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금식이 기도라
네가 하고 싶은 말
다하지 아니하여도 됩니다
나의 육신이 원하는
다 행치 않고
절제하며
오히려 주님을 생각합니다
참다운 금식은
나의 영이
주 안에서 온전히 낮아
겸허하게 합니다
금식 중에
잡다한 세상 생각이나
세상일들을
다 내려 놉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들
내 능력 밖에 있는 것들
주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합니다
오직 주의 은혜와
주님 얼굴만을
간절히 바라고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이 아니 되면
괜스레 한 끼를
굶는 것에 불과합니다.
금식이 아니고
굶식이 되면
육신의 다이어트가
되었을 뿐입니다.
금식은 흉악한 결박이 풀어지고
멍에 줄을 끌러주며
압제에서 자유를
모든 멍에가 꺾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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