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꽃들이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 화사한
얼굴로 활짝 웃고 있어도
자신이 아름다운 줄
모르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도
자신이 천하보다 귀한지
모르고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면
자기의 존재와 가치를
깨닫고 비로소
감사한다.
꽃이 사랑스러운 것은
단지 아름답고
이쁘기 때문만이 아니라
자기만의 생김새
향기가
단
하나이듯
하나님 형상과 모양 따라
너만의 모습
너만의 개성
너만의 생각
너만의 느낄 수 있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하니
소중하다.
빈부귀천(貧富貴千)
남녀노소(男女老少)
천광지귀(天光之貴)
아래
오직 하나
너는
주의 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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