니다. 이것이 우리 내면의 일그러진 실존형상 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당장 응답하시라 보챕니다. 하나님의 때를 앞 당기라 떼를 씁니다. 왜, 이렇게도 더디냐고 따집니다. 조급함의 이유는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이며, 우리의 불신앙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마귀는 우리의 조급함을 배후에서 충동하고 조종합니다. 우리를 견딜 수 없이 조급하게 하는 사단을 대적하십시오 아브라함이 25년을 기다렸듯 야곱이 21년을 기다렸듯 모세가 80년을 기다렸듯 요셉이 13년을 기다렸듯이....(나중에는 기다림 마저 포기하게 하심) 가족에 대하여 남편에 대하여 아내에 대하여 자녀들에 대하여 포기하고 기다려 주십시오. 그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기다리되 투덜거리지 말고 잠잠히 기다려 주십시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10년이고 20년이 지나면 달라지리라 기대하십시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기다리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기다려주지 않으시고 당장 포기하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사람은 몽둥이와 잔소리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기다려 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변화속도 만큼 남도 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기다리게 하실까?'를 고민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기다림을 통하여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이며 궁극적인 목적은 나를 깨뜨리시기 위함입니다. 기다림처럼 우리를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깨뜨릴 방법은 없습니다. 끝을 모르는 기다림은 죽음을 방불케 합니다. 그 기다림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교만은 부셔지고 자아는 죽고 속 사람의 찌꺼기는 걸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을 나보다 더 잘 아십니다. 나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치명타를 아십니다.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빨리 깨어지고 쉽게 항복하는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 부분을 건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길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얼른 포기하십시오. 얼른 항복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의 항복은 곧 행복의 시작이자 회복의 시작입니다. 기다림이 힘든 것도, 포기하기 어려움도, 불평과 원망이 들끓음도 사실은 나의 못난 자아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다림과 하나님의 기다리심 중에 어느 쪽이 더 힘들까? 를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기다림보다 사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더 속히 주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야곱의 험악한 인생이 속히 청산되기를 기다림보다 하나님이 야곱의 인생을 빨리 '평안인생'으로 바꾸어 주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의 응답은 야곱이 지렁이 같이 되고서야 이루어지게 되었고 야곱의 기다림은, 하나님 앞에서의 항복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나를 찌르고 격동케 하고 나의 인생에 막대한 손해를 입혀 억울하게 한 그분(?)을 오히려 불쌍히 여겨 기다려 주십시요. 그 때문에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나 때문에 그의 고생도 큰 것입다. 마치 요나가 탄 배 때문에 뱃사람들이 함께 고생했듯이 말이죠. 나를 힘들게 하는 그분의 수고와 노고가 얼마나 많은지요. 나도 그로 인하여 힘들지만, 그 또한 나를 인하여 힘들지요. 결국, 나를 나되게 하고 철들게 하고 온전케 하고 성숙케 할 사람은 나를 칭찬하여 주고 극진하게 섬겨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쉬지 않고 격동시키는 그분(?) 뿐입니다. 우리의 기다림 속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기다림 속에는 섭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기다림 속에는 준비케 하시는 놀라운 손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다림 속에는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행복인생'은 항복으로 다가오며 '평안인생'은 기다림의 승리로 찾아오며 기다림의 끝은 나의 깨어짐으로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얼마만큼 깨어져야 합니까? '이 정도면 되었지 않느냐?' 라는 생각조차 안들 때까지.... 얼만큼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기다림 마져 포기될 때까지..... '기다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필연적인 섭리이며, 나를 나되게 하시는 기막힌 은혜입니다. 그냥...막연히....기다리시면 안됩니다. 기도하며, 은혜 받으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마침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예레미야 애가 3;25-26)

  • 미클랏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이라는 프랑스의 단편 소설가의 작품 중에 『진주 목걸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마틸드’라는 여인이다. 그녀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서 한 하급 관리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무도회의 초청장을 가져오게 되었다. 생애 최초로 무도회에 가게 된 마틸드는 너무나도 기뻐했지만, 기쁨도 잠시 막상 무도회에 가려니 입고 갈 옷이 마땅치 않았다. 결국 그녀는 남편이 애써 저축한 돈을 다 찾아 화려한 옷을 사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부자 친구를 찾아가 진주 목걸이까지 빌려오게 되었다. 그렇게 무도회에 참여하였고 마틸드는 그 무도회에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칭찬과 부러움이 한 몸에 쏟아졌다. 하지만 자정이 지나 집으로 돌아온 마틸드는 그만 너무나도 놀라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 빌려온 진주 목걸이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결국 마틸드는 목걸이 값을 장만하기 위해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목걸이의 값은 모자랐고, 끝내 큰 빚까지 지고서야 목걸이를 살 수 있었고 그렇게 진주 목걸이는 부자 친구에게 되돌려 졌다. 그로부터 10년간 이들 부부는 빚을 갚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하게 되었다. 