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은 예장통합 신촌교회 휴무장로

어렸을 때부터 신촌교회 출석...공직에 있기 때문에 장로 휴무한 것으로 보여.....

한국의 차기 대선 출마설이 돌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교회(예장통합, 권철 담임목사) 휴무장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렸을 때부터 신촌교회에 출석해온 그는 공직에 있어서 교회에서 장로의 직무를 제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장로직을 휴무한 것으로 보인다.

최 감사원장은 1956년 9월 2일, 경남 창원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제13기를 수료하고 군법무관을 거쳐 판사의 길을 걸어왔다,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 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원장을 역임하고 2018년 1월 감사원장으로 임명되어 재직해오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까지이다.

최 감사원장은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과정과 결과로 인해 현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비쳐져 ‘ 2의 윤석열’ 라는 말을 듣고 있다.

언론 보도대로 조만간 대선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히고 중도 사퇴할 경우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통 정권과 함께 공과를 함께 짊어져야 할 감사원장이 야당에 입당해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재학 시절 2년간 다리가 불편한 친구(판사를 역임한 강명훈 변호사)를 업고 등교를 했고, 나란히 서울대 법대를 들어간 후 함께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판사의 길을 걸은 것과 두 명의 자녀를 입양해서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인해 ‘미담제조기’라는 격찬을 받고 있다. 그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한국전쟁 당시 대한해협해전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예장합동 교단 다음으로 규모가 큰 예장통합 교단 소속 교회의 장로라는 점에서 한국교회 안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감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예장통합 소망교회 장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