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흔들림 봄 바람이왜 이다지도 세 찬지모든 것을 흔들고내 몸까지흔들리니까참 좋다 행복하다. 허구한 날가만히 서 있으면따분해서견딜 수 없으리라따분한 줄 알고흔들어 춤추게 하네어쩌면 센바람에뿌리 뽑힐지가지가 뿌러질지 모르지만바람은 내 삶의더없이 좋은 동반자이네 죽을 때죽게 되더라도 살아서는 흔들리며춤추며 살아야지.
봄 바람이왜 이다지도 세 찬지모든 것을 흔들고내 몸까지흔들리니까참 좋다 행복하다. 허구한 날가만히 서 있으면따분해서견딜 수 없으리라따분한 줄 알고흔들어 춤추게 하네어쩌면 센바람에뿌리 뽑힐지가지가 뿌러질지 모르지만바람은 내 삶의더없이 좋은 동반자이네 죽을 때죽게 되더라도 살아서는 흔들리며춤추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