그래서 거의 10년 만에 모든 빚을 갚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산책길에서 예전에 목걸이를 빌려주었던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친구는 너무나도 초췌하게 변해버린 마틸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묻는 친구에게 마틸드는 마지못해 10년 전 빌렸던 진주 목걸이의 값을 치르느라고 이렇게 되었노라고 고백하였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얼굴을 하고 이렇게 말했다. “아! 가엾은 마틸드, 왜 진작 그 이야기를 내게 해 주지 않았어.... 그 목걸이는 가짜였는데.... 몇 프랑 안 되는 싸구려 장신구였단 말이야.....” 친구의 말을 들은 그녀는 그만 그 자리에 엎드려 와락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마틸드는 엉뚱한 것에 사로잡혀 스스로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현대인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없으면 큰일 날 줄 알지만, 그래서 그것에 목매고 집착하지만 사실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없어도 되는 것, 그리 필요하지도 않은 것에 집착해서 끝내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꼬집고 있는 소설이라는 말이다. 이 소설에서 그녀의 인생을 그토록 힘들게 만들고 망가뜨린 것은 무엇인가?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인가? 아니면 원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인가? 그도 아니면 남편이 부자가 아니기 때문인가? 아니다. 그녀를 힘들게 만들고 괴롭힌 것은 바깥의 조건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그녀는 가지 않아도 될 무도회에 집착하고, 입지 않아도 될 의상에 집착하고, 걸지 않아도 될 목걸이에 집착해서는 끝내 자기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 버린 것이다. 그 모든 것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남의 눈에 비치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을 뿐이었다. 또한 목걸이를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인데, 그렇게 말할 수 없었던 그녀의 자존심, 아니 그것은 오히려 열등감이라고 불려야 마땅한 것인데, 그 열등감의 정체는 필요하지도 않은 것에 욕심을 내다가 다시 그 욕심에 사로잡히고 마는 그녀 자신의 집착이었던 것이다. 정말로 괴로운 건, 갖고 싶어 하는 그것이 지금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갖고 싶어 하는 그 마음 자체이다. 그것을 가리켜 욕심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 무언가 부족한 것, 예컨대 재산이니 지식이니 명예니 건강이니 외모니 하는 그런 외적인 것들이 아니라 정말은 욕심이라고 하는 내적인 것이다. 욕심이야말로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다. 욕심이 없으면 인생은 행복하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욕심에 집착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 인생은 철저하게 망가지고 부서지고 만다. 그런데 욕심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욕심에 사로잡혀 살면서도 그것이 욕심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진주 목걸이에 집착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몰랐던 마틸드처럼 인생의 온갖 욕심에 사로잡혀 살면서도 그것이 욕망과 욕심이 가져다주는 환영과 환상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 말이다. 욕심은 때로 그 모습을 바꿔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또 때로는 염려와 걱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만약 이번 일이 실패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이번 시험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밖에도 수없이 많은 염려와 걱정, 두려움과 공포가 마틸드의 가짜 진주 목걸이처럼 우리의 인생을 얽어매고 힘들게 하며 괴롭히는 것이다. 실패하면 하는 거지.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지. 그런다고 달라질게 뭐 있나 말이다. 여전히 태양은 떠오르고 사계절은 순환하며 물은 달고 밥은 맛있지 않은가 말이다. 삶은 성공한 사람들만의 것도 아니고 행복은 결코 성적 순도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에 집착하는 그것, 그것이 삶을 망치는 주범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계속 자신을 철저하게 고립시키고 집착의 끈으로 얽어매는 그것, 그것이 정말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광야는 정말 살기 힘든 곳이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 쬐이고 밤이면 차가운 영하의 날씨로 얼어붙는 그런 곳이었다. 얼마나 메마른지 풀 한포기도 자랄 수 없는 곳, 그저 바람과 먼지만이 휘날리는 죽음의 땅, 높고 높은 산들이 가로막혀 있는 그런 곳이 광야였다. 바로 그 메마른 광야를 여행하고 있다. 그렇게 힘든 여행을 하는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을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의 제목은 ‘성전을 올라가는 노래’라고 되어 있다. 아마도 먼 곳에서 순례의 길을 떠난 사람인 모양이다. 게다가 아직도 갈 길은 멀기만 하다. 더구나 시인이 가야할 길에는 높고 높은 산들이 가로막혀 있다. 이스라엘의 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산이 아니다. 사도바울이 넘어 다녔던 타우르스 산맥에는 해발 9,000ft 가 넘는 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모세가 10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의 높이 역시 6,900ft 미터에 달하는데 그 주변의 산들은 대부분 시내산 보다 훨씬 넘는 산들로 구성되어 있다. 요단강의 근원이 되는 헐몬산은 4,400 미터가 넘는 산이다. 광야는 험난하다.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제대로 없으면서도 높다. 그런 산들을 넘어 예루살렘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시의 첫 구절은 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여기서 말하는 산(헤하림, ההרים)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다. 즉 그냥 산 하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산들이 겹쳐 있는 ‘산들’을 말하는 것이다. 넘어야 할 그 많은 산들을 바라보면서 시인은 온 몸에 힘이 쫙 빠진다. 그 많은 산들을 바라보면서 저걸 어떻게 넘나, 누가 나를 도와 저 산을 넘게 하려나.... 