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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탓하고 있네, 종말의 때를 보는 것 같아 섬뜩.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고...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산불의 배경으로 이상 기후의 영향을 꼽고 있다

하나님을 찾는 이가 없고... 기도하는 교회가 있다는 말을 듣지못해,


웨스트 켈로나와 인접한 트레이더스 코브 지역의 주민들도 주말새 마을을 빠져나가거나 집 밖에서 지내는 등 비상이 걸렸다. 가족이 이곳에서 대피해 왔다고 밝힌 줄리아나 로웬은 BBC에 “불이 점점 마을로 내려오면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뛰어나와 차에 귀중품을 허겁지겁 던져 놓았고,


인근 호수로 뛰어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 역시 인근 지역에 살고 있지만, 호수 건너편 쪽에 집이 있어 피해가 크진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연기를 타고 솔방울과 나무껍질이 비처럼 내렸다. 종말 같았다”고 말했다.


캐나다 산불센터(CIFFC)는 최근 현상을 "역사상 최악의 화재"라고 설명하고 있다. 올해 캐나다에선 지난 10년 평균보다 128% 많은 불이 일어났다. 크고 작은 산불이 5700건 이상 일어나 남한 면적(약 10만266㎢)보다 넓은 13만㎢(1300만 헥타르) 이상이 불탄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산불의 배경으로 이상 기후의 영향을 꼽고 있다. 지난 겨울 캐나다에 예상보다 눈이 적게 내렸고, 올 들어선 유난히 건조한 봄이 이어졌다고 한다. 여기다 여름철이 되며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서, 땅속의 수분을 더욱 증발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산이 많은 캐나다 여러 지역이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상태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북미 지역 전체의 대기 질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여러 차례 나왔다. 인접한 미국 뉴욕까지 연기가 넘어와 한낮에도 도시 전체가 뿌옇고 붉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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