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이라인의 모습이라면
그래도 박수쳐주자
어떤 이득이나
무책임 앞에
더 큰 목소리를 내는
이 기도의 시간
원칙의 힘
진리의 힘
믿음의 힘을 느끼는가
시대의 아픔이
나로부터 생김을
깨닫는가
진리 앞에
믿음과 사랑에 앞서
내가 버려할 것이라면
죄된 생각
삶의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다
상품으로 간주하는
노비문서는
나를 따르라는
세상의 신호는 아닐까
순수를 지우는
무 원칙의 세계다
더 작아지는 나약함이여
새로운 원칙보다
믿음과 사랑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
주님 원하심이
아닐까
세상 가운데서
서광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Nyskcian으로
지킴의 삶이
나의 길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