그래서 말하는 것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 121편에 등장하는 자연은 모두가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의 상징이다. 낮의 해도, 밤의 달도 다 힘겹고 괴로운 환난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그렇다. 광야에서 만나는 모든 것은 힘겹고 두려운 것들뿐이다. 그래서 힘겨워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다시 고쳐먹는다. 그의 눈이 눈앞을 가로막고 있는 산을 넘어 그 산들을 조성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산은 저 혼자 거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그 산을 거기에 만드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태양이 저 혼자 떠서 뜨겁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태양을 반드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된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산이 두렵지 않다. 뜨거운 태양도, 차가운 달도 두렵지 않다. 그 모두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한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산을 만드시고 해를 만드시고 달을 만드신 여호와... 내 인생을 만드시고 내 인생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불꽃과 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머리털 하나까지도 세신 바 되시는 여호와...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 순간, 산들이 주는 공포에서 해방된다. 그 놀라운 감격을 가지고 이렇게 외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손 바깥에 있지 않다. 그분이 바로 나를 지키시는 분이신 것이다. 그것도 한 순간도 내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지키신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살다보면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다.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런 순간 말이다. 꼼짝없이 넘어질 것만 같고 넘어졌다가는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그런 순간 말이다. 하지만 그 어떤 문제라도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하시고자 하신다면 문제될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시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작고 작은 손바닥이지만, 그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손을 떼고 보면 그건 그저 작은 손바닥일 뿐이다. 문제가 내 눈을 가리면 그 문제에 사로잡혀 다른 것은 하나도 보이질 않는 것이 인생이다.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집착해서 10년 세월을 허비한 마틸드처럼, 우리 역시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그 문제에만 집착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의 눈앞에는 거대한 산맥이 있었다. 그건 정말 힘겨운 문제였다. 그러나, 그의 눈이 그 산을 넘어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될 수 없었다. 시인은 아예 산을 넘어 해를 바라보고, 달도 바라본다. 그러나 하나님을 발견한 그에게는 이제 해도 달도 걸릴 것이 없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웨슬리가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사업가를 만나게 되었다. 사업상 큰 어려움에 처한 그는 절망 가운데 빠져 이렇게 말했다. “지금 저는 돌아갈 길도 없는 큰 산 앞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웨슬리는 그 말을 다 들었으면서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 거였다. 웨슬리는 그저 묵묵히 그 사업가와 함께 잠시 동안 같이 걸었다. 그렇게 얼마를 그렇게 걷던 그들 앞에 목장이 하나 보였다. 목장 안에는 소들이 모여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그런데 목장 한 쪽으로 긴 돌담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도 여전히 소들이 있었는데 담장이 가로막혀 있자 담장 밖을 보기 위하여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웨슬리가 말했다. “저 소들을 보십시오. 저 소들이 담장 곁에서는 왜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보겠습니까?” “그야 담장 밖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사업가의 이 말에 웨슬리가 다시 말했다. “그래요. 인생도 앞을 볼 수 없을 때는 위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산이 막혀 앞이 보이지 않는가?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는 막막한 문제가 눈앞을 가로막고 있는가? 누군가 도와주어야 할 텐데, 그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지는가? 그건 내 삶이 욕심과 두려움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사슬들에 얽매여 있기 때문일 뿐이다. 가짜 진주목걸이에 사로잡힌 마틸드처럼, 그렇게 세상에 사로잡혀 힘들어하는 것이고 괴로워하는 것일 뿐이다. 앞이 막혀 보이지 않는다면 위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자. 산이 막혀 두렵다면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이 되자. 뜨거운 땡볕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 우편의 그늘이 되어 주신다. 차가운 달빛에 금방이라도 얼어붙을 것만 같아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나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천지에 그분께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 가져가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너무나도 쉽게 해결될 것이다. 나 혼자서는 10년을 갚아도 다 못 갚을 진주 목걸이가 그 주인에게 가니 1분 만에 해결되었다. 내 힘으로는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산들도, 견딜 수 없는 낮의 해도, 밤의 달도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가 되지를 않는 법이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라. 산이 아니라 산을 만드신 분을 보라. 거기에 해결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있고, 거기에 진정한 만족이 있을 것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칼빈의 5대 교리

