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국호남협, 한기승 목사 제107회 부총회장 추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2파전..선거전 치열할 듯

법학박사로 총회법 전문가인 한 목사는 현 총회장 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와 사돈 관계다. 광주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총신대 법인이사를 임임했다.

한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배광식 총회장, 고영기 총회총무, 고광석 총회서기 등은 축사를 전했다,

전국호남협의회는 지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김상현 목사와 민찬기 목사 중 민 목사로 단일화를 시켰으나, 민 목사는 권순웅 목사에게 패배했다. 현재 민 목사는 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원에 부총회장선거무효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상임부총무 조승호 목사의 사회로 먼저 ‘먼저 만남과 축복’의 시간을 가진 이날 모임에서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호남출신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은 척박한 목회토양 속에서 고구부투하고 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명자들로써 총회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과 정통 보수 신학을 지키고 호남인의 긍지로 총회를 섬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드린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증경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에베소서 2장 19-22절을 본문으로 “위드 코로나 교회, 세 기둥”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교회는 거룩한 부족공동체가 되어 연합기관을 하나로 통해 대정부 관계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 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정기총회를 열어 새 대표회장으로 김상현 목사가 선출했다. 상임회장에는 한기승 목사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