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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기도

기도하는 습관은

기분과 감정에 따라

기도생활이

흔들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습관을 좇아

늘 기도하던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는

죽음 앞에서도

순종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이

기도를 하실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변함 없이

기도 자리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주의 뜻을 행하고자

힘썼던 결과

겟세마네의 순종의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힘써 기도 하셨는데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은 땀을 흘리시며

기도 하셨습니다.


'힘쓰다'라는 말은 히랍어

'아곤'에서 유래했는데

'시합'이나

'경쟁'을 뜻합니다.


마치 승패가

갈리는 것처럼

기도에도 승리와

실패의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사탄과의 싸움이었으며

순종하느냐 불순종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싸움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승리이고

불순종하면

사탄이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결국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겟세마네의 기도입니다.

기도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습니다.

기도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닥칠 때

기도에 매달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괴롭고 힘든 일에 앞서

늘 기도하러 올라가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삶을 방편들을 앞세우기보다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눅 22: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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