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7일새삼 깨달았네 오늘 문득 내 몸여기저기를 살펴보니 팔뚝이며 무릎이며 다리며손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한때는 넘어지고 깨지고 곪아서피 나고 아팠을 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깨끗이아문 상처 자국들.감사하네 나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많은 아픔을 통과해 왔구나 바람 같은 세월 속에아픔은 감사의 꽃이 되는 거구나.깨달으며 주께 감사하니나의 모든 것이 은혜이네.
오늘 문득 내 몸여기저기를 살펴보니 팔뚝이며 무릎이며 다리며손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한때는 넘어지고 깨지고 곪아서피 나고 아팠을 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깨끗이아문 상처 자국들.감사하네 나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많은 아픔을 통과해 왔구나 바람 같은 세월 속에아픔은 감사의 꽃이 되는 거구나.깨달으며 주께 감사하니나의 모든 것이 은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