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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장로회 제105회 총회장에 이건희 목사

목사 부총회장에는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은경 목사 선출...총무에는 김창주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는 제105회 총회장에 청주제일교회 이건희 목사를 선출했다.

지난 28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본부로 하여 전국 22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제105회 총회를 열어 총대 642명 중 중 558명의 지지를 받아 이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건희 총회장은 “총대원 및 모든 성도와 힘을 합쳐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교단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총회장에는 기장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전북 익산중앙교회 김은경 목사가 당선됐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대구동촌교회 김철수 장로를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총무 선거에서는 서울광염교회 김창주 목사가 선출됐다.

기장총회는 오는 10월 19일과 20일 대면으로 각부 회의를 열어 제105회 총회 사업을 확정한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5회 이건희 총회장(우측에서 다섯번째)와 신임원들. 우측 여섯번째는 제104회 총회장 육순종 목사.

제105회 총회임원.

총회장 이건희 목사(충북노회, 청주제일교회)

부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노회, 익산중앙교회)

부총회장 김철수 장로(대구노회, 동촌교회)

서기 윤찬우 목사(서울동노회, 정락교회)

부서기 심진보 목사(경기남노회, 송탄중부교회)

회계 장성수 장로(경기북노회, 능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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