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꽃처럼 피는 꽃 앞에서나는 웃었네 이 세상에 막 태어난나이가 너무 예뻐서. 지는 꽃 앞에서남몰래 눈물짓었네 순순히 제 목숨을 거두는모습에 가슴이 저려서. 나도 이 땅에 올 때는한 송이 피는 꽃이었겠지언젠가는 이 삶도 고분고분 지는 꽃 되리.
피는 꽃 앞에서나는 웃었네 이 세상에 막 태어난나이가 너무 예뻐서. 지는 꽃 앞에서남몰래 눈물짓었네 순순히 제 목숨을 거두는모습에 가슴이 저려서. 나도 이 땅에 올 때는한 송이 피는 꽃이었겠지언젠가는 이 삶도 고분고분 지는 꽃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