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너머 2023년 1월 28일어찌할 수 없는칼바람이라면 온몸으로기꺼이 맞게 하소서. 겉보기에는내게 있는 것 쓸쓸한 빈 가지맨몸밖에 없을지라도. 내 안에는주님 주신 생명이 있어 한순간도 쉼 없이새봄을 만들고 있으니. 찬바람의 채찍이매서우면 매서울수록 겨울 너머 따스한 봄을 더욱 간절히 꿈꾸게 하소서.
어찌할 수 없는칼바람이라면 온몸으로기꺼이 맞게 하소서. 겉보기에는내게 있는 것 쓸쓸한 빈 가지맨몸밖에 없을지라도. 내 안에는주님 주신 생명이 있어 한순간도 쉼 없이새봄을 만들고 있으니. 찬바람의 채찍이매서우면 매서울수록 겨울 너머 따스한 봄을 더욱 간절히 꿈꾸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