    1.전적부패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6,17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쫒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1-3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5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렘17::9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요일1:8,10 2.무조건 선택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11:27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28-30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갈라디아,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벧전1:1,2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4,5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9:16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3:48 3.제한속죄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요10:11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9:1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4.불가항력적 은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쫒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엡2:8,9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롬8:30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9:16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2,13 5.성도의 궁극적 구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27-30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31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0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찌어다 아멘 뉴욕 찬송 302 고센 찬송 245 말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자 ( Readeth, Hear the Words, and Keep. )

  • 미클랏(뉴욕)

    예수 믿으세요 (요 12:44-50) 1.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권을 위임받은 하나님의 전권대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것을 전적으로 위임 즉 맡기셨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그대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만 왕의 왕으로서 만백성의 구원자로서의 메시야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임하셔서 모든 사람을 섬기시고 봉사하시는 종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을 본래 하나님이시지마는 완전한 사람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로서 참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바로 하나님 자신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말씀, 빛, 생명, 어린 양, 인자, 그리스도 등이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당신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영원 전부터 하늘에 계셨던 분으로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며, 하나님께 속한 분이며,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가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44-45절) 빌립이 이렇게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고 하느냐?" 2.예수님은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까지 이 세상은 어둠의 세상이었습니다.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들을 참 진리의 세계로 인도할 참 진리의 빛이 없었습니다. 사망 가운데 있는 영혼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생명의 빛이 없었습니다. 이기심과 미움과 자기만 잘났다고 서로 손가락질하고 서로 갈등하는 세상 속에 진정한 사랑의 빛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그의 모든 말씀은 진리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안에 가하는 사람은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께서는 생명이십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요 6:47-48) 예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15:12) 예수께서는 진리와 사랑과 생명의 빛이시며 빛 되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빛의 아들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요 12:3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46절) 우리가 언제 빛의 자녀가 됩니까? 선행을 통하여 빛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순간,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순간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적어도 3가지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첫째, 인생의 목적과 참된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알게됩니다. 셋째,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인생의 최고의 은혜와 영광은 영생을 선물로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47절) 예수 믿으세요! 그리고 진리와 사랑과 생명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미클랏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 16인’에는 미국의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839-1937)가 1위이다. 록펠러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억만 장자가 록펠로 혼자 뿐이었으며 일주일 수입이 1백만 달러나 되었다. 그가 그렇게 이 세상에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 안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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