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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미터 허들 새로운 세계 기록자,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2020 년 도교 올림픽 이래 그녀의 신앙과 간증을 소셜 미디어에 소개하다-

세계 400미더 허들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는 시드니 맥러블린, 그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하고 간증하였다*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 25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드니 맥러플린(Sydney McLaughlin)이 지난 금요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400m 허들에서 자신의 세계 기록을 깨고 역사를 세웠다.

CBN 뉴스 에 따르면 22세 맥러플린은 지난 금요일에 50.68초의 기록으로 허들을 완주하여 그녀가 지난달 세운 51.41초의 이전 기록을 깨뜨렸다.

그녀는 경주가 끝난 후 NBC 스포츠에서 소감을 말하면서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히브리서 4:16의 ‘긍휼과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히 그 보좌 앞에 나아가는’ 말씀을 묵상하고 의지했고 그 결과 오늘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는 능력을 주님이 주셔서 그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지난 100회 경기에서는 많이 아팠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록을 세운 것을 그분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까지 저를 가르쳐 주었던 코치 바비와 미국 팀에게 메달을 안겨 주었다”고 했다.

매우 진실한 그리스도인인 그녀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포함하여 모든 경기 때마다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소개하고 간증했다.

지난 5월에는 전 NFL 선수인 안드레 레브론(Andre Levrone Jr) 기독교식의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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