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피어납니다

많을수록 적어지고

커질수록

작아지라

높을수록

낮아지고

귀할수록

나누라


꼭 일 년 전

COVID-19으로 쓰러졌을 때

찾아주신 주님

두루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말씀들이

봄의 새싹같이

피어납니다.


산에 들에

찾아오는 봄

내 맘속에도 있어라

새봄의

예쁜 꽃들

내 가슴속애

피어납니다.


연분홍 진달래 같은

사랑의 마음

진노랑 개나리처럼

명랑한 가슴으로

싱그러운

새 생명의 봄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