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싯딤나무 휴지통뚜껑 열고툭툭털어버리면그 만인 줄 알았네 송두리째불씨에그을려넘어진 나무바라보니 내 안에쓸데없는생각들이한 그릇가득하네 밤새간절히 기도하며주님을 찾네음성을듣네 내게 남은 것은오직 예수님뿐그리스도외에아무도 없네. 나는 타다 남은광야의 싯딤나무하나하나연결한조각목이네.
휴지통뚜껑 열고툭툭털어버리면그 만인 줄 알았네 송두리째불씨에그을려넘어진 나무바라보니 내 안에쓸데없는생각들이한 그릇가득하네 밤새간절히 기도하며주님을 찾네음성을듣네 내게 남은 것은오직 예수님뿐그리스도외에아무도 없네. 나는 타다 남은광야의 싯딤나무하나하나연결한조각목이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