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느릿느릿 걸어도 느릿느릿 걸어도제 갈길 다 가는소같이낙타같이.조금 조금 변하면서도이윽고 단풍 물드는저 한 잎 한 잎의나뭇잎들 같이.나그네 인생길서두를 필요 없다 세상 풍경 구경하며천천히 걸어가면 되는 걸.어차피 길에는 끝이 기다리고 있으니성급함 보다는 느림의 여유로나아가자 .
느릿느릿 걸어도제 갈길 다 가는소같이낙타같이.조금 조금 변하면서도이윽고 단풍 물드는저 한 잎 한 잎의나뭇잎들 같이.나그네 인생길서두를 필요 없다 세상 풍경 구경하며천천히 걸어가면 되는 걸.어차피 길에는 끝이 기다리고 있으니성급함 보다는 느림의 여유